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보는 KHTML과 WebKit 프로젝트의 시작
(joone.net)- KHTML은 1999년 부터 Lars Knoll을 주축으로 몇몇 KDE 공동체 구성원이 바닥부터 순수하게 C++로 레이아웃 엔진과 자바스크립트 엔진을 개발했고, KDE 데스크탑 기본 브라우저인 Konqueror에 사용되었다.
- 2001년 애플에서 비밀리에 웹브라우저 개발을 진행했는데, 여러 브라우저 엔진을 소스코드 수준에 검토한 후, C++로 가볍게 작성된 KHTML를 브라우저 엔진을 선택한다.
- 사파리 브라우저 엔진 소스코드를 공개한후, KDE 커뮤니티와 협업을 위해 애플은 WebKit이라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 이후 WebKit은 Nokia Symbian platform과 BlackBerry, Android에 사용되었고, 크롬브라우저도 사용되었다.
- 현재 Firefox를 제외한 대부분의 웹브라우저가 KHTML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꾸준히 올려주시는 포스팅 덕분에 흥미로운 역사를 엿볼 수 있네요
그리고 이전 포스팅들 처럼 "만화로 보는" 을 붙이면 그 전부터 이어지는 포스팅이구나 하고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