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Book Neo 심층 분석: 벤치마크, 웨이퍼 경제학, 그리고 8GB 도박
(jdhodges.com)- MacBook Neo는 $599에 iPhone 16 Pro용 A18 Pro를 넣어 M3~M4급 싱글코어 반응성을 제공하지만, 지속 부하 성능은 크게 다름
- A18 Pro는 콜드 스타트 Geekbench 6에서 싱글코어 3,569, 멀티코어 8,879를 기록했지만 개발 작업과 열 포화 뒤에는 급락함
- 전체 코어 스트레스 60초 뒤 CPU 사용률이 570%에서 207%로 떨어져, 팬리스 설계의 열 절벽이 뚜렷하게 드러남
- A18 Pro는 M4와 코어 아키텍처를 공유하지만 메모리 대역폭은 절반이고 CPU·GPU 코어 수도 적어 지속 성능 차이가 큼
- 가장 큰 제약은 8GB RAM 상한과 업그레이드 불가이며, DRAM 부족·A18 Pro 설계·가격 전략이 함께 작용함
MacBook Neo의 사양과 절감 요소
- MacBook Neo는 2026년 3월 4일 공개된 Apple의 $599 노트북으로, M 시리즈 대신 iPhone 16 Pro에 쓰인 A18 Pro를 탑재함
- A18 Pro는 TSMC 2세대 3nm 공정인 N3E로 제조되며, 6코어 CPU(성능 코어 2개 4.04GHz + 효율 코어 4개 2.42GHz), 5코어 GPU, 16코어 Neural Engine, 35 TOPS 구성을 가짐
- 기본 모델은 8GB 통합 LPDDR5x 메모리와 256GB SSD를 제공하며, 512GB와 Touch ID가 포함된 모델은 $699임
- 13인치 Liquid Retina 디스플레이는 2408×1506 해상도와 500니트를 제공하고, 배터리는 36.5Wh로 동영상 최대 16시간, 웹 최대 11시간을 표기함
- 무게는 2.7파운드이며, 팬리스 알루미늄 섀시와 Silver, Indigo, Blush, Citrus 색상으로 구성됨
- $599 가격을 맞추기 위해 MagSafe, Thunderbolt, 백라이트 키보드, 햅틱 트랙패드, P3 광색역, True Tone, Wi‑Fi 7, 12MP 웹캠이 빠지고 1080p 웹캠이 들어감
- 포트는 USB-C 3 10Gbps 1개, USB-C 2 480Mbps 1개, 3.5mm 잭이며, USB-C 포트 중 하나가 USB 2.0 속도라는 점이 뚜렷한 약점임
직접 측정한 세 가지 열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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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구성
- 테스트 기기는 MacBook Neo(Mac17,5), Apple A18 Pro, 8GB 통합 메모리, 256GB SSD, macOS Tahoe 26.3.2였고, 모든 테스트는 같은 기기에서 12시간 안에 실행됨
- Cold start 조건은 밤새 쉬게 한 뒤 USB 책상 팬 위에 올려 섀시를 주변 온도로 유지했고, Claude Code와 화면 공유를 끈 상태에서 2분 쿨다운을 두고 3회 연속 실행함
- Dev workload 조건은 콜드 스타트 상태에서 Claude Code(Opus 4.6, 1M 컨텍스트)를 백그라운드로 실행해 AI 코딩 보조 도구가 메모리와 간헐적 CPU를 쓰는 개발자 작업 흐름을 대표함
- Post thermal soak 조건은 CPU 사용률을 570%까지 올리고 강한 열 스로틀링을 유발한 5분 전체 코어 스트레스 테스트 이후의 최악 조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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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kbench 6 결과
- 팬 보조 콜드 스타트 3회 평균은 싱글코어 3,569, 멀티코어 8,879였고, 공개된 A18 Pro 점수와 거의 일치함
- 세 번의 깨끗한 콜드 실행에서 싱글코어 변동 폭은 7점에 그쳤으며, 테스트 실행은 Run 1, Run 2, Run 3로 공개됨
- Claude Code가 활성화된 개발 작업 조건에서는 싱글코어 709, 멀티코어 1,305로, 콜드 스타트 대비 싱글코어가 80% 낮았음
- 열 포화 5분 전체 코어 스트레스 이후에는 싱글코어 476, 멀티코어 1,340으로, 콜드 스타트 대비 싱글코어가 87% 낮았음
- 개발 작업 조건의 멀티코어 1,305와 열 포화 조건의 1,340은 거의 같아, Neo가 열 또는 메모리 한계에 닿으면 지속 멀티코어 성능이 비슷한 바닥으로 수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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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초 열 절벽
- 5분 전체 코어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A18 Pro는 처음 60초 동안 6개 코어가 거의 100%에 가깝게 동작하며 CPU 사용률이 약 570%에 도달함
- T+60에서 T+75 사이 사용률은 570%에서 207%로 떨어져, 15초 만에 64% 하락함
- 이후 4분 동안 칩은 188%와 360% 사이를 오갔고, 버스트 성능을 회복하지 못함
- T+240 시점에는 SoC가 448%까지 잠시 부스트를 시도했지만 곧 다시 스로틀링됨
- Technetbook은 A18 Pro가 105°C 열 한계에 도달해 3.3GHz에서 약 2.3GHz로 낮아진다고 확인했고, TweakTown은 액체 냉각으로 Geekbench가 18% 개선됐으며 Hackaday는 수랭 개조로 게임 프레임이 두 배가 됐다고 기록함
- 지속 부하 중 적외선 온도계로 측정한 케이스 표면 최고 온도는 97.6°F(36.4°C) 였고, 내부 칩은 105°C에 있으면서 성능 87%를 잃지만 무릎 위에서는 편안하게 느껴지는 설계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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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용에서의 의미
- MacBook Neo는 장거리 주자보다 단거리 주자에 가까우며, 60초 안에 끝나는 작은 프로젝트 컴파일, 사진 일괄 처리, 짧은 영상 클립 렌더링에서는 높은 싱글코어 성능을 냄
- 긴 영상 인코딩, 대형 빌드, 학습 루프처럼 1분을 넘는 지속 고부하 작업에서는 성능이 크게 낮아짐
- 웹 브라우징, 오피스 작업, 가벼운 개발, 미디어 소비처럼 페이지 로드, 문서 저장, 앱 실행 단위로 동작하는 작업은 대부분 버스트에 해당해 열 벽을 만나지 않을 수 있음
- 별도 실사용 리뷰는 MacBook Neo Review로 연결됨
CPU와 GPU 벤치마크 비교
- MacRumors가 2026년 3월 5일 공개한 실제 Geekbench 6 결과에서 MacBook Neo는 싱글코어 3,461, 멀티코어 8,668, Metal GPU 31,286을 기록함
- 싱글코어 3,461점은 M1의 2,346점보다 47% 빠르고, M2와 M3를 앞서며, M4의 3,696점과는 6~7% 이내임
- $600급 경쟁 제품과 비교하면 Intel Lunar Lake Ultra 5 226V보다 38%, Snapdragon X Plus보다 43% 높음
- 미출시 Snapdragon X2 Plus는 3,311점으로 근접하지만, 아직 $700 미만 노트북에는 출하되지 않은 상태임
- 멀티코어는 6코어(2P+4E) 구성 때문에 M1급에 가깝고, Intel 8코어 Ultra 5 226V의 9,702점과 Snapdragon X Plus의 11,345점보다 낮음
- M4 Air의 멀티코어 14,730점은 Neo보다 70% 높아, 코드 컴파일, 병렬 빌드, 지속 멀티스레드 작업에서는 차이가 커짐
- GPU Metal 31,286점은 M1 Air의 33,148점보다 약간 낮고, M4 Air의 54,630점은 75% 높음
- A18 Pro는 최신 아키텍처지만 GPU 코어가 5개라 M1의 7~8개보다 병렬 셰이더 유닛이 적으며, 영상 편집, 3D, 게임은 Neo의 주 영역이 아님
A18 Pro와 M4의 관계
- A18 Pro와 M4는 모두 ARMv9.2-A 명령어 집합, Apple 커스텀 Everest 성능 코어, Sawtooth 효율 코어, TSMC N3E 3nm 공정을 공유함
- Geekbench 싱글코어 점수를 클록 속도로 정규화하면 두 칩 모두 GHz당 약 857점으로, IPC는 사실상 동일함
- GPU 셰이더 코어 아키텍처도 하드웨어 레이 트레이싱과 mesh shading을 공유하고, Neural Engine도 16코어 35 TOPS로 같음
- 시스템 수준에서는 차이가 큼. A18 Pro는 CPU 2P+4E 6코어, GPU 5코어, P코어 4.04GHz인 반면 M4는 CPU 4P+6E 10코어, GPU 10코어, P코어 4.40GHz임
- 메모리 대역폭은 A18 Pro 60GB/s, M4 120GB/s로 2배 차이가 나며, 대형 행렬 연산, 고비트레이트 영상 인코딩, GPU 렌더링처럼 메모리 바운드 작업에서 핵심 차이가 됨
- A18 Pro는 System Level Cache가 24MB이고, M4는 비공식 자료 기준 16MB로 제시되어 메인 메모리 접근 빈도를 일부 줄일 수 있음
- 열 설계에서도 A18 Pro는 iPhone을 위해 설계되어 지속 전력이 약 4W이고, Neo의 더 큰 팬리스 섀시는 어느 정도 여유를 주지만 전용 히트싱크가 있는 MacBook Air의 M4보다 장시간 멀티코어 부하에서 더 빨리 스로틀링됨
- “Baby M4”라는 표현은 일상 반응성에는 맞지만, 대역폭·열·I/O 차이 때문에 지속 부하 성능까지 M4급은 아님
$599를 가능하게 한 실리콘 경제학
- A18 Pro 다이 면적은 TechInsights 다이 사진 기준 약 105mm²로, M4 약 140mm²보다 25% 작고 M4 Max 약 440mm²보다 76% 작음
- 작은 다이는 웨이퍼당 더 많은 칩을 만들 수 있고, 결함이 발생할 실리콘 면적이 줄어 수율도 높아짐
- 표준 300mm TSMC 웨이퍼는 105mm² 기준 약 586개 gross die를 만들 수 있으며, N3E가 16개월간 성숙한 뒤 수율은 85~90%로 추정되어 웨이퍼당 양품은 498~527개로 계산됨
- Apple의 추정 웨이퍼 비용 $18,000~$20,000 기준, 패키징과 테스트 전 다이당 비용은 $34~$40, 완전 반영 SoC 비용은 약 $38~$47임
- 비교 대상인 M4는 약 140mm²에서 gross die 약 430개, M4 Max는 약 440mm²에서 약 130개 수준이라 A18 Pro의 원시 실리콘 비용은 M4의 약 3분의 1, M4 Max의 약 4분의 1로 계산됨
- Apple은 연간 약 2억 3천만 대 iPhone을 출하하고, A18 Pro는 2024년 9월부터 대량 생산됐기 때문에 3nm EUV 테이프아웃 마스크 비용 $1,000만~$2,000만과 설계 엔지니어링 비용이 이미 수억 대에 걸쳐 상각됨
- Neo는 iPhone 생산 중 여섯 번째 GPU 코어가 실패한 binning A18 Pro 다이를 흡수할 수도 있으며, Neo의 5코어 GPU 구성에는 적합함
- SoC, 메모리, 스토리지, 디스플레이, 섀시, 배터리, 키보드, 무선 부품을 더한 추정 BOM은 약 $200~$290이고, $599 판매가는 R&D·마케팅·유통 전 약 50~58% 매출총이익률을 시사함
- Apple의 전사 매출총이익률 47%, 매출 $4,360억과 비교해도 Neo는 손실 유도 상품이 아니라 수익성 있는 제품으로 해석됨
2026년 RAM 부족과 8GB 전략
- MacBook Neo의 가장 큰 비판은 8GB RAM 상한과 업그레이드 불가이며, 같은 가격대 Windows와 Qualcomm 경쟁 제품은 16GB를 제공함
- 2026년 DRAM 부족은 일반적인 수요·공급 사이클이 아니라 AI 인프라를 위한 HBM 쪽으로 글로벌 메모리 생산 능력이 구조적으로 재배치된 결과로 설명됨
- Nvidia H100/B200 같은 AI 가속기에 쓰이는 HBM은 표준 DDR5 또는 LPDDR5x보다 GB당 약 3배의 웨이퍼 면적을 소비하며, Through-Silicon Via 인터커넥트에 최적화된 큰 다이와 12-high 적층 수율 50~60%가 필요함
- Samsung, SK Hynix, Micron은 전 세계 DRAM 생산의 93% 를 통제하며, 고급 웨이퍼 출력의 최대 40%를 HBM에 배정한 것으로 제시됨
- Micron은 2025년 12월 소비자 메모리 시장에서 완전히 철수한 것으로 제시됨
- IDC는 “Nvidia GPU용 HBM 스택에 배정된 모든 웨이퍼는 중급 스마트폰의 LPDDR5X 모듈이나 소비자 노트북 SSD에 배정되지 못하는 웨이퍼”라고 표현함
- DDR5 32GB 키트 가격은 2025년 3분기 $120에서 2026년 1분기 $350으로 올랐고, PC BOM에서 메모리 비중은 Gartner 기준 16%에서 23%로 증가함
- TrendForce는 2026년 1분기 PC DRAM 계약 가격이 전분기 대비 90~95% 뛸 것으로 전망했고, 2026년 생산되는 모든 메모리 칩의 70%를 데이터센터가 소비할 것으로 제시됨
- Gartner는 2026년 전 세계 PC 출하량이 10.4% 감소하고 평균 가격은 17%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며, Lenovo, Dell, HP, Acer, ASUS는 15~20% 가격 인상을 확인한 것으로 제시됨
- Gartner의 전망으로는 “$500 미만 엔트리급 PC 세그먼트는 2028년까지 사라질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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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GB 선택의 네 가지 맥락
- 비용 절감은 실제로 존재하며, 부족기 가격에서 8GB LPDDR5x는 Apple에 약 $25~$35이고 16GB로 두 배 늘리면 대당 $25~$35가 추가됨
- 다만 Apple의 47% 매출총이익률과 $4,360억 매출을 감안하면 $30 추가 비용은 흡수 가능하므로, 순수하게 비용 때문에 강제된 선택은 아님
- 메모리 컨트롤러도 실제 제약임. A18 Pro는 항상 8GB로 출하된 iPhone 16 Pro용으로 설계되어 LPDDR5x 컨트롤러가 해당 패키지에 맞춰 구성됨
- 16GB로 올리려면 다른 메모리 패키징과 PCB 라우팅이 필요했으며, Apple은 1세대 예산형 제품에서 이를 선택하지 않았음
- DRAM 부족은 가격 우산을 만들며, 경쟁 노트북 가격이 15~20% 오를수록 Apple의 고정 $599 가격은 시간이 갈수록 더 경쟁력 있어짐
- 2025년 중반 16GB를 탑재해 $600였던 Windows 노트북은 같은 사양으로 $700~$750이 되고, Apple은 RAM을 절반으로 줄여 부족 사태 노출도도 절반으로 줄임
- 생태계 수익도 계산에 포함되며, Neo 구매자가 iCloud+와 Apple One을 구독하면 2년 기기 수명 동안 $240~$480의 서비스 매출을 만들 수 있음
적합한 사용자와 부적합한 작업
- MacBook Neo는 웹 브라우징, 이메일, 문서 편집, 스트리밍, 메시징, 가벼운 사진 작업, 온디바이스 Apple Intelligence 실행에 적합함
- M3 세대 이전의 어떤 Mac보다 빠른 싱글코어 성능 덕분에 일상 작업은 빠르게 느껴질 수 있음
- 개발 작업, 콘텐츠 제작, 영상 편집, 가상 머신, 무거운 멀티태스킹, macOS 오버헤드 이후 애플리케이션 가용 메모리가 정기적으로 약 1.5~2GB를 넘는 작업에는 적합하지 않음
- I/O도 제한이 큼. USB 2.0 포트 하나는 데이터 전송용으로 사실상 쓸모가 작고, Thunderbolt 부재로 빠른 외장 스토리지를 쓰기 어려우며, 충전 중에는 유일한 USB 3 포트를 사용하게 됨
- MacBook Air의 $1,099와 Neo의 $599 사이에는 $500 차이가 있지만, Air는 2배 RAM, 2배 멀티코어 성능, Thunderbolt, MagSafe, 백라이트 키보드, P3 디스플레이, Wi‑Fi 7, 12MP 카메라를 제공함
- 예산이 허락한다면 Air가 더 나은 선택이며, Neo는 $1,099가 선택지가 아닌 사람을 위한 제품임
결론과 관련 자료
- MacBook Neo는 전례 없는 Apple 가격대의 공학적으로 인상적인 제품이며, 위기 상태의 시장을 활용하도록 전략적으로 시점을 맞춘 제품임
- A18 Pro는 타협적인 칩이 아니라 M4와 같은 코어 아키텍처를 공유하고, 단일 스레드 작업에서 M3~M4급 성능을 냄
- Apple은 성숙한 iPhone 실리콘을 대규모로 재사용해 추가 R&D 비용을 제거하고, $599에서도 건강한 마진을 가진 제품을 출하함
- 핵심 제약은 프로세서가 아니라 8GB 메모리 상한이며, 이는 A18 Pro 메모리 컨트롤러라는 공학적 제약, DRAM 부족 가격이라는 시장 경제, 생태계 전환이라는 전략 계산이 함께 만든 결과임
- 8GB는 노후화가 빠르고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며, 12GB 또는 16GB를 탑재한 2세대 Neo가 명백한 다음 제품으로 꼽힘
- 2026년 3월 현재 $500 미만 PC가 사라지고 평균 노트북 가격이 17% 오르는 상황에서, $599 MacBook, M3급 싱글코어 성능, 알루미늄 섀시, 16시간 배터리는 Apple이 최근 몇 년간 내놓은 가장 전략적으로 중요한 제품으로 평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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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MacBook Neo 자료
- MacBook Neo Review: The $599 Mac That Benchmarked Itself: 열 테스트, 분해 사진, BeBox 관련 내용을 포함한 전체 실사용 리뷰
- Can MacBook Neo Run Claude Code?: 1차 리소스 사용량 데이터, Geekbench 80% 하락, 스로틀링된 성능의 실제 체감
- MacBook Neo vs. Best Laptops 2026: 여러 가격대의 Windows 대안과 Neo 비교
Hacker News 의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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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8GB M1 Air를 “얼마나 싸면 너무 싼가”와 막 굴리는 여행용 노트북 실험으로 샀는데, 결국 2년 동안 메인 노트북으로 후회 없이 쓰고 아들에게 학교용으로 넘겼음
지금도 산 날처럼 상태가 완벽하고 쓰기 즐겁다. Apple 소프트웨어 삽질은 별개로, 최소 10년은 쓸 수 있을 것 같고 사실 학교 졸업까지 버틸 수도 있어 보이지만, 앞으로 9년이나 남았다는 점 때문에 밖에서 말하기는 민망함- 출시 몇 주 뒤부터 M1 Air 16GB를 6년 넘게 쓰고 있고, 지금도 Docker 컨테이너 여러 개, VS Code, Electron 앱 다수, 작은 macOS arm 가상 머신, 브라우저 탭 여러 개를 동시에 돌리며 매일 사용 중임
최근에는 Claude의 가상 머신 환경도 같이 돌리는데, 메모리 압박은 보통 노란색까지 가지만 반응성은 Intel 시절 Mac보다 훨씬 좋고, 남의 Windows 노트북을 빌려 쓸 때보다 훨씬 쓸 만함. 스왑 때문에 SSD가 닳는 것도 아니어서 CLI 통계를 믿는다면 SSD 마모는 3% 뿐임
소파에 둔 사이 아이들이 한 번 밟아 키보드 한쪽 케이스가 휘었지만 거의 평평하게 되돌아왔고, 오히려 개성이 생겼다. 1099달러 정도의 하드웨어가 이렇게 오래 간 적은 처음임 - 하드웨어 관점에서는 동의하지만, Apple이 소프트웨어 지원을 끊으면 온라인에서 쓸모가 줄어듦
Intel 기반 Mac은 Linux를 설치하면 13년 된 기계도 많은 작업에 충분하지만, Apple Silicon은 Apple 지원이 끝난 뒤 선택지가 무엇일지 궁금함. Asahi 프로젝트는 좋은 시도지만 장기적으로 존재할지, 앞으로의 M 계열 변형까지 지원할지는 모르겠음 - 며칠 전에 여행용으로 8GB M1 Air를 샀는데, 48GB M4를 쓰다가 오니 메모리 불안감이 있었음
그래도 마음에 안 들던 Siri와 Spotlight 색인 같은 설정을 끄게 만들었고, VS Code, iTerm, Docker Desktop 대신 Zed, Ghostty, OrbStack도 발견함. 이제 메모리 제한은 머릿속 문제에 가까워 보이고, 활동 모니터만 집착하지 않으면 꽤 잘 돌아감 - 최근 생일 선물로 M2 Air 8GB를 샀고 OpenBSD를 올렸는데 아주 만족함
필요한 일을 해주고, 배터리가 오래가며, 들고 다니기 쉬움 - 부끄러워할 필요 없음. Apple 컴퓨터는 가치와 성능을 놀라울 만큼 오래 유지했고, Apple Silicon 이전에도 그랬음
지금도 M1 Pro 기계를 쓰고 있는데 앞으로도 몇 년은 더 버틸 듯함
- 출시 몇 주 뒤부터 M1 Air 16GB를 6년 넘게 쓰고 있고, 지금도 Docker 컨테이너 여러 개, VS Code, Electron 앱 다수, 작은 macOS arm 가상 머신, 브라우저 탭 여러 개를 동시에 돌리며 매일 사용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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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팅 직후 운영체제가 메모리의 75% 이상을 먹는 건 이상적이지 않음
“macOS 오버헤드 이후 애플리케이션용 메모리가 약 1.5~2GB”라면, 이 제품 수명 동안 macOS가 전혀 비대해지지 않는 데 베팅하는 셈임. 운영체제 메모리 사용량이 몇 퍼센트만 늘어도 이 모델 사용자는 애플리케이션에 쓸 수 있는 메모리의 큰 부분을 잃게 됨
이 모델은 일부 지역에서 계획적 노후화 관련 법의 대상이 될 수도 있음- 600달러대의 쓰레기 같은 Windows 노트북들이 수년간 있었는데, 그것들이 Neo보다 더 오래 쓸 수 있을 거라고 보는 건가 싶음
관련 법이 나온다면 Apple의 높은 인지도 때문일 뿐임. Neo 이전에도 전자 폐기물 수준의 제품들이 매대를 채우는 건 방치돼 왔음 - 그 수치는 아마 틀렸을 가능성이 큼
내 Mac은 Safari와 몇몇 앱을 연 상태에서 캐시 파일 6.5GB를 포함해 RAM 9GB를 쓰고 있음. 사용 메모리에서 캐시를 빼는 걸 잊었을 가능성이 큼 - HN은 이 노트북과 완전히 동떨어져 있음. 이런 분석은 아무도 신경 쓰지 않고, 그냥 싼 Mac을 원함
너무 많이 팔려서 A19 프로세서 수급에 문제가 생길 정도임. 그리고 8GB는 목표 고객층에는 충분함 - 개발이 아닌 작업용으로 8GB MacBook Air M1을 쓰고 있는데 정말 훌륭함
macOS는 메모리 관리를 아주 잘함 - 이 논리는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봄
같은 칩셋을 공유하는 iPhone 16은 앞으로도 수년간, 같은 목표 사용자층의 비슷한 작업인 주로 웹 브라우징을 문제없이 처리할 수 있음. iPhone 16이 보통 3~6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면, MacBook Neo도 의도한 용도에서는 그 정도 수명을 가짐
실제로 MacBook Neo를 사서 매일 주로 웹 브라우징 용도로 쓰고 있는데 괜찮음. 무거운 작업은 16코어/32스레드와 128GB 메모리를 가진 큰 기계에 SSH로 접속해 처리함
계획적 노후화 법은 적어도 10년은 늦었지만, Apple이 최악의 가해자는 아님. 1~2년도 겨우 버티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보장도 사실상 없는 저가 Android 폰과 태블릿 시장 전체가 먼저 그런 법을 불러왔어야 함
- 600달러대의 쓰레기 같은 Windows 노트북들이 수년간 있었는데, 그것들이 Neo보다 더 오래 쓸 수 있을 거라고 보는 건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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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2 포트는 충전에 쓰고, USB 3 포트는 외부 장치용으로 남겨두는 게 맞음
USB 4가 이론상 가능한 40Gb/s에 비하면 10Gb/s만 지원하지만, 600달러 노트북 시장에서는 누구에게나 충분한 속도임- Apple 노트북을 좋아하지만, 데이터 전송에서 USB와 SDCard 하드웨어 때문에 너무 많은 문제를 겪어서 내가 저주받았거나 미친 건가 싶을 정도임
USB 3로 수십 GB 정도를 옮기는 것도 드라이브에 따라 복불복임. 비슷한 광고 속도의 유명 브랜드 제품끼리도 어떤 USB 메모리는 2024 MBP에서 사실상 못 쓸 수준이고, 이전 2015 MBP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있었음. 전송 속도가 너무 느려 쓸 수 없을 정도가 됨
2024 MBP에서는 어떤 microSD 어댑터를 어떤 microSD 카드와 써도 카드가 즉시 과열되고, 운영체제에서 제대로 사용할 수 없음. 풀사이즈 SDCard만 동작함
비슷한 글을 다른 곳에서도 봤는데, 비싼 장비의 몇 안 되는 주변기기 포트 중 하나가 원래 호환돼야 할 하드웨어 대부분과 맞지 않는 건 꽤 큰 문제로 보임 - 10Gb/s와 8GB RAM 제한은 Neo에 쓰인 iPhone 16 Pro 칩의 한계에서 온 것임
내년 모델은 RAM 12GB가 될 가능성이 있음 - “기능적으로 쓸모없다”는 건 이상한 해석임
마우스, 키보드, 프린터, 심지어 iPhone 비 Pro 모델도 최대 속도로 잘 지원함. 600달러 PC 구매자가 가질 법한 평균적인 저가 USB 드라이브에도 충분한 속도일 가능성이 큼
이건 현실 세계의 관점이 아니라 Silicon Valley 기술 괴짜 관점임 - 맞지만 그 USB 3 포트가 너무 많은 일을 해야 함
유일한 영상 출력 포트이기도 해서 제대로 된 동글이 사실상 필요함. 600달러 PC에서는 USB C 외에도 USB A 3.0, HDMI, 때로는 Ethernet까지 있는 경우가 드물지 않음 - 기술적으로는 맞아도 Mac 사용자가 실제로 체감할지는 의문임
아마 A19 칩의 제약일 텐데, 많은 사람은 가격표만 보고 구매함
- Apple 노트북을 좋아하지만, 데이터 전송에서 USB와 SDCard 하드웨어 때문에 너무 많은 문제를 겪어서 내가 저주받았거나 미친 건가 싶을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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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기사에 분명 관여한 것 같은데 직접 썼으면 좋았을 듯함
벤치마크 데이터를 Claude에 넣고 나머지 글을 쓰게 한 것처럼 읽힘- AI가 썼든 아니든, 같은 내용을 계속 반복하고 실제 사실을 쓰기보다 앞으로 나올 섹션과 “깊은 통찰”을 약속하는 데 더 많은 단어를 쓰는 나쁜 글임
- “Bottom line:”과 “Here's the math.”에서 바로 이탈했음
꽤 많은 작업을 한 건 분명해 보여서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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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을 곁에 두고, 팀의 macOS 전용 개발 환경 문제를 디버그하려고 Neo를 샀음
PowerPC 시절 이후로 macOS를 주력으로 쓴 적은 없었음
VS Code Remote SSH에 크게 의존해서 일종의 얇은 클라이언트처럼 쓰는 셈이라고 할 수 있지만, 결국 다른 기계들보다 Neo를 더 많이 쓰게 됨
Windows와 Fedora 기계는 RAM이 2~4배 많지만, Firefox 탭 20개와 Slack 같은 Electron 앱 몇 개를 동시에 다룰 때 Neo의 반응성도 비슷하게 좋음- 이 용도로 하나 살 계획임
대부분의 개발 작업은 VS Code Remote 같은 방식이나 Vim으로 서버에서 하고, Tailscale 덕분에 어디서든 Mac Mini를 쓰기 쉬움. 교육 할인을 받으면 Neo가 500달러라서 꽤 쉬운 선택임
예전에 Apple Store에서 Logic Pro 같은 큰 앱을 여러 개 열고 브라우저 탭도 50개쯤 띄워봤는데 Neo가 여전히 잘 돌아갔음. 좋은 얇은 클라이언트가 될 것 같음
- 이 용도로 하나 살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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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밖에서 쓰는 컴퓨터로 Neo를 샀는데 정말 성공작임
Air가 인구의 99%에게 충분하다면, Neo는 절반 가격으로 인구의 90%에게 충분한 수준에 가까움- 기사에서는 CPU가 Apple에 50달러 미만으로 든다고 함
왜 이런 종류의 노트북용 칩이 Windows와 Linux 세계에서는 더 흔하지 않은지 궁금함. 가격, 품질, 성능으로 이 제품과 겨룰 Dell이나 Framework 노트북은 어디에 있나 싶음 - 집 밖에서 쓰는 컴퓨터나 세컨드/물려줄 노트북이라면 그 절충은 훨씬 말이 됨
- 기사에서는 CPU가 Apple에 50달러 미만으로 든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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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Neo를 샀고 매우 만족하고 있음
8GB 메모리 제한이 걱정됐지만, 적당한 수의 탭을 열어놓고 Claude Code로 웹 개발을 하는데 눈에 띄는 지연이 없음. 꽤 잘 뽑아 쓰는 셈임
솔직히 MacBook Air 판매를 잠식할 만큼 충분히 좋아 보임- 이전 세대 Intel Air에서 Claude Code, Claude Desktop, Codex, Docker Desktop을 돌리고 있음
RAM은 12GB라 좀 다르지만, 앱을 더 많이 켤 때는 조심해야 함. 업그레이드를 기대 중이고 Neo일 수도 있지만 중고 M 계열이 더 가능성 큼 - 새 MacBook Air보다 중고 MacBook Air 판매를 잠식할 가능성이 더 커 보임
- 이전 세대 Intel Air에서 Claude Code, Claude Desktop, Codex, Docker Desktop을 돌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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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는 꽤 훌륭하고, 가격대에서의 타협도 완전히 합리적임
다만 2세대가 A19 Pro를 써서 RAM 12GB가 되고 냉각 시스템이 조금 나아진다면 정말 환상적일 듯함- 다음 MacBook Air에는 증기 챔버 기술이 들어가길 바람
Neo SoC 위에 금속판 하나만 얹었어도 열용량이 늘었을 것임 - 현재 Neo도 작은 서멀 패드로 케이스와 연결하면 온도 개선에 꽤 도움이 됨
- A19 Pro를 쓴 2세대는 “만약”이 아니라 “언제”에 가까워 보임
- 다음 MacBook Air에는 증기 챔버 기술이 들어가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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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Neo는 놀랍고, Apple이 이렇게 적은 가격으로 무엇을 내놓을 수 있는지 인상적임
다만 오늘 아침 여동생이 MacBook Neo를 사도 되냐고 물었을 때, 같은 가격의 리퍼 M2 MacBook Air 16GB를 추천했음. 단일 코어 성능은 느리지만 다중 코어는 더 좋고, 일반 사용자 90%의 용도에서는 CPU보다 RAM이 먼저 한계가 될 것 같음
다른 사람들도 같은 계산을 하는지 궁금함- 기준선을 M3 이상으로 잡을 것 같음
M2는 더 오래된 아키텍처를 쓰고 WiFi 6E도 없으며, 단일 코어 성능도 조금 낮음. 리퍼가 배터리를 교체한 게 아니라면 M2 배터리는 이미 절반쯤 썼을 수도 있음 - 중고가 있다면 RAM이 더 많은 쪽이 아마 맞음. 다만 색상은 포기해야 함
현실적으로 M1과 그 이후 모델의 차이를 체감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체감하는 사람은 자기 노트북을 고를 만큼 충분히 알고 있을 것임 - 노트북을 잘 깨뜨리거나 떨어뜨리는 습관이 없다면 M2 Air 16GB가 논리적인 선택임
중고 Air에는 아마 AppleCare를 붙이지 않을 테니 그 점은 고려해야 함
- 기준선을 M3 이상으로 잡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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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은 믿기 힘들 정도로 좋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오래가며 그냥 잘 동작함
하지만 7년이 지나면 Apple 업데이트를 받지 못해 사실상 버려야 하고, 세상이 브라우저 안에만 존재하지 않는 이상 점점 호환성 문제로 내려가게 됨
Apple 컴퓨터를 샀다면 Apple이 정한 기간이 아니라 원하는 만큼 진짜 내 것이었으면 좋겠음. 그래도 훌륭한 컴퓨터들임- 원하는 만큼 내 것이 맞고, 처음 샀을 때 호환되던 소프트웨어는 대체로 계속 돌아감
GarageBand처럼 접근 권한은 있었지만 설치하지 않았던 소프트웨어의 원래 버전을 더 이상 받을 수 없는 예외는 있음. 보통 뭔가가 그냥 “멈추는” 건 아니지만, 세상은 계속 앞으로 감. 모든 소프트웨어가 영원히 구버전과 하위 호환되어야 한다는 건지 모르겠음
합리적인 대안으로는 Linux를 설치하면 잘 돌아감. 노트북과 함께 제공된 소프트웨어와는 다른 세트가 되겠지만, 이제 Linux 데스크톱도 실제로 꽤 좋아졌음 - 내 2019 MacBook Pro는 Intel 마지막 해 모델로 이제 7년 됐는데, “짜증 날 정도로” 잘 돌아감
새 걸 사고 싶은 마음은 큰데 아직 교체를 정당화할 수 없다는 의미에서 짜증남 - 기대치를 맞추면 여전히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음
2013 iMac이 최신 모델이 하는 모든 걸 하리라고 기대하지는 않지만, 작업대 위에서 3D 프린터 제어 스테이션 역할은 해주길 기대하고, 실제로 잘 해냄. 앞으로도 계속 그럴 가능성이 큼 - 작년에 중고 매장에서 2015 iMac을 100유로에 샀음
조금 느리지만 YouTube 같은 용도에는 잘 동작하고, 컴퓨터 자체는 거의 새것처럼 보이며 화면도 정말 아름다움. 언젠가 Linux를 설치해볼 생각임 - 참고로 Chromebook은 업데이트를 10년 받음
- 원하는 만큼 내 것이 맞고, 처음 샀을 때 호환되던 소프트웨어는 대체로 계속 돌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