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커밋 또는 PR 또는 MR 에서 일어난 "변경"에 대해서 그 변경이 괜찮은지 아닌지 코멘트를 남기기는 쉽지만, 변경했어야 했는데 하지 않은 부분을 알아차리고 코멘트 남기기는 코드리뷰를 꽤 오랫동안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어렵게 느껴집니다. 저에게 굉장히 익숙한 코드베이스가 아니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몇 가지 방법이 생각나긴 하지만 장치가 더 많이 있으면 좋겠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해보셨는지 궁금합니다.
- 구현할 때: 나중에 함께 변경되어야 하는 부분은 테스트코드가 함께 커버할 수 있게 구현한다.
- PR 작성할 때: PR 템플릿에서 reviewee가 고려할 만한 적절한 질문을 추가한다. (e.g., 이번 PR과 유사한 목적을 가진 이전의 PR이 있나요? 그 PR과 비교해봤을 때 이번 PR에서 혹시 빼먹은 부분이 있진 않나요?)
- 그 코드베이스에서 '했어야 했는데 빼먹은' 일이 발생할 때마다 기록해두고, 그때마다 PR 템플릿에 해당 내용을 예시로 업데이트한다.
- PR 리뷰할 때: 리뷰어가 위 질문과 유사하게 빠진 부분을 찾아보도록 리뷰 가이드에 추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