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P by damyo 5달전 | favorite | 댓글 30개

당연히(?) 있을 줄 알았는데 아직 없길래 스타트를 끊어 봅니다 :)
저는 회사와 집 모두 맥을 사용하고 있고, 맥북의 내장 키보드를 사용하거나 매직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딱히 키보드에 관심이 없기도 했고, 애플 제품과 순정을 좋아해서 불만없이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최근에 동료가 한번 써보라며 기계식 키보드를 빌려줬는데, 이래서 쓰는건가?! 싶은 매력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기계식 키보드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은 다음과 같은데,
1. 맥에서의 사용성이 보장될 것
2. 블루투스를 지원할 것(멀티 페어링)
3. 디자인이 이쁠 것
4. 너무 시끄럽지 않을 것
5. 너무 비싸지 않을 것(10만원대)

생각보다 이 기준을 충족하는 제품이 별로 없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고, 어떤 점 때문에 정착(선택)하게 되었나요?

wan2land 5달전  [-]

해피해킹이랑 anne pro 2 두개 사용하고 있습니다. :-)

benjamin 5달전  [-]

키보드 없이 기본 맥북 키보드 사용합니다.
저처럼 쓰는 사람이 별로 없군요. 이런;

ffdd270 5달전  [-]

오래 치시다보면 손가락이 아프시지 않나여? 저는 너무 아파서... ;ㅁ;

benjamin 5달전  [-]

그러고 보니 오후만 되면 항상 손가락이 아픈데 이것 때문이려나요.
다른 키보드 한번 써봐야겠네요.

ffdd270 5달전  [-]

넵. 맥북 키보드는 특히 =ㅁ = 손가락에 진동이 더 강하게 오는 것 같아용. 오래치면 관절이 저려서.. 집에서 쓸 떄는 키보드 연결해서 쓰고 있습니당. 부드러운 키감을 가진 친구들로...

potatogim 5달전  [-]

Moonlander ZSA Mark I, Ergodox EZ 사용 중입니다.

크게 분리형 어고노믹, 기계식이라는 이런저런 키보드들(Kinesis Advantage, UHK, Redox Wireless 등등...)을 써왔는데 현재는 저 2가지가 주력이네요 :)

grunty 5달전  [-]

조건엔 안맞지만 저도 moonlander 쓰고있는데 아주 만족하고 있어요! 분리형 키보드 쓰고 확실히 손목 통증은 사라졌어요

sukso96100 5달전  [-]

한성 TFG ART Wireless 체리 저소음 적축 사용 중입니다.

eeeclipse 5달전  [-]

키크론 K2, Tokyo60, HHKB, TEX Shinobi 사용중입니다.
각각 적축, DIY, 무접점, 배열에 호기심이 생겨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손 안에 딱 들어오는 Tokyo60, HHKB를 사용하고있습니다.
저에게 맞춘 레이어링을 통해서 3단계까지 레이어를 구축했습니다 ㅎㅎ

sehyunchung 5달전  [-]

무접접은 한성 GK888B을 35g 스위치로 썼었고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빌려서 써 본 리얼포스랑 비교해도 크리티컬한 단점은 딱히 없었던 것 같아요.

kgerust 5달전  [-]

K79 사용 중입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13065362

blueprajna 5달전  [-]

한성 GK888B 무접점 쓰고 있습니다.
1. 맥용 키캡이함께 제공됩니다.
2. 멀티페이링은 3대 까지 지원합니다.
3. 디자인은 음... 보통입니다.
4. 무접점이라 조용합니다.
5. 가격도 10만원 초반입니다.

전 이걸로 집과 회사 다 천하통일했습니다 ㅎㅎㅎ

kaykim 5달전  [-]

제조사인 한성 컴퓨터의 홈페이지에 가보니, "MAC전용 키캡을 더이상 제공하지 않습니다."라고 나오네요.

https://www.monsterlabs.co.kr/src/category/read.html?pn=29861

nicewook 5달전  [-]

사용하신 지 얼마나 되셨나요?

blueprajna 5달전  [-]

1년 조금 넘었습니다.

deviloper 5달전  [-]

hhk, 키크론k2 핫스왑 적축, 리얼포스, fc750 갈축 이렇게 회사와 집에서 번갈아 쓰는데 키감은 hhk, 편리함은 리얼포스네요. 키크론은 이상하게 재밌네요 ㅎㅎ

lunamoth 5달전  [-]

한성컴퓨터 고무판 하판 키보드 TFG ART 에 게이트론 백축 넣고 슈퍼루브 스프레이 윤활해서 쓰고 있습니다.

키보드 오래 쓰시는 분, 손 아프신 분 기계식키보드 게이트론 백축 (게백) 키보드를 추천합니다. 입력압 27g 으로 제일 가벼운 축으로 손 부담 없이 빠른 입력 가능합니다.

1. TFG ART http://prod.danawa.com/info/?pcode=7193884

2. 게이트론 백축 추천 스레드 https://twitter.com/lunamoth/status/1302827399797563392

3. 슈퍼루브 스프레이 윤활 관련 블로그 글 http://lunamoth.com/2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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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G ART Wireless 모델도 나왔는데 한번 시도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canor 5달전  [-]

다섯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키보드로는 로지텍 K380이나 NIZ Plum75 키보드 정도가 생각납니다. 다만 K380은 기계식 키보드는 아니고, Plum75 같은 경우는 설정을 약간 손을 봐 줄 필요는 있습니다. 둘 다 맥북에 붙여서 썼었습니다.

맥미니에서는 Lily58에서 TRRS 부분을 USB로 개변한 걸로 쓰고 있습니다. 다른 키보드들은 오른쪽 손목이 너무 꺾여서 아프던데 이런 스플릿 키보드류 들은 그런 부분에서 자유로운 게 좋더라구요.

nullvana 5달전  [-]

Royal Kludge RK855
https://www.youtube.com/watch?v=_5Q_JfKml48

가성비로 만족합니다. 이거사고 hhkb(+ble mod)안쓰네요.
다만, 위 와캣맨처럼 스프레이작업했습니다.

nullvana 5달전  [-]

참. 저도 mac에서 사용중이고, 할인할때 5만원대에 구매했어요. banggood에서 구매했습니다.
5개 페이링, 배터리는 몇일 가고,
소음은 적축이라 괜춘하구요. (저 동영상 주인의 윤활작업동영상 찾아보시면 알수있을듯하네요)

kallare 5달전  [-]

무접점을 쓰고 싶었는데 일제는 너무 비싸서
중국산인 앱코 k945p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나 사보고 마음에 들어서 회사랑 집에 하나씩 놓고 쓰고있네요.

ambler 5달전  [-]

요즘은 노트북을 주로 사용하긴 하는데요. 데스크톱 쓸 때는 레오폴드 청축 썼었습니다.

kunggom 5달전  [-]

얼마 전에도 댓글로 제가 쓰는 키보드를 잠깐 언급한 적이 있었습니다만, 이 키보드는 위에서 나온 조건 중 충족한다고 볼만한 게 5번밖에 없네요.
http://prod.danawa.com/info/?pcode=11889406

이 제품을 쓰는 이유는 몇 가지 있습니다.

1. 키압이 비교적 낮습니다. 지금도 손가락이 아프지만, 이걸 쓰고 나서는 통증이 덜하면서 훨씬 빠르게 타자를 칠 수 있더라고요. 물론 그 반대급부로 가끔 타자치는 중 스페이스를 잘못 누른다던가 하는 경우가 생기지만요. 그래도 이제는 키압 높은 키보드는 다시는 못 쓸 것 같습니다.

2. 가격이 저렴합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개발시 사용되는 장비는 모두 회사에서 지급된 것이어야만 한다]는 내규가 있어서 제가 직접 키보드를 구입해서 쓰지 못하는데, 이 키보드는 꽤나 저렴하다 보니 관련 부서의 부장님이 “5만원대? 그 정도는 내 선에서 바로 처리해줄 수 있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키보드를 회사에서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 비싼 키보드를 쓰려면 사장님에게까지 결재가 올라가야 하는데, 그러면 사장님에게 직접 내가 왜 회사 기본 지급품 대신 이 키보드를 써야만 하는지 소명해야 하는 모양이더군요. 참고로 저희 팀장님이 리얼포스 키보드를 회사에서 쓰고 있는데, 그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고 합니다. (!)

3. 통울림 현상이 없고 잘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이 제품의 특징 중 하나가 1.7kg에 달하는 묵직함인데, 안에 흡음재를 집어넣어서 그런 모양이더군요. 키 소리 자체는 키를 뗄 때 좀 나는 편인데, 어차피 회사 지급 키보드가 보급형 청축 키보드라서 타자 소음이 문제가 되지는 않아서 다행입니다.

curioe 5달전  [-]

COX 엔데버 텐키리스 무접점이요.
저는 키보드를 잘 모르고 맥북이나 매직 키보드 있는 것 그냥 썼었는데요, 나비식도 그렇고 ㅠ 점점 못 쓰겠더라고요.
그래서 거의 입문한 키보드인데 괜찮아서 계속 쓰고 있어요.
평소 키보드 누르는 습관상, 적축은 걸리는 게 없어서 어색하고 오타가 많이 나더라고요.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걸릴 것 같아 떠나보냈고, 청축은 좀 경쾌하면서도 시끄러웠어요. ㅎㅎ
무접점이 소음이 없고 누르는 느낌이 좋은데, 이 모델이 가성비가 좋았어요.
손가락이 요즘 안좋은데 의식하고 치니까 좀 무겁게 느껴지긴 하네요~ 유선이고 이쁘진 않지만 rgb led 가 있어요...하핫

eyelove 5달전  [-]

COX CK87 갈축
비싸지 않으면서 적당한 키감이라 사무실이랑 집에서 사용중입니다.

hwaan2 5달전  [-]

저는 해피해킹 하이브리드 타입s와 키크론 K8에 홀리판다를 껴서 사용중인데요.

위 조건을 다 만족하려면 키크론 제품군에 갈축이나 적축 모델 아니면 핫스왑모델에 저소음적축을 사용하면 괜찮지 않을가 하네요.

jsryu 5달전  [-]

저도 5번 조건은 탈락이지만..
해피해킹 하이브리드 저소음 모델 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vim 입문 하려고 구매 했다가 키감이 마음에 들어서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xguru 5달전  [-]

저는 2/5번 조건에는 탈락이겠지만, 기본적으로는 리얼포스 10주년 기념판 사용중입니다.
그 전에는 이거저거 사용했었는데, 이걸로 그냥 정착했습니다. 손이 가장 편한거 같아요.

블루투스가 필요한 환경에서는
- Keychron K2 RGB Aluminum(청축)
- 앱코 블루투스 TKL 무접점 게이밍 키보드 45g
요거 두가지를 바꿔가면서 사용합니다.

키크론은 최고다 라는 느낌은 아닌데, 킥스타터로 펀딩했던거라 그냥 저냥 쓰고 있어요.
사이즈나 디자인은 요즘 나오는 K4, K6도 땡기긴 하는데.. 더 사지는 않을려구요.

앱코는 블루투스가 되면서 리얼포스랑 그나마 키감이 비슷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조건에는 가장 잘 어울리긴 할듯 합니다. 디자인은 이쁜건 아니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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