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1 리뷰 : 윈도우 10의 불필요한 대체품
(pcworld.com)- 윈도우 11은 몇개 좋은 아이디어가 있지만, MS가 윈도우에 "합당한 이유 없이" 근본적인 변화를 준 것 같다
- 장점
ㅤ→ 신선한 UI
ㅤ→ 초기 설치가 깔끔
ㅤ→ 설정(Settings) 메뉴가 유용
ㅤ→ 스토어 개편이 훌륭
ㅤ→ Snap View로 윈도우 관리가 편해졌음
ㅤ→ Widget이 아마도 당신이 원했던 정보를 제공할 것
- 단점
ㅤ→ 태스크 바와 스타트 버튼 변경이 사용자에게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음
ㅤ→ Teams Chat은 불필요하고, 방해됨
ㅤ→ 로컬 "오프라인" 계정을 사용하려면 "윈도우 11 프로"가 필요함
ㅤ→ 다른 브라우저 설치 및 사용이 매우 불편
ㅤ→ TPM 문제(없으면 설치가 어려움)
- 총평
ㅤ→ 개선된 기능과 불필요한 변경이 혼합
ㅤ→ 시간에 지나면서 개선되겠지만, 현재로선 많은 사용자들이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매우 양극화된 업그레이드
장점은 다 맞는 것 같군요. 제 경우에는 단점은 TPM 하나인것 같군요. 시작메뉴는 Launchy 써서 원래 안썼고, 팀챗은 삭제하면 될듯. 엣지에서 변경 어렵게 만든건 좀 심하긴 하더군요
태블릿에서는 몇가지 흥미로운 점이 있지만, 그 외에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테스크바는 그냥 윈10에서 제공해주던 UX에서 왜 바뀌었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뭘 하고 싶었던 걸까요?
유구한 역사와 전통의 MS 틱톡 법칙대로, 이번에도 걸러야하는 버전 같네요
95/98 - ME
XP - Vista
7 - 8
10 - 11
아.. 윈도우+C 면 너무 심하긴 하네요.
윈도우 단축키에는 좀 더 생산성에 좋은 기능을 연결하는데 써줄법 한데요.
예를 들어 "포맷 제거하고 클립보드로 복사하기" 같은..
- MS Windows 11 발표 https://news.hada.io/topic?id=4498
- Windows 11이 개발자에게 의미하는 것 https://news.hada.io/topic?id=4499
- TPM 및 SecureBoot 없이 윈도우11 설치하기 https://news.hada.io/topic?id=4544
- 윈도우 11 Pro 버전만 로컬계정으로 설치 가능 https://news.hada.io/topic?id=4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