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자들이 WiFi를 이용해 벽을 투시할수 있는 해커 드론을 제작
(gizmodo.com)- "Wi-Peep" 이라고 이름붙인 이 장치는 $20 짜리 일반 드론을 이용해서, 집안의 WiFi에 연결된 모든 기기의 위치를 삼각측량
- IEEE 802.11의 보안결함을 이용해서, "Time-of-Flight(ToF)"라고 알려진 기술을 적용
- 암호화된 네트워크와 상관없이 모든 네트워크 장치들은 ToF 시그날에 응답하는 것을 이용
- 이를 이용하면 도둑이 집안에 있는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위치 추적이 가능하고, 은행 같은 곳의 경비원 휴대폰이나 스마트 워치를 통해서 움직임도 추적가능
배트맨 다크나이트에 나온 기술 아닌가요? ㅎㄷㄷ
실제 사용하기에는 드론 소음이 문제겠지만,
특정 공간에 WiFi 모듈 3 개를 나눠 고정해 놓으면 그안의 WiFi 기기 움직임 파악이 가능하겠네요.
다크나이트에서는 모든 휴대폰을 도청하여 소리로 감지하는것이라면(박쥐처럼)
이건 wifi로 송수신 하는 디바이스에 대하여 해당 디바이스의 위치를 추적 하는것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