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크의 프로젝트 관리 방식, 그리고 스크럼의 기이한 부재
(velog.io)- 스카이프는 스크럼 방식으로 일했지만, 스크럼을 사용하지 않은 왓츠앱과의 메세징 앱 대결에서 패배했다. 기업의 성공과 프로젝트 관리 방식은 항상 연관되어 있지 않다
- 기업들이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방식은 각기 달랐지만, 전반적으로 팀이 일하는 방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면 만족도가 더 높았다
- 빅테크 기업에서는 엔지니어가 프로젝트를 주도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별도의 프로젝트 매니저가 없다
- 빅테크의 이러한 프로젝트 관리 방식은 빅테크의 독특한 환경과 관련이 깊다
- 빅테크와 기타 기업의 또다른 차이점은 프로덕트 관리자의 역할 차이이다 - 빅테크의 프로덕트 관리자는 프로젝트 일정을 관리하기보다는 전반적인 팀의 전략을 정의하는 역할을 맡았다.
- 스카이프는 릴리즈 주기를 짧게 하는 과정에서 스크럼을 버릴 수 있었다
- 빅테크 엔지니어가 일하는 데에는 스크럼과 같은 프로세스가 필요없고, 빅테크 기업 전체의 문제도 스크럼으로 해결할 수 없다
- 일부 상황에서는 스크럼이 충분히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 팀을 어떻게 운영해야 할 지는 개별 팀의 상황에 달려 있지만, 몇 가지 고민해볼만한 점들이 있다.
링크는 원문의 요약이고, 위 내용은 요약의 요약입니다. 원문 링크: https://blog.pragmaticengineer.com/project-management-at-big-te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