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뭘 하려고 계획 중인지 편하게 얘기해 보아요.
읽을 책, 가볼 곳, 해볼 것.. 어떤 것이든 좋습니다.
도움 요청이나 피드백 요청도 좋습니다.
물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는 것도 훌륭합니다.
* 지난 주말에 계획하셨던 일의 회고도 한번 남겨보면 좋을 것 같아요
아... weekly mail을 받아서 메일이 등록되었다고 생각했어요. 메일 주소가 등록이 안되었으니, 그러면 복구가 불가능하겠군요. 알겠습니다.
"등록된 메일 계정이 아닌 경우 메일은 전송되지 않습니다." 라고 나오는군요. 몰랐네요.
다름이 아니라 수술하신다길래 쾌차하시라고 쓰려고 로그인을 하려고 했었습니다. 수술 잘 끝나신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어텀 실내악 페스티벌에 가요~ 클래식 문외한이지만, 콘서트에 직접 가면 라이브와 공간이 주는 분위기와 음향이 좋더라고요. 프로그램 보고 미리 듣고 가면 조금은 더 잘 들리는 것 같아요. ㅎㅎ
저번 주의 포스텀 모템은...
- 아직 V8 포팅을 못했습니다! 저번 주차 계획에서 완전히 까먹어서(... ) 누락되었네요. 다행히도 이번주 게획엔 잡았습니다.
- Godot 게임잼을 열심히 하고 있었어요. 아직 배운지 초반이라서 작업 속도가 평상시보다 훨씬 안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사용성이 꽤 괜찮습니다. 가벼운 유니티를 만지는 듯 해요.
- 매번 소설 마감에 치이고 살지만, 8개월동안 매번 어떻게든 한 것처럼 이번에도 어떻게 했습니다.
- SRPG 이슈를 모두 해결했는데요. 전체 플로우상으로는 누락된 게 꽤 있어서 그걸 보안할 작업을 해야될 것 같습니다.
이번 주의 계획은..
- Godot 게임잼을 진짜 끝내야 합니다. 28일에 끝내는 걸 계획으로 잡았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27/28을 백신을 맞았어요(.. ) 그래서 2일이 날아갔고. 오늘 매울 계획입니다.
- 소설 마감은 또 왔습니다. 또 마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겠네요.
- V8 포팅을 한 후 처음으로 그걸로 작동가능한 프로그램을 만든 예정입니다.
지난주 일요일에 맹장때문에 응급실갔다가 당일 바로 수술하고 2박3일만에 퇴원했는데요.
이번주는 정말 암거도 안하고 요양하려고 합니다.
복강경 수술이라 금방 퇴원해서 뉴스는 어케 올리고는 있는데, 몸은 아직 피로한 듯 해요.
고생 많으셨군여(... ) ;ㅁ ; 저도 백신 맞고 2일을 침대와 저를 일체화시켰는데. 푹 쉬고 나니 작업할 의욕이 일시적으로 부스팅 된 것 같습니다. xguru님도 푹 쉬시고 더 힘차게 나아가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