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보는 gpl-violations.org 이야기
(joone.net)- 하랄드 벨테(Harald Welte)라는 독일 출신 리눅스 해커는 gpl-violations.org라는 사이트를 만들어 GPL 라이선스를 위반한 업체를 찾아 직접 소송을 제기
- 2012년까지 소송한 건수는 100여개 이르렀고 모든 소송에서 승리
- 각 기업들은 소스코드를 공개를 위한 웹사이트를 만들었고, 각 기기에서 사용되는 코드를 검증하는 상용툴을 사용하기 시작함
- 게임기 탈옥을 우려한 소니와 닌텐도는 리눅스 커널 대신 소스코드 공개 의무가 없는 BSD 유닉스를 게임기에 사용
- 현재도 GPL 라이선스 위반은 계속되고 있는데, 2021년 비지오 TV가 GPL 라이선스 위반한 사례가 발견되었고, 원플러스폰의 경우도 사용자로 부터 리눅스 커널 공개를 압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