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을 대비하세요 (번역)
(ebadak.news)얼마전 YC가 포트폴리오 대표들에게 보냈다는 메일의 번역
- 상황이 좋지않다, 이것만은 분명
- 최악을 대비하고, 생존을 목표로 하기
- 직전 라운드와 밸류에이션이 같더라도 무조건 펀딩 받아놓는 것을 추천
- 대표의 책임은 24개월 뒤에도 회사를 살아남게 만드는 것
- 주식 시장이 약세면 VC들도 투자활동을 축소
- 5년내 창업했다면 지난 5년간의 IR이 비정상이었을 가능성이 큼. 앞으로는 어려울 것
- 시리즈A를 받았지만 제품-시장-핏(PMF)을 찾지 못했다면, 찾을때까지 펀딩을 포기해야할 수 있음
- 가급적이면 앞으로 1년이내의 펀딩을 피할 것
- 경쟁자들이 실패했을 때 생존할 수만 있다면 그때가 시장 지배력을 놓일 시점
직원 입장에서 혹시 이직을 고려 한다면 올해 안에 이직하는 것을 추천 하더군요. 아마도 올해 말부터 구인구직이 급격히 얼어붙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