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베트남에서 애플워치/맥북 생산을 검토중
(asia.nikkei.com)- 애플 공급업체인 Luxshare/Foxconn이 베트남 북부에서 애플워치 테스트 생산을 시작
- 베트남은 이미 중국 이외의 지역중에서 가장 중요한 애플의 생산 허브로, iPad/AirPods를 포함 다양한 제품을 생산중
- 애플 워치는 매우 정교해서 작은 케이스에 많은 부품을 넣기위해 고도의 기술이 필요
→ 베트남이 기술 제조 부문을 강화하려고 하고 있어서, 애플워치 생산은 베트남에게 좋은 일이 될것 - 애플은 상하이의 COVID 락다운 때문에 공급망이 중단되면서, iPad 생산을 베트남으로 계속 이전했음
- 또한, 베트남에 HomePod 생산라인 구축을 위해서도 논의중
- 맥북에 대해서도 애플은 베트남에 테스트 생산라인 구축을 요청했다는 관계자의 소식도 있음
- 하지만, 대규모 생산라인 이전은 매우 느리게 진행되고 있음. 노트북 생산은 큰 공급망이 필요하기 때문. 현재 이 공급망은 중국중심이고 가격경쟁력이 높음.
- 닛케이 아시아가 내부 소식통을 통해서 확인했는데, 애플은 이 관련 질의에 응답하지는 않음
그렇군요! 그럼 다른 질문인데요, @xguru 님을 비판하려는 의도는 아니고 순수하게 잘 몰라서 드리는 질문입니다: 웹아카이브를 통해서 유료기사를 보는 것은 법적, 윤리적으로 문제가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댓글을 보고 '잘 모르지만 그렇게 우회해서 보면 안될것 같은데'라는 느낌이 들어서요.
네 사실 이게 좀 애매한데요.
이런 사이트들이 쿠키 기반으로 막아두고 있고 쿠키를 삭제하면 보이는 거라서 요런식으로 종종 공유하는듯 합니다. 구글검색 순위에 오르기 위해서 봇에는 무료로 열려있는거니 괜찮은거 아니냐? 라고 생각하는듯 해요.
생각을 하면 할 수록 제 생각을 정리하기가 힘드네요. 한 번 생각하면 나쁜 것 같고, 또 한 번 생각하면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처음부터 유료 컨텐츠인 IT 뉴스 아웃스탠딩의 기사를 아카이빙해서 보는건 나쁜 것 같고, 일정 개수의 아티클만 볼 수 있는 미디엄 아티클을 시크릿 크롬으로 보는 건 또 괜찮은 것 같고.
명확한 기준을 잡기가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