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Xbox 게임패스 경쟁 서비스 준비 중
(bloomberg.com)- 블룸버그가 관계자 및 문서를 통해 알아낸 것
- 코드명 Spartacus라고 불리는 Playstation용 월 구독 서비스
ㅤ→ 월 비용을 내고 최신 또는 클래식 게임을 플레이 가능
- 내년 봄 출시를 목표
ㅤ→ 기존 PlayStation Plus 와 PlayStation Now 를 통합할 것
ㅤ→ PS Plus 브랜드는 유지하고, PS Now는 중단할 것으로 보임
- 3개의 티어
ㅤ1. 현재의 PS Plus 혜택
ㅤ2. PS4 와 PS5 게임 카탈로그 제공
ㅤ3. PS1~3 및 PSP 게임 라이브러리와 게임 스트리밍, 확장 데모 등을 제공
- Microsoft의 게임패스는 1800만명의 구독자를 확보해서 "비디오 게임계의 Netflix" 라고 불림
ㅤ→ 월 $10~$15 를 내고 수백개의 게임을 무제한 이용 가능
- 소니는 클라우드 게이밍에도 자원을 투입중
ㅤ→ Microsoft의 xCloud 게임 스트리밍에 대응
솔직히 온라인서비스에서는 소니가 많이 뒤쳐지는 듯
MS가 하위호환으로 게임 라이브러리들 계속 늘리면서, 게임패스와 xCloud로 더 미래지향적으로 가는거 같기는 합니다.
AR/XR 분야에서 MS는 오피스 쪽에 치중한다고 발표를 했는데, 사실 게임은 게임대로 잘하고 있어서 AR/XR에서 MS가 한자리 차지하고 나면 거기다 XBOX랑 연결하는건 뻔한 수순일 것 같아요.
베데스다(제니맥스) 인수건을 포함해서, 현재 Xbox Game Studio는 23개 개발 스튜디오를 소유하고 있고, 계속 더 인수할 거라고 얘기했습니다.
https://gamesindustry.biz/articles/…
처음에 마이크로소프트가 게임기 만든다고 했을 때 다들 비웃었는데 이정도까지 키울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