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뭘 하려고 계획 중인지 편하게 얘기해 보아요.
읽을 책, 가볼 곳, 해볼 것.. 어떤 것이든 좋습니다.
도움 요청이나 피드백 요청도 좋습니다.
물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는 것도 훌륭합니다.
지난 주말에 계획하셨던 일의 회고도 한번 남겨봐 주세요.
- 달리기와 푸샵을 계획대로 했습니다.
- 영화 남아있는 나날을 보았는데 후회없도록 용기있게 행동하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영화였습니다.
- 아직 어린 아이들과 페파피그를 영어로 보고 있는데 드디어 시즌3까지 다 보았네요.
Foundation 소설을 읽을 예정입니다. 드라마랑은 여러 부분이 다르네요. 비교해가면서 천천히 읽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드라마를 먼저 본 게 더 좋은 것처럼 느껴집니다. 어떤 상황인지 대충 예상하며 보게 되네요.
워낙 옛 소설이라 그런 것일까요? 그 시절 신선했던 아이디어들이 워낙 익숙해져서일까요?
반대로 드라마화가 잘 되었다 볼 수도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