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RTC가 이제 W3C와 IETF 표준이 되다
(web.dev)WebRTC의 역사, 아키텍쳐, 유스케이스 및 미래를 전반적으로 다룬 글
역사
- 2009년 구글이 플래시를 대체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낸 것에서 시작
- 2011년 IETF,W3C에서 표준화 착수
- 2013년 구글과 모질라가 브라우저간 영상통화를 시연
아키텍처와 기능
- RTCPeerConnection API 가 중심
ㅤ→ P2P 연결을 처리
- getUserMedia : 마이크와 카메라
- getDisplayMedia : 화면 공유
- DataChannel을 이용한 바이너리 데이터 전송
- Opus 오디오 코덱, VP8 및 H.264 비디오 코텍
유스케이스
- 타임 크리티컬한 어플리케이션에 주로 사용
ㅤ→ 원격 수술, 시스템 모니터링, 자율주행 차량의 원격제어, UDP기반 음성/화성 통화 등
- 거의 모든 브라우저 기반 화상 통화 서비스들
- 구글 Stadia 와 NVidia Geforce Now 같은 클라우드 게이밍
- 팬데믹으로 비디오 호출이 많아지면서 WebRTC가 100배 이상의 사용량 증가
WebRTC의 미래
- 전송량을 50% 절약할수 있는 AV1 코덱이 곧 사용가능해질 예정
- 지연시간과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오픈소스 코드를 개선
- WebRTC NV(Next Version)으로 새로운 유스케이스가 가능한 API들을 추가
ㅤ→ Scalable Video Coding(SVC) : 하나의 비트스트림으로 다양한 해상도/프레임/화질을 서비스하는 압축 기술
ㅤ→ Lower-Level 컴포넌트들을 위한 API들 : WASM, Work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