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P by ffdd270 1달전 | favorite | 댓글 7개

회사에서는 라운지에서 커피를 내린 다음, 의자에 앉고는 Bose QC35를 끼고는. 음악은 침착해야하면 Lo-fi, 뭔가 기분이 좋으면(.. ) 뮤지컬 음악을 들으면서 일을 하고요. 모니터는 3대인데, 왼쪽에는 오늘 할 일이 적힌 캘린더. 중앙에는 작업물을 확인하는 모니터. 오른쪽에는 IDE가 켜져 있는 상태로 일 하는 걸 가장 좋아해요.

요즘은 재택 중인데, QC35 대신 Bose 사운드링크 스피커인 거 빼고는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재택하면서 네스프레소도 사고, 의자도 회사랑 똑같은 것도 사고(.. ) 다만 제가 습하면 집중력이 바닥을 기고. 습한거에 예민해서 제습기가 늘 돌아가고 있습니다.

글을 쓸 때는, 옆에 책상에 있는 32인치짜리 모니터 하나만 켜놓고, Obsidian으로 글을 써요. 프로그래밍과 다르게 모니터가 여러개면 집중이 잘 안 되서요.

여러분들은 어떤 환경을 좋아하시나요? ' ㅁ'?

budlebee 1달전  [-]

생각이 막힐때 인적이 드문 곳으로 바로 산책나갈 수 있는 환경이 좋습니다.

jackson 1달전  [-]

너무 공감됩니다. 이게 차이가 엄청 크더라고요.
강남,양재보다 문정에서 일할 때 탄천이 옆에 있어서 이 차이가 컸어요ㅎㅎ

xguru 1달전  [-]

저는 모니터를 3개까지 쓰다가 지금은 34인치 울트라와이드(WQHD, 21:9) 모니터를 메인으로 씁니다.
한 개의 큰 화면인게 훨씬 좋아서, 다음번에는 조금 더 큰 WUHD 모니터로 바꿀까 합니다.
긱뉴스에 기사 올릴 때는 지메일/Feedly, 기사, VSCode 요렇게 창을 3개 올려두고 사용합니다.
요즘은 기사 편집도 개발도 모두 VSCode로 해서 도구가 단일화(?) 되었습니다.

예전에 쓰던 20인치 모니터도 하나 옆에 붙어서 멀티이긴 한데, 슬랙/디스코드/메신저 알림 모니터링용으로만 사용합니다.

저는 일할 때는 조용한 걸 선호해서 음악은 잘 안 듣는 편입니다.

의자는 에어론이고, 책상은 예전에 킥스타터에서 구매한 Gaze Desk Duo를 사용중입니다.
https://kickstarter.com/projects/gazelab/…
책상의 앞과 뒤가 별도로 높이 조절이 되어서 , 뒤쪽에 모니터와 기타 용품들을 조금 높이 올려놓고 사용하는 편입니다.
이거 전에는 모니터 암을 사용했어요.

따뜻한 커피를 아주 연하게 타서 오래두고 마시는 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보온이 잘되는 450ml 큰 컵(써모스 콜드컵)에 에스프레소 샷 하나 + 물 가득 넣고 천천히 마시면서 작업합니다.

jsryu 1달전  [-]

얼마 전에 전동책상을 들였는데 타이핑 할때마다 모니터 암이 자꾸 흔들려서 고민이었는데..
책상이 너무 마음에 드네용

curioe 1달전  [-]

오 재미있는 질문이네요. ㅎㅎㅎ
- 저는 맥북과 모니터를 연결하지만 정면 보는 것을 좋아해서 큰 화면 하나만 써요.
- 가끔 돌아다니면서 작업하는 게 좋아서, 고정된 자리 외에 업무가 허락된 큰 공간이 있는 게 좋아요. 그때 그때 잘되는 공간이 달라서요. 작은 공간의 책상 앞이 일이 잘 될 때도 있고, 더 넓은 거실이나 라운지 소파에 반 기대서 일하면 너무 편안하고 집중이 잘되기도 하더라고요.
- 여러 사람과 함께 있는 공간일 땐, 구석지거나 등 뒤에 아무도 없는 자리가 편해요.
- 앱이나 브라우저 탭 등이 딱 지금 하는 업무와 관련된 것만 떠있는 게 좋아요.

지금은 아니지만 원하는 환경은 높이 조절 책상과 층고 높은 공간이에요.
- 의자만큼 중요한 게 책상같아요. 전에 다닌 회사에서 직원들한테 높낮이 조절되는 전동 책상을 제공했는데 정말 좋았어요. 대부분의 책상이 고정높이라 의자 높이를 책상에 맞추니까 제 발이 바닥에 딱 편하게 닿지 않았거든요. 높이 조절 책상은 딱 내 길이에 맞게 미세하게 조정되니까 다리에 피로가 안쌓이고 자세도 더 좋았던 것 같아요.
- 또 층고가 높으면 공기도 그렇고 탁 트이는 느낌이 좋아요. 괜히 머리도 잘 돌아가는 것 같고요.

ragingwind 1달전  [-]

어떤 회사, 어떤 프로젝트 하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기본 적으로는 최대한 구비해서 장소가 바뀌더라도 그대로 몸만 가는 걸 선호하네요. 그래서 별도의 키보드와 마우스도 지양하는 편입니다.

- 노이즈 켄슬링 스피커로 음악이나 영어 팟캐스트를 듣는 편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생선 오로시하는 유투브 듣습니다.
- 책상과 의자는 2,30 만원대이고, 타이머와 자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머지를 커버하고 있습니다.
- 커피는 에스프레소부터 풀오버, 드립등 다양한 형태로 즐깁니다.
- 1미터 근처의 나무를 많이 놓으려고 합니다.
-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모니터 볼땐 안경이 이제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 시스템 프로그래밍이나 서버류 일 때는 랩탑 자체만으로 하려고 하고, 지금은 디자인 툴을 개발 하고 빌드 성능이 좋아야 해서 아이맥 커스텀 + 램왕창으로 사용합니다. 그래도 원모니터입니다. 개인컴은 맥북 2017 모델입니다.

저는 제일 중요한 건 한 자세로 오래 있지 않는 것 같아요. 정 바쁘면 의자에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도 도움이 되는 것 같네요.

ragingwind 1달전  [-]

최소한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