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직장 리뷰사이트인 Glassdoor는 더 이상 익명이 아니다
(webworm.co)- 거대 장난감 회사인 Zuru가 자신들의 업무환경 및 경영방식에 신랄한 익명 리뷰를 쓴 직원에 대한 정보를 캘리포니아 법원에 요청하여 받을수 있게 됨
- Glassdoor의 성공은 '익명'에 기반한 것이었음
- Zuru는 뉴질랜드에서 리뷰어를 고소할 예정
- Glassdoor PR담당 왈 '뉴질랜드 법에 따라 결정된 것에 실망한다.'
- 리뷰어들이 뉴질랜드에 있다는 것이 판결에 영향을 미친 것
- 리뷰어들의 "순수한 의견"은 미국에선 "발언의 자유"를 보장하는 수정헌법 제1조에 의해 보호받지만, 뉴질랜드는 이런게 없음
“We typically prevail in the vast majority of these types of cases. To date, we have succeeded in protecting the anonymity of our users in more than 100 cases filed against our users.”
→ Glassdoor는 100건 이상의 케이스에서 사용자의 익명성을 보호하는데 성공했다고 하는데, 그럼 그 외엔 보호 못했다는걸까? 얼마나 졌는지는 알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