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물어가는 소셜 네트워크의 시대 (번역)
(ebadak.news)- 인터넷의 지난 20년을 폭발적으로 이끌었던 소셜 네트워크(SNS)의 시대가 저물기 시작
- 2003년 프렌드스터Friendster가 문을 열며 시작되었던 대大 소셜 네트워크의 시대는, 페이스북이 그 앱을 틱톡 비슷하게 개편해버린 지난주를 기점으로 꺾이기 시작
- 친구들의 포스팅을 보는 것이 아닌, 틱톡이 하는 것처럼 수백만명의 (친구가 아닌) 이들이 만든 콘텐츠를 알고리듬 기반으로 랜덤하게 노출하는 것으로 바꾸려는 중
- 이 다음은 무엇일까 ?
프렌드스터 새록새록 하네요.
testimonial 주고받고 대화는 msn 메신저에서 했었던ㅎㅎ
중간에 마이스페이스랑 페북 떡상하고나서 게임플랫폼(?) 같은 전환을 시도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생각나서 들어가보니 깨끗하게 사라졌네요.
페북이나 틱톡이나 이 다음에 올 것도 원하지 않는 컨텐츠를 거의 공해수준으로 보여준다는 공통분모가 있을거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청정구역 컨셉의 무언가가 등장했으면 좋겠네요. (가상 캠핑이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