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Mixed-Reality 헤드셋용 3D 월드 및 비디오 서비스 계획중
(bloomberg.com)- 최근 애플의 구인공고에 의하면 MR 헤드셋 계획을 엿볼 수 있음
- MR헤드셋은 M2칩기반의 $2000~3000 사이가 될 것이며, 10개 이상의 카메라와 역대 최고의 해상도를 가지게 될 것
- realityOS 라고 불리는 새로운 OS 기반에서 실행
- 애플의 상표출원 내역에 따르면 "Reality Pro" 또는 "Reality One" 사이에서 고민하는 듯
- 최근 채용공고에 의하면 이 헤드셋 개발팀의 이름은 "Technology Development Group(TDG)"
- 관련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 것으로 보임. AR/VR 환경에서의 디지털 콘텐츠 생성 경험이 있는 프로듀서를 구인중
- 또한 VR에서 재생 가능한 3D 콘텐츠 기반의 비디오 서비스를 구축하려고 하는 것을 암시 (2020년에 인수한 NextVR도 같은 선상)
- 애플은 AR/VR용 개발도구를 만드는 엔지니어도 구인 중
- App Intents 프레임워크 기반의 도구
- 가장 흥미로운 채용 공고는 3D Mixed-Reality 개발자
- 애플이 메타버스와 유사한 가상환경을 만들고 있는 것은 암시함(애플이 이 단어를 쓰지는 않겠지만)
- "3D 혼합 현실 세계용 경험을 만들어 줄수 있는 도구와 프레임워크를 구축"
아.. 오큘러스 중고 노리고 있었는데.. 이걸 기다려야 하나.. -_-;
영화관 같이 거대한 모니터에서 코딩하는 기쁨을 누려보고 싶었는데 총알을 더 모아야 하겠군요.
오큘러스 퀘스트2에서 피코4로 넘어갈까 했었는데 소프트웨어 생태계가 아직 부족해서 기다리던차에 애플에서 가상현실 제품이 나온다면 내년까지 기다려야겠네요.
게임은 오큘러스로 생상성은 애플MR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