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P by xguru 2022-06-08 | favorite | 댓글 6개
  • 제조사들은 2024년 가을까지 USB-C를 장착 해야함
  • 대부분의 중소형 전자기기 : 스마트폰, 태블릿, 이북리더, 이어폰, 디지털카메라, 헤드폰, 휴대용 게임기, 휴대용 스피커등을 대부분 포함
  • 노트북은 발효 후 40개월 정도의 시간을 두고 조정 예정

아.. 요즘 영국 참 재밌네요.. 서로 좋아하는? 영국&일본이 똑같이 갈라파고스가 되고 싶어하는듯

으… 충전을 위해 usb-c 로 통일하는 건 좋은 생각인지 모르겠어요. 좀더 사용자가 명확히 식별할 수 있게 케이블 제품 표준화도 좀더 강제 해주려나요?
이 케이블로는 되고 저걸로는 안되는 경험이 자주 있다보니 너무 불편하게 느껴져요. 결국 제품별로 구매시 같이 준 케이블을 정해놓고 써야 안심이 되는데다가… “동봉된 케이블이 아니면 정상 동작을 보장하지 않음.” 이라고 안내되어 있는 제품도 있는데 그럴거면 단자 통일이 뭔 소용일까 싶고요.

USB-C가 좀 등치가 크긴 한데..그래도 통합되면 편하긴 편할 거 같아요.

애플 타겟으로 법안 도입한 내용인데, 애플이라면 현재 발주된 내용 소진된 이후에 장착할 것 같네요. 밍치궈가 예상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https://macrumors.com/2022/06/…
USB-C 포트가 들어가기에 너무 작은 스마트워치, 헬스 트래커, 스포츠 장비들은 예외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 법안에 가장 큰 타격은 아마도 애플일텐데,
밍치궈는 2023년 아이폰15부터 USB-C로 바꿔갈 것이라고 예상하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