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의 캠페인은 RCS의 장점을 나열하지만, 문제는 얘기하지 않음
- 애플 iMessage는 제대로 하지만, RCS는 제대로 못하는 것들
- 철학 : 없음. 사람이 이용하도록 만든게 아니라 그냥 기능 체크리스트임. 응집력이 부족
- 도입 : RCS는 IMS(IP Multimedia System)에 의존하며, 통신사 단위로 지원 및 활성화 필요. 아직 RCS는 모든 통신사가 지원하는게 아님
- 보안 : iMessage는 E2E를 사용하고, 백도어를 넣어달라는 요청을 거부해왔음. RCS는 기본 E2E가 없음. 구글이 확장 스펙을 만들긴 했지만, 통신사의 서비스이고, 통신사 명령으로 법적인 인터셉션이 가능.
- 요구사항: iMessage 사용을 위해선 무료로 생성가능한 Apple ID만 있으면 됨. RCS를 사용하려면 통신사가 발급한 전화번호가 있어야함. LTE가 없는 타블렛에서는 사용 불가
- 애플이 다른 것을 채택했으면 좋겠음
- iMessage가 RCS보다 좋지만, 결함이 있음. 가장 중요한건 둔하고 폐쇄적인 시스템 이라는 것
- RCS 프로토콜 스펙은 389페이지이지만, Matrix 프로토콜은 겨우 8페이지
- 두 회사가 Matrix 같은 솔루션을 도입하지는 않겠지만, Matter(홈 자동화용 통신 표준) 같은 것을 보면 충분히 협력가능
- 구글은 애플한테 RCS같은 new-yet-obsolete(새롭지만 구식인) 프로토콜을 수용하라고 하지말고, 둘이 같이 뭔가를 만들어 보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