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 오디오 비즈니스의 "비밀"
(audiosciencereview.com)- 오디오 제품의 제작비용은 소매 가격의 30%를 넘지 않음
- 소매가격은 매출원가(COGS)와 상관없이 무제한으로 올라갈 수 있음
- 일부 브랜드를 제외하고는 마케팅 비용은 매출원가 및 품질과 상관이 없음
- 자체 공장을 운영하는 오디오 브랜드는 거의 없음
- 대부분의 중국 공장과 엔지니어는 고급장비를 완벽하게 생산가능하지만, 고객이 요구하지 않음
- 규모의 경제가 정말 중요함
- 오디오 회사들은 생각만큼 정교하지 않음
- 오디오 브랜드를 만드는데 학위가 필요하지 않고. 심지어 많은 회사들이 제품생산을 위해 엔지니어를 고용하지도 않음
- 스피커를 설계하고 만드는 사람들은 숙련된 사람이 많지만, 스피커에 대한 판매/가격결정 등 의사결정을 하는 사람들은 종종 진정한 애호가들보다도 지식이 없음
- 배송비가 정말 큰 요소임
- 패키징 비용이 생각보다 큰 요소임
- 중저가 IEM(In-Ear Monitor)들은 패키지 비용이 기기보다 더 비싸기도 함
- 대형 소매업체들은 음질에 집중하거나 최고수준의 기기(SOTA,State-of-the-Art)를 팔수 '없음'
- 하이엔드 기기가 아닌, 일반 소비자들이 살만한 기기를 팔아서 돈을 벌어야 하기 때문
- DIY를 한다면, 부품에 더 많은 비용을 들일 것
대형 소매업체들은 음질에 집중하거나 최고수준의 기기(SOTA,State-of-the-Art)를 팔수 '없음'
소니는 이걸 해주고 있어서 너무 고마워요 정말.
옛날에 한국회사에서 폴리머스피커 만들었던 분들이 기억납니다. 학부시절 관심을 가졌었는데 저보고 절대 이 쪽에는 얼씬도 하지 말라. 라는 그 어르신(?)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