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P by xguru 2022-08-18 | ★ favorite | 댓글 8개
  • MZ세대는 베이비붐 세대가 20대에 지불했던 것보다 100% 많은 비용을 "집에 지불"하고 있으며, 기름값을 57% 더 내고 있음
  • 급여수준에 대한 표준 생활비 자체가 문제. 1970년 이후로 임금이 오르긴 했지만, 물가상승률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음
  • 1970년 평균소득 $24600 에서 2000년 $38700으로 30년동안 57%가 인상되었지만,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38.8에서 172.2로 4배 이상 증가했음
    • 이 경향은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 2000~2010년 사이엔 임금은 7.5% 줄었지만, CPI는 25% 증가
  • 소득이 생활비를 따라 잡을 수 없게 되어, 젊은이들이 돈을 저축하고 삶의 단계에 맞는 일반적 구매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저해됨
  • Z세대는 베이비붐 세대의 20대 시절보다 구매력이 86% 낮음
    • 2022년 현재, 1970년 대비 CPI는 500% 인상되었지만, 임금은 80% 밖에 증가하지 않았음
  • 미국의 주택 가격은 지난 몇년간 급격히 상승해서, 2022년 현재 끓는 점에 도달
    • 최근의 인플레이션과 물가상승으로 연준은 금리를 여러번 인상했으며, 많은 미국인들이 주택 구입 비용을 감당할 수 없게 되었음
    • 그렇다고 주택이 이전에는 저렴했다는 것은 아님. 감당하기 어렵게 오르는 경향이 있었음
  • Z세대는 임대보다 주택소유를 선호하지만, 1970년대에 베이비붐 세대보다 훨씬 주택구입이 어려움
    • 2022년의 중간 주택가격은 $376000(4.9억)으로 1970년의 거의 2배임
  • 높은 주택 비용과 증가하는 이자때문에 주택 대출보다는 저렴한 렌트에 거주할 수 밖에 없음
    • 렌트비용도 1970년에 비해서 150% 상승했고, 렌트에 비용을 많이 쓰면 집 마련이 어려움
    • 2005~2010년 사이의 대공황 기간에도 주택가격은 하락했지만, 렌트비용은 하락하지 않았음
  • 이런 환경이 Z세대에게 끝없는 노력을 요구
    점점 더 비싸지는 집을 위해 저축하려고 노력하면서, 이상하게도 높은 임대료를 감당해야함

댓글과 토론

너무나도 안타깝네요…

지방은 일자리가 없거나 연봉이 낮고, 이직의 풀이 좁다고 생각하여 서울로 왔습니다.
생활비용을 빼고 나면 지방 일자리를 선택하는 거랑 큰 차이가 없거나 더 낮아요.
제 벌이로 수도권 집을 살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다른 업종은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을 것 같아요.

청년층/저소득층과 임대주 사이에 뭔가 개입이 필요한 상황 입니다.
저 사는 지역 뉴스도 아침 꼭지 부터, 저렴한 주택의 씨가 마르고 있다는 내용이더군요. 정부나 대기업에서 일종의 펀드를 마련해서 해소해야만 할 것 같습니다. 이대로는 정말 생태계의 유지가 불가능한게 눈에 보일 정도에요.

아이러니하게도 재개발을 하게 되면서 갈 곳이 계속 줄어들더라고요...

과연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지...해결 가능한 것인지....

미국 통계이긴 한데, 한국이라고 별 차이는 없을것 같아요.
정말로 저 사회생활 시작할 때랑 비교해보면, "모든게 다 오르는데 급여만 안 오른다"는게 맞는 얘기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