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사막 경기장을 식히는 '쿨'한 방법
(bbc.com)- 섭씨 40도를 넘는 나라가 환경에 해를 끼치지 않고 선수&관중이 경기를 즐길수 있게 한 방법
- 알자누브 스타디움의 공기흐름을 애니메이션으로 설명
- 공기가 타고 흐르면서 빠져나가는 개폐식 지붕
- 관중석 아래 통풍구에서 나오는 신선한 공기
- 선수들을 위해 시원한 공기층을 형성하는 노즐
- 더워진 공기를 빼내는 흡수팬
- 빼낸 공기는 지하 열교환기의 냉각수가 담긴 파이프를 통과하며 차가워짐
- 열을 흡수해 따뜻해진 냉각수는 경기장에서 3km 떨어진 4만리터짜리 저장탱크로 옮겨지고 다시 차가워진뒤 다음날 경기에서 재사용
- 전체 전력은 80km 떨어진 태양에너지 발전소를 통해 공급
- "월드컵 경기가 모두 끝난 뒤에도 유산으로 남을 만한 프로젝트를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