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P by bizapi 2021-07-16 | favorite | 댓글 10개

개인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소개해드립니다.
목적은 스타트업들이 초기에 필요한 다양한 API 기능을 제공하려합니다.

현재 모든 기능은 무료이며, 다양한 분야의 기능을 추가하려합니다.

현재는 주소 관련 API 개발 중이며 아래와 같은 기능이 존재합니다.
- 대한민국 시도 목록 조회
- 대한민국 읍면동 목록 조회
- 위/경도 기준 동 조회
- 위/경도 반경 기준 건물 목록 조회

많은 피드백 및 기능 제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

(geeknews 잘 보고 있는데 이렇게 홍보 글을 적어도 되나 모르겠네요, 문제가 된다면 삭제 하겠습니다)

다른 API는 다음에 공개하시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주소는 행안부 검색 API를 쓰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무슨 이점이 있을까여??

사실 기반 데이터는 행안부에서 받아서 처리해놓은 상태여서요!
다만 행안부의 API 는 사이트 접속해서 사용하려면 과정이 복잡하게 느껴지고.
이번에 추가 된 위/경도 기준의 API 는 지원을 안하는 것 같더라구요.

말씀해주신대로 좀 더 다양한 기능을 만들어 보려합니다 ㅎㅎ; 그래야 큰 이점이 생길거 같아요!

그러면서도 고민인게 주소 API 에 계속 시간을 써야할지.. 다른 셀링 포인트를 찾아야할지가 고민입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스타트업들이 사용하는 API 들이 모여있다면 초기 개발할 때 편하겠어요.
페이지 가보니 API 문서 차례를 다 훑어야만 어떤 기능이 있는 지 알 수 있어서요.
긱뉴스 본문에 써주신 것처럼 어떤 API 가 제공되는 지 한눈에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테스트 해보니 현재 토큰 받는 것은 앞에 address 붙여야 동작하네요.

| 스타트업들이 사용하는 API 들이 모여있다면 초기 개발할 때 편하겠어요.

사실 이런 관점에서도 앞으로 어디에 초점일 맞추고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ㅜㅜ, 스타트업에서 필요한 기능이면서 사용할만한 필요성을 느껴야하는 기능이여야하는데.. 짐작이 잘 안되네요;;

너무 코어한 기능이면 내재화를 하려하지 않을까 싶기도하면서,, 현실은 개발자가 적은 스타트업은 필요로 할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더 많은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말씀해주신 부분 고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귀한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 현재 토큰 받는 것은 앞에 address 붙여야 동작하네요.
혹시 이것은 어떤 이슈인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제가 재현해보려 해봤을때는 토큰 발급 후 `TK_ADDRESS_****` 으로 오고 복사하여 바로 사용가능한데 어떤 이슈 인지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서상, 토큰 발급은 bizapi.io 로 되어 있는데 403 오류가 났고요, address.bizapi.io 로 했더니 동작했어요.

헉! 이런 기초적인 이슈가;;;; 수정하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직 MVP 단계인듯 한데, 처음에 누군가가 사이트에 접근했을 때
- 이 서비스는 무엇인가
- 어떤 기능을 제공하는가
- 이 서비스의 강점은
- 사용 약관
정도는 있어야, 한번 접근하고 나서 언젠가라도 다시 들어올 수 있게 됩니다.
(그걸 위해 새로운 기능에 대한 이메일 알림 정도는 받을 수 있게 해두면 더 좋습니다.)

국내에서 비교군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API Store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https://www.apistore.co.kr/main.do

해외에서는 RapidAPI 의 Marketplace 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 https://rapidapi.com/marketplace

해외 주요 API 프로바이더 페이지를 참고하셔서 장점을 빼오시면 좋고요.
- https://stripe.com/ : 하단에 자신들의 API가 얼마나 쉬운 지를 보여주는 부분을 참고하세요
- https://www.skyflow.com/ : "What if privacy had an API?" 문장이 이 서비스가 어떤 API를 제공하는지 보여줍니다.

그리고, 요즘은 "무료" 라고 하면 어디까지 사용할 수 있을지 가늠하기 어렵고,
특히나 API는 서비스 지속성이 가장 큰 이슈라서요.
비용이나 Rate Limiting에 대한 고려가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언젠가 유료화가 되면 어쩌지 ?" 보다는 "일 10000호출이면 뭐 그냥 계속 쓸만하겠네" 정도가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상세 API 페이지도 사용가이드 페이지 말고, API별 페이지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긱뉴스의 뉴스란은 매일 뉴스들이 올라오다 보니, 초기 서비스들은 좀 빨리 앞면에서 멀어지게 됩니다.
차후에 이런 초기 서비스들이 조금 오래 머물 수 있는 Show 섹션을 열면 그때 다시 한번 더 공개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용자(스타트업)가 한번 보고 기억에 남을 MVP가 어떤건지 조금 더 생각해 보시고 거기까지 구현을 목표로 하시면 어떨까요.

아직 매우 작은 기능만 만들어 놓은 상태라 말씀해주신 여러 관점이나, 외부 참고할 만한 생각을 못했네요.
적어주신 내용 하나하나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제일 막연한 것이 어디에 포커스를 맞춰서 진행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ㅜㅜ
제가 아이디어를 얻었던 서비스는 아래 서비스인데, 막상 혼자 개발을 해나가려하다보니 어디에 집중해야할지 계속 고민이 좀 되네요..!
https://clayful.io/

현재는 개인 프로젝트 수준이지만, 말씀해주신 항목들 참고하여서 서비스화 시켜 볼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귀한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주소 API 문서는 여기서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bizapi.io/docs/add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