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개의 랜딩페이지를 Roasting 하고 배운 것
(blog.roastmylandingpage.com)- 스타트업의 랜딩페이지를 분석해서 전환율을 높일수 있게 리뷰해주는 것을 Roast 라고 이름 붙이고, 1년간 진행한 경험담
ㅤ→ 20분정도의 리뷰 비디오를 찍어서 고객에게 제공
ㅤ→ 1년동안 약 1.1억원의 매출과 2000명의 이메일 구독자
- 창업자들이 주로 놓치는 실수들과 쉽게 고치는 방법
ㅤ→ 전환 목표는 딱 1개만
ㅤ→ USP(Unique Selling Position)에 집중 : 경쟁자 및 현재의 방식들과 비교
ㅤ→ 명확,적절한 소셜 증거 : 실제 구매자들이 왜 이 제품을 사용하고 좋아하는지를 먼저 보여 줄것
ㅤ→ 간단한 언어 : 기술용어 제거하고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일반 용어를 사용할 것
ㅤ→ PAS(Pain - Agitate - Solve) 를 이용 : 고객의 진정한 고통을 보여주고 설명해서 자극할 것
ㅤ→ 장점과 유스케이스 노출 : 고객이 찾아볼 필요없이 명확하게 예제를 통해서 보여줄 것
ㅤ→ CTA 에 표지판 달기 : 버튼에 컨텍스트를 추가해서 방문자가 액션했을때 뭘 기대할수 있는지 보여주기
ㅤ→ 오버씽킹 하지 말고 물어보기 : 왜 사용자들이 이탈하는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해 볼것 (GetSiteControl 등 이용)
ㅤ→ 통계를 알기 : GA 등을 통해서 분석 & 이벤트 설정하고 목표 전환을 체크할 것. 나중을 위한 전환 기준 찾기
- 좀 더 좋은 랜딩 페이지를 위한 아이디어들
ㅤ→ 랜딩페이지가 충분히 니치(niche)하지 못함 : 가능하면 작은 고객군을 타겟으로 먼저 만들고, 나중에 추가 & 확장
ㅤ→ CTA가 너무 빠르거나 큼 : 액션 하기 전에 충분히 고객들이 제품에 대해서 알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
ㅤ→ 보여줄 수 있는걸 말하고 있음 : 글자로 설명하지 말고, 스크린샷 / 테이블 / 예제 / 데모 / 일러스트등으로 보여줄 것
ㅤ→ 의심을 해결해주기 : 카피 및 FAQ 를 통해, 구매자의 머리속에 있는 질문에 대해 답하기
ㅤ→ 더 나은 이미지 사용하기 : 내용과 딱 맞는 이미지를 사용할 것
ㅤ→ 통계 알기 : 많은 사람들이 전체 퍼널을 측정하지 않음. GA에서 유입경로 전체에 대한 이탈율을 검토 할 것
ㅤ→ 정기적인 전환 테스트 구현 필요 : 정기적으로 테스트를 통해 점검할 것
- Roasting을 비즈니스화 하며 배운 것
ㅤ→ 많은 창업자들이 랜딩페이지에 분석도구가 붙어있지만 전환율에 대해 잘 모르고 있음
ㅤ→ GA와 Goal 설정은 되어있지만 성과분석 리뷰는 하지 않음
ㅤ→ 95%의 Roast 고객은 남성 창업자 였음
ㅤ→ 랜딩페이지 들은 SaaS, E-Commerce, B2C 앱과 도구가 많음
ㅤ→ 나와 비슷한 비즈니스가 5개 정도 생김
ㅤ→ 시작전에 7개의 질문을 보내서 컨텍스트를 취득. 끝나고 익명 서베이를 보내서 개선할 방법을 물었음
ㅤ→ 50% 정도의 창업자들이 Roast 에서 제공한 피드백을 즉시 또는 몇주/몇달 내에 반영
ㅤ→ 1/4 정도의 고객은 직접 변경해달라고 요청하기도
ㅤ→ 더 공개적으로 만들수록 모르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얻었음(자신들의 아이디어, mini-roast 등을 보내줌)
ㅤ→ 20번 이상 내 랜딩을 수정했고, 3개의 결제 솔루션, 4개의 가격, 5개의 구매 플로우를 변경했음. 아직도 테스트 중
ㅤ→ 유료광고의 최고 ROAS 는 3 정도였음
ㅤ→ 가장 성과 안좋았던 채널은 Quora, Reddit 및 Paved.com 을 이용한 이메일
- 사용했던 도구들
ㅤ→ 고객 피드백 : Typeform
ㅤ→ 페이지 로딩 시간 체크 : Google Pagespeed Insights
ㅤ→ 메일링 리스트 : Autopilot
ㅤ→ 블로그 : Ghost
ㅤ→ 분석 도구 : Hotjar (레코딩 & 히트맵), Heap(퍼널), Google Analytics
ㅤ→ 이메일 수집 : GetSiteControl
ㅤ→ 결제 : Stripe & Payp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