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 by GN⁺ 4시간전 | ★ favorite | 댓글 1개
  • 전 지구의 모든 시야 데이터를 분석해 가장 긴 가시선을 찾은 프로젝트로, 자체 개발한 CacheTVS 알고리듬을 사용
  • 분석 결과, 힌두쿠시에서 Pik Dankova까지 약 530km가 가장 긴 가시선으로 확인
  • 그다음으로 콜롬비아 안티오키아에서 Pico Cristobal까지 504km, 러시아 엘브루스산에서 터키 폰틱산맥까지 483km가 뒤를 이음
  • 이 프로젝트는 전 세계 약 45억 개의 가시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터랙티브 지도를 제공
  • 지형과 거리의 관계를 시각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지리·데이터 분석의 새로운 접근을 제시

가장 긴 가시선 탐색

  • CacheTVS 알고리듬을 이용해 지구상의 모든 가능한 시야를 계산, 가장 긴 가시선을 탐색

    • 알고리듬은 전 지구적 지형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지점 간의 시야 가능성을 평가
    • 결과적으로 “지구에서 가장 긴 시야선”을 산출
  • 최장 가시선은 힌두쿠시에서 Pik Dankova까지 약 530km로 확인

    • 해당 구간은 프로젝트가 제시한 “가장 위대한 시야”로 소개됨

주목할 만한 다른 가시선

  • 두 번째로 긴 시야는 콜롬비아 안티오키아에서 Pico Cristobal까지 504km

    • Pico Cristobal은 콜롬비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남미 지역의 대표적 장거리 시야로 기록
  • 세 번째는 러시아 엘브루스산에서 터키 폰틱산맥까지 483km

    • 두 지역은 국경을 맞대지 않지만, 시야상으로 서로 관측 가능함이 확인됨

데이터와 지도 탐색

  • 프로젝트는 약 45억 개의 가시선 데이터를 포함한 인터랙티브 지도(map.alltheviews.world) 를 제공

    • 사용자는 전 세계의 다양한 시야선을 직접 탐색 가능
    • 각 시야선은 거리, 위치, 방향 정보를 포함
  • 지도는 산맥과 능선 주변에서 긴 시야선이 집중되는 경향을 보여줌

    • 이러한 패턴은 지형적 요인에 따른 시야 분포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함
Hacker News 의견들
  • 정말 기발하고 흥미로운 프로젝트
    하지만 사진이나 Google Earth에서의 실제 모습이 궁금함. 특히 가장 먼 지점을 붉은 화살표로 표시한 3D 시각화가 있으면 좋겠음
    단순한 2D 선이 아니라, 두 봉우리를 잇는 입체적인 고도감이 느껴지면 훨씬 생생할 것 같음
    이런 시각화가 추가되면 주요 언론에서도 다룰 만한 이야기라고 생각함. 내가 직접 만든 Google Earth 이미지Earth 링크도 참고 가능함

    • 가장 긴 시야선을 3D로 렌더링한 파노라마는 이 링크에서 볼 수 있음. 내 링크는 약 7km 더 긴 시야선을 보여줌
    • Google Earth의 위에서 본 모습은 실제 지상에서 보는 것과 매우 다름
      여러 번 하이킹을 하며 느낀 건, 위성에서 본 풍경과 실제 시야가 전혀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임. 대기 흐림(haze) 때문에 100마일 이상은 거의 보이지 않음
    • 좋은 피드백 고마움!
      GitHub 저장소에서 자동으로 이런 뷰를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 중임. Google의 과금 문제 때문에 직접 임베드하기는 어렵지만 제안이나 PR은 언제든 환영임
    • “line of sight”가 이 프로젝트에서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명시해주면 좋겠음
  • 멋진 작업임. 다만 가장 긴 시야선의 출발지는 Hindu Kush가 아니라 Kunlun 산맥
    Hindu Kush는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에 걸쳐 있고, 중국에는 없음.
    아마도 Hindu Tagh 고개와 혼동한 듯함. 그 지점이 실제로는 시야선 커뮤니티에서 쓰는 이름과 일치함

  • 정말 멋진 프로젝트임. 하지만 지구의 대기 때문에 이런 초장거리 시야선은 대부분 이론적인 것 같음
    물론 Taklamakan 사막 위라 공기가 건조하겠지만, 먼지나 모래가 많을 수도 있음

    • 고마움! 실제로 가장 긴 사진으로 촬영된 시야선은 같은 지역의 483km로, 기네스 기록에 등록되어 있음
      굴절(refraction)을 고려하면 더 긴 시야선도 가능할 것 같음. 이런 극단적 조건을 반영한 실험도 해보고 싶음
  • 뉴질랜드의 Ruapehu 산 정상에서 Mt Owen까지 358.8km가 나왔음. Tapuae-o-Uenuku는 342km로 조금 짧음
    날씨가 좋으면 실제로 볼 수 있는 확률이 높음
    Tapuae-o-Uenuku 사진도 있음
    북미나 유럽(Elbrus 제외)에서는 가장 긴 시야선이 어디인지 궁금함

    • 탐색을 즐겨줘서 기쁨!
      오른쪽의 트로피 아이콘을 누르면 Top Ten 리스트와 “In current viewport” 항목이 있음. 이걸로 특정 지역 내 최장 시야선을 바로 확인할 수 있음
      북미에서 가장 긴 시야선은 Mount Rainier → 캐나다 북서쪽 390km로, 이 링크에서 볼 수 있음
    • 흥미롭게도 이런 지점들이 적도 근처에 몰려 있음. 판 구조 운동이 활발해서 산맥이 더 높기 때문일까 궁금함
  • 프랑스 알프스가 피레네 산맥에서 보인 400km 넘는 사진을 예전에 봤는데, 다시 찾음
    해당 링크 참고

  • Tom, 나는 Marc임. 프로젝트 완성 축하함!
    그런데 왜 최장 시야선을 530.8km로 표시했는지 궁금함. 내 계산과 Dr. Ulrich Deuschle의 계산은 538.1km로 나옴
    모두 같은 DEM 데이터와 굴절 계수(0.13)를 사용했는데, 좌표가 약간 다름
    아마 좌표 설정에서 7km 차이가 생긴 듯함. 내 계산 기준으로는 Pik Dankova가 실제로 보이는 지점임
    Google Maps Terrain에서 보면 네 좌표는 계곡에 있어서 남쪽 시야가 막혀 있음

    • Ryan임. 우리는 DEM 데이터를 관측자 중심으로 회전시키는 독특한 보간(interpolation)을 사용함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다 보니 계산량이 많아 정확도보다 효율을 우선했음.
      하지만 우리의 결과는 너희 계산을 검증(validation) 하는 의미로 보고 있음
    • 내 Edit #2에 대한 답변임. 네가 말한 좌표는 시야선 중심의 1° 폭 중간점이었음
      실제로는 서쪽 절반의 봉우리(41.014862, 77.647818)가 가장 먼 지점일 가능성이 높음.
      결국 서로 다른 계산 방식 때문인 듯함
    • Marc 반가움! 앞으로 더 정밀한 계산을 돌리면 너희와 udeuschle.de 결과에 가까워질 것 같음
  • 내 도시의 최장 시야선이 24.7km라고 나오는데, 실제로는 주택가 한가운데 정원이라 신뢰하기 어려움

    • 기본 데이터 해상도가 약 100m라서 건물이나 나무가 평탄화되어 표현됨
      LiDAR 같은 고해상도 데이터를 쓰면 훨씬 정확해지지만, 데이터 양이 너무 큼
    • 프로젝트가 그 정도의 정밀도를 보장한다고 가정하면 안 됨
  • 이런 시각화를 자동으로 생성하려면 어떤 기술이 필요할까 궁금함
    에베레스트 파노라마 예시처럼 만들 수 있을까

  • 어느 위치에서든 viewshed를 계산하고 사진과 매칭할 수 있는 “GeoImageViewer”를 예전에 만들었음
    예시 링크 참고
    다만 대기 굴절이 시야선에 큰 영향을 주는데, 날씨에 따라 달라지므로 “세계 기록”을 고정값으로 정의하기 어렵다고 생각함

    • 오랜만임! GeoImageViewer는 정말 훌륭한 앱임
      우리는 굴절과 관측자 높이의 극단값 두 가지 버전을 합쳐서, 시야선을 단일 삼각형이 아닌 두 개의 삼각형으로 표현하는 방식을 실험 중임
  • 이제 두 명의 아마추어 무선사(ham) 가 2m/70cm 대역으로 지구 최장 거리 QSO를 시도하면 재미있을 것 같음
    QRP(저출력)로 성공하면 보너스 포인트임

    • 실제로 이 알고리즘의 응용 사례 중 하나로 그런 통신 실험을 고려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