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꾸준한 NFT 발행과 QC(Quality Control): 더 오래가기 위해서는 NFT 발행 기간을 더 길게 잡아 꾸준하게 발행해야 하며, 이때 퀄리티를 보장하기 위해 경매 등 다양한 방식을 선정할 수 있습니다.
- 알파방과 정보 커뮤니티 : 더 좋은 정보를 얻기 위해 소비하는 모델은 앞으로 더 부상할거라 생각합니다. 알파방 NFT는 이미 좋은 모델로 부상하였습니다. 관련하여 Steemit은 토크노믹스의 설계가 부실했으나, mirror.xyz 등의 새로운 서비스의 행보를 통해 더 살펴볼 가치가 있습니다.
- IP 활용과 시장 : 2차저작은 쉽지 않습니다. IP 활용가 더 성공하기 위해서는 중간 창작자 또는 툴이 더 있어야 하며, 본인이 직접 창작을 해야하는 시장이라면 더 고려하고 진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니면 대여나 대리 전시 등의 시장도 노려볼 수 있습니다.
- 광고 모델 : 커뮤니티의 가치를 통해 구성원 모두가 이득을 볼 수 있는 광고 형태의 이익 창출을 해야 합니다. HYPE이 높은 팀이 Land-Fi로 넘어가는 이유는 광고 모델의 도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조금 더 나아가 마이데이터와 연계하여 광고주와 홀더 모두 win-win이 되는 모델까지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 실물 경제의 도입 : 토큰 자체로 특정 재화를 살 수 있거나, 할인 혜택을 주는 모델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은행이 자금 확보를 위해 이자율 20% 계좌를 만들어주는 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실물 경제와 연동은 분명 초기 유동성에는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지만 장기적 운용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정교한 토크노믹스가 설계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