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하신 분이네요.

회사에서는 정년 퇴직이지만, 아직 많은 기회들이 남아있으실 것 같습니다.
일단 충분히 쉬시고 다음에 어떤 걸 하실지 기대해 봅니다.

게임 업계에 (적어도 인터뷰가 나온 걸로는) 처음으로 정년 퇴직자가 나왔습니다. 게임업계는 대다수의 IT 업계와 비슷하게 젊은 업계이며. 그래서 정년 퇴직이라는 단어가 아직 낯선 곳인데요. 이 인터뷰로 곧 IT 업계가 맞이할 정년과 지속적인 성장을 한번 돌이켜보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여러분들은 언제쯤이 정년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지금 회사에서 얼마나 오래있었고, 오래있으실 예정인가요?

저는 정년 이라는 것은 그냥 사회가 정한 숫자 정도로만 봅니다. 특히 개발자한테는요.
이 재미난걸 그만둘 이유가 없을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긱뉴스가 퇴직자/FIRE 또는 Exit한 개발자/현직자/구직자/학생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 받는 사이트가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

저도 죽을 때까지(... ) 개발을 하고 살고 싶네요. 이토록 스릴넘치고 즐거운 일이 있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