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선명해지는 쿠팡의 시대
(brunch.co.kr)핵심은 쿠팡이 얼마나 사람들의 일상과 습관을 길들이고 있는가가 아닐까 싶다. 쿠팡은 그걸 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 부분에서 10대와 50대 이상에서 폭발적으로 사용자가 증가한 쿠팡의 모습은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저도 뭔가 물건을 살때 쿠팡을 주로 사용하긴 하는데.. 과연 쿠팡이 돈을 벌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아마존처럼 AWS로 돈을 벌것도 아니구요.
그러게요. 로켓배송 같은걸로 습관화는 확실히 됐지만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기업도 칼을 갈고 있어서 가격 경쟁은 계속될거고, 소뱅이 계속 쏟아붓는걸 보면 그로벌 확산을 염두에 둔 AI, 로봇 같은 뭔가 이런것들과 관련 있는 한방이 있는 것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