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P by xguru 2020-11-26 | favorite | 댓글 5개

- 2014년형 맥북프로를 빅서로 업데이트 했더니 벽돌이 됨(부팅 불가)
- 애플스토어(가로수길) 가서 물으니 메인보드가 나갔다고 함 : 50만원 유상수리
- 찾아보니 2014년형 맥북프로가 다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는 해외 사례들이 많음
- 다시 가서 물어보니 I/O보드가 고장난거라 끄면 부팅은 된다고(와이파이 불가)
- 이 와중에 애플코리아 직원들의 고압적인 태도 와 OS업데이트는 고객의 선택이라고 말함
- 작성자 분은 스토어에서 맥북을 부숴버림

* 2014년 맥북프로는 Big Sur 업데이트 할때 I/O보드가 고장나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하세요.

좀 걸리더라도 첫번째 열받으신 다음 내 세금으로 대신 싸워주는 소비자원을 바로 찾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싶습니다. 5~10분만 전화통화하는데 써도 많이 해결이 되는데 ...

덜덜 시끄러운 일이 있었군요. 커널쪽이 싹 바뀌어서 ㅜㅜ
지니어스바에서도 잘 모르는 게 많다보니 에휴

지니어스바는 정말 복불복인듯 해요.

제 2015년 맥북프로도 아직 업데이트 안하고 있는데.. 그냥 하지 말아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