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GN: AIEndpoint — AI 에이전트가 모든 웹서비스를 즉시 이해할 수 있는 /ai 엔드포인트 오픈 표준
(github.com/aiendpoint)안녕하세요.
AI와 함께 개발을 진행하면서, 다른 사이트 리뷰 등을 진행하다 보면 금방 토큰이 바닥나 리셋을 기다려야 하는 일이 종종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니, AI는 "사람이 사람의 눈으로 읽을 수 있는 화면을 보고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해서 토큰을 줄이고, AI의 응답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는 표준적 대안이 나와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AI 에이전트가 웹서비스를 읽기 위해 지금은 세 가지 정도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 HTML 스크래핑 — 반환되는 내용의 80% 이상이 광고·네비·스크립트 노이즈 (~수만 토큰)
- API 문서 읽고 하드코딩 — 서비스가 바뀌면 매번 깨짐
- MCP 이용 — 있는 서비스가 극히 드물고, 개발자 전용
해서 다음 흐름으로 컨벤션을 제안하고자 오픈소스로 만들었어요.
- robots.txt (1994) → 크롤러에게 "여기 오지 마"
- sitemap.xml (2005) → 크롤러에게 "여기 있어"
- /ai (2026) → AI 에이전트에게 "우리가 뭘 할 수 있어" ← 이게 없었던 것
(작업하면서 찾아보니 robots.txt 도 최초에 네덜란드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마틴 코스터(Martijn Koster)가 처음 제안했다고 하더라고요. 당시 초기 웹 크롤러들이 서버에 너무 많은 부하를 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되었다고 합니다.)
웹서비스를 소유하고 있는 곳들에서 GET /ai 를 구현해
- AI 에이전트가 즉시 구조화된 정보를 읽고
- API를 직접 호출할 수 있게 바꿔나가고 싶었어요.
- 스크래핑 없이. 문서 파싱 없이. 토큰 낭비 없이.
여기서 확인 가능하십니다.
curl https://api.aiendpoint.dev/ai | jq .
지금까지 이 작업을 했어요 (with claude, codex)
- 오픈 스펙 (Apache 2.0) — https://github.com/aiendpoint/platform
- 레지스트리 — aiendpoint.dev (등록·검색)
- 검증기 — aiendpoint.dev/validate (0~100점 스코어링)
- MCP 서버 — Claude/Cursor에서 레지스트리 직접 검색
- Claude Code 스킬 — 기존 서비스에 /ai 자동 추가 (10분)
MCP 서버가 없으면 레지스트리는 그냥 웹사이트입니다.
MCP 서버가 있으면 Claude에게 "인증 없이 쓸 수 있는 날씨 API 찾아줘"라고 하면
바로 구조화된 답을 줍니다. 이 루프를 닫는 게 핵심이었어요.
스펙에 대한 피드백 환영합니다.
여러분 서비스에 /ai 를 구현하게 만들려면 뭐가 필요할까요?
함께 동참해주시고 규격을 만들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네델란드에서 robots.txt이 처음 제안되었듯이 우리도 흐름을 만들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네.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agent 의 사용량(트래픽), 처리, 토큰 비용 등의 이유로 웹 자체가 한편으로는 예전 telnet 시절처럼 light 해 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꾸밈보다는 내용에 집중) 현재의 geeknews처럼 말이죠. (추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