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ilScale - 설정 필요없는 VPN 솔루션
(tailscale.com)- 사용중인 여러 디바이스에 설치하는 것만으로 Secure Network을 생성해주는 도구
ㅤ→ 클라우드,방화벽,서브넷 상관없이 알아서 동작
- 리눅스,맥,윈도우,iOS,Android,Raspberry Pi,ARM
- 개인은 무료 (100개의 기기까지)
- 구글,MS,Okta의 SSO/MFA를 이용
- 항상 같은 IP와 자동 지정된 도메인이 부여
- Role 기반 접근 제어 및 모니터링 대시보드, 로깅 API
- Friends & Family 공유기능 으로 다른 사용자에게 내 네트웍 접근 허용 가능(무료버전에도 포함)
zerotier 는 처음 보네요, 근데 가격이 무료일 때에도 멤버 50 이라고 표현이 되어 있는데, 이게 50명이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일까요? 그러면 써볼만 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tailscale 은 google 계정 같은 개인 계정으로 로그인을 해야 해서... 개인용이라는 느낌이 강한데(그러고보니 google 계정을 공유하면 되긴 하겠군요.. ㅋ) 말이죠.
각각 공유기 뒤에 있는 집 맥북과 회사 윈PC 의 tailscale 연결 상태를 status 명령으로 보면 direct 연결로 나오더라고요. 그래서인지 빠른 느낌이 들어요.
tinc 소개 뉴스에도 댓글 달았지만,
저는 TailScale 을 잘 쓰고 있어요. 오픈소스는 아니지만 개인용으로는 무료라서. 윈/맥/아이폰/아이패드 잘 연결해서 쓰고 있습니다.
확실히 이런 솔루션이 google remote desktop 이나 jump desktop 같이 서버 경유해서 동작하는 것보다 빠르더라고요. 서버경유없이 바로 RDP 연결이 되는 식이라서요.
추가로, 자동 배정되는 IP 가 기기마다 항상 유지되기 때문에 개인 도메인 가지고 있으면 DNS 서버에 등록해서 써도 되어서 편합니다.
자신만의 보안 네트웍 생성에는 TailScale이 지원하는 클라이언트가 많아서 가장 편리합니다.
클로즈드 소스지만 개인한테는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구요.
오픈소스 에서는 tinc 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tinc - 오픈소스 P2P VPN 데몬 https://news.hada.io/topic?id=4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