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AI 모델 이름을 외우지 마세요 for AI Builder
(lattice-log.vercel.app)(원문은 URL 클릭)
"지금 제일 좋은 모델이 뭔가요?"라는 질문보다 "이번 주에는 어느 항목이 중요해졌는가?"가 빌더에게 훨씬 실용적이라는 주장.
모델 카탈로그·벤치마크·AGI 타임라인은 너무 큰 단위라 빌더의 의사결정에는 부적합
모델 카탈로그의 3가지 한계:
① 한 분기만 지나도 상위권 이름이 바뀌는 짧은 수명
② 벤치 점수와 실제 운영 워크플로우의 단위 불일치
③ "잘한다"와 "끝까지 맡길 수 있다"의 간극을 설명 못함
AI 프론티어의 의미를 살펴봐야함.
빌더는 "AI가 끝까지 완수 가능한 작업"과 "사람이 중간에 무조건 개입해야 하는 작업"의 경계선을 4가지 방면으로 분리해서 봐야 함
-
작업 범위 (Task Scope): 단순 컨텍스트 길이가 아니라 "사람이 10분/1시간/반나절 걸리는 작업을 어느 신뢰도로 끝까지 마무리하는가". 뉴스 5개 요약 vs. 한 주치 신호 선별→뉴스레터 초안까지는 전혀 다른 작업
-
효율성 (Efficiency): 인간 수준의 학습 효율성. "우리 도메인의 컨텍스트를 몇 개만의 예시로 학습하여 안정적으로 따라오는가".
한국어 업무 문서·로컬 규제·내부 프로세스에서 가장 큰 병목 -
작업 단가 (Cost per Output): 토큰 가격이 아니라 "고객에게 내놓을 수 있는 아웃풋 한 단위의 총비용". 입력+출력+API 호출+재시도+사람 검수+롤백 비용 합산. Altman은 동급 AI 비용이 12개월마다 10배씩 떨어지고 있다고 명시 (Three Observations, 2025)
-
도구 호출 안정성 (Tool Calling Reliability): 데모에서 한 번 성공이 아니라 "실패 케이스 포함해 반복 실행해도 안 깨지는가".
AI가 답변 툴에서 업무 실행 툴로 넘어가는 지금 가장 큰 병목
AGI 타임라인보다 본질적인 질문: "AGI가 도착해도 내 제품은 가치 있는가?" 단순 모델 래퍼는 모델이 바뀌면 차별화가 사라짐.
데이터 구조·검증 루프·도구 호출 레이어·실패 케이스 수집을 쌓은 제품은 AGI 시대에도 생존
국내 빌더의 유니크한 기회: Claude/ChatGPT/Gemini는 이미 모두에게 열려 있어 "좋은 모델 먼저 쓰는 것"으로는 차별화 불가능.
모델은 평준화되지만 컨텍스트는 평준화되지 않음.
한국어 업무 컨텍스트, 직무별 데이터, 글로벌 신호의 로컬 재해석이 차별화 지점
참고자료: METR(Measuring AI Ability to Complete Long Tasks), ARC Prize, Stanford HAI AI Index 2026, Anthropic Finance Agents, Dario Amodei(Machines of Loving Grace), Leopold Aschenbrenner(Situational Aware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