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2018년 사이에 원격근무는 400% 증가
- 현재 미국내에 4백만명의 원격근무자가 있음
- 2030년에는 전세계 2.5억개의 데스크 잡중 5000~8000만 정도가 완전히 원격으로 수행될 것
- 제프 베조스가 "당신의 마진이 나의 기회임" 라고 말했듯이, "오늘 당신의 사무실은 경쟁자의 기회가 될 것"
- 사무실로 돌아가야 하는 회사들은 약 39%의 인력을 잃게 될거라는 추정이 있음
- Fortune 500대 기업의 메인 캠퍼스를 연구한 바에 의하면, 책상간의 거리가 500미터 이상 떨어진 직원간의 커뮤니케이션은 전체의 10%에 불과
- 이것은 회사가 여러 층, 건물 또는 캠퍼스에 걸쳐있으면 이미 "사무실에 함께 있다" 라는 협업가치를 많이 상실했음을 의미
- 가트너 조사에 의하면 원격근무 또는 하이브리드 근무 하는 직원이 사무실에 근무하는 직원보다 더 높은 문화적 만족도가 있음
- 오늘날, 미국의 근로자들은 평균적으로 편도 약 30분을 통근하며 직장외의 취미와 인간관계용 시간을 빼앗김
- 많은 연구에 의하면 개방형 사무실이 스트레스를 높이고, 생산성을 저하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짐
- Fortune 500대 기업 두곳의 본사를 칸막이에서 개방형 사무실 레이아웃으로 바꿔보니 실제로 대면 상호 작용이 70% 감소
- 최근 몇년간의 조사에 의하면 대다수의 근로자들은 하이브리드 근무를 원함
- 문제는 근로자들이 "하이브리드"를 떠올리면 그들이 "항상" 어디서 일할수 있는지를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
- Gartner는 이것을 "Radical Flexibility(급격한 유연성)" 이라고 표현했음. (기대와 다르기 때문)
-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3일은 집에서, 다른 곳에서 2일
- 연구에 따르면 직원들이 언제/어디서/얼마니 일할 것인지에 대한 유연성이 있을 때 조직의 고성과자가 눈에 띄게 증가함
- 하지만 많은 회사들이 하이브리드로 전환할때 팀이 출근하는 요일과 시간을 지정하는 경우가 많음. 이게 같은 단어지만 실제로는 매우 다름
- 휴대용 컴퓨팅, 훌륭한 커뮤니케이션&협업 소프트웨어, 인터넷의 결합으로 새로운 작업 방식과 생활 방식이 등장
- 이런 상황에 적응하지 못하는 기업은 인재를 경쟁사에 빼앗길 것이고, 원격 근무를 채택한 기업들은 그렇지 않은 기업을 대체하게 될 것
- 오늘도 아니고, 내일도 아닐지 아니지만, 이것은 되돌릴 수 없는 움직임
- 전자상거래가 많은 실제 상점을 파괴한 것과 같은 방식으로 가상 회사들이 사무실 기반 회사를 압도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