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요즘 웹을 경험하는 방법
(how-i-experience-web-today.com)최근의 웹 페이지 이용시 불편함을 꼬집은 홈페이지
→ 뭔가를 구글링하여 페이지 방문
→ 들어가자 마자 쿠키 팝업
→ 웹푸시 팝업
→ 브라우저 웹푸시 팝업
→ 뉴스레터 구독 팝업
→ 애드블락 감지 팝업
→ 페이월
→ 광고와 피드백, 채팅이 가득한 홈페이지
정말 공감이 갑니다.
쿠키 팝업이나, 사이트 딴에는 도움을 준다는, 그리고 고객을 잡아준다는 명목하에 주렁주렁 달아둔 마케팅/편의 기능 들이 오히려 콘텐츠 접근에 과도하게 방해가 되고 있는 것 같아요.
GDPR 등 개인의 Privacy 보호를 위한 법이 반대로 개인의 불편함을 야기하는 아이러니는 아직 한국 등 아시아 쪽에는 법이 없어서 체감이 덜 되지만 몇 년안에 우리에게도 큰 불편함이 되겠죠...
한국은 여기다 몇 개 추가...
- 금융/정부 관련 사이트들은 보안 도구 설치 강요
- 뉴스 사이트들은 백 버튼 누르면 다른 페이지로 강제 이동(웹 히스토리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