Steam이 랜덤 글꼴을 사용하게 되어버린 이유를 조사해 봤더니
(blog.pkh.me)- Stanley Parable이란 게임에서 "10년간 게임하지 않기" 업적 달성을 위해서 NTP를 비활성화하고 시스템 시간을 2040년으로 조정했음
- 이때 Steam이 여러 파일의 시간을 2040년으로 업데이트하면서 Y2038 이 넘어서 발생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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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r/share/fonts': Value too large for defined data type.
라는 에러가 발생하기 시작 - fontconfig의 32-bit 코드가 OVERFLOW를 내기 시작한 것
- 해결하기 위해서 '모든 루트/홈 파티션을 재마운트' 해야 했음
- "2038년은 정말 재미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