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이식에 변화를 몰고 올 혁신적 보관 기술이 등장했다
(technologyreview.kr)- 기존에는 12시간 보관만 가능해서, 이식용 간의 70%는 사용이 불가했음
- 인체 내부와 비슷한 압력과 온도등으로 재현해서 최대 "12일"까지 보관 가능
- 이식전에 생체 검사및 약물 치료할 가능성도 커져
이건 정말 널리 보급되었으면 좋겠네요. 가족 중에 가족력으로 인한 만성 B형 간염 보균자가 계신데요, 평생토록 술담배를 안 하셔도 간 수치가 늘 안 좋으시고, B형 간염이셨던 친척들이 다 간암으로 손도 못 써보고 돌아가셨던지라.. 이식을 해야하는 날이 오면 기꺼이 제 간을 내어드리겠지만 그렇지 못한 환자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