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오픈소스 온라인 오피스 제품군 ‘La Suite numérique’
(github.com/suitenumerique)- 프랑스 정부가 주도하는 오픈소스 디지털 협업 플랫폼으로, 온라인 오피스 환경을 위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
- 주요 구성 요소는 문서 협업, 화상회의, 파일 공유, 팀 관리 등으로, Django와 React 기반으로 개발
- 모든 코드는 MIT 라이선스로 공개되어 있으며, 누구나 참여 가능한 유럽 공동 개발 프로젝트 형태로 운영
- 프랑스의 DINUM과 ANCT 기관이 중심이 되어, 네덜란드와 독일 정부와 협력해 구축
- 유럽 내 디지털 주권 강화를 목표로, 공공기관과 개발자 커뮤니티가 함께 발전시키는 플랫폼
프로젝트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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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Suite numérique는 온라인 협업과 팀워크를 위한 오픈소스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 문서 작성, 회의, 파일 관리 등 업무용 도구를 통합 제공
- GitHub에서 2.3k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공식 웹사이트는 lasuite.numerique.gouv.fr
개발 배경과 참여 기관
- 프로젝트는 프랑스 정부 기관 DINUM(Direction interministérielle du numérique)과 ANCT(Agence nationale de la cohésion des territoires)가 공동 개발
- 네덜란드 및 독일 정부와의 유럽 차원의 협력 프로젝트로 진행
- 모든 소스코드는 100% 오픈소스이며 MIT 라이선스로 배포
주요 애플리케이션
- docs: Django와 React로 구축된 협업형 노트·위키·문서 플랫폼 (15.9k stars)
- meet: LiveKit 기반의 오픈소스 화상회의 앱 (1.7k stars)
- drive: 협업 파일 공유 및 문서 관리 플랫폼 (300 stars)
- messages: 팀용 협업형 인박스 애플리케이션 (134 stars)
- people: 사용자 중심의 팀 관리 및 셀프케어 앱 (107 stars)
- hackdays2025: 유럽 디지털 주권 강화를 위한 오픈소스 앱 해커톤 프로젝트
커뮤니티 및 행사
- 최근 Hack Days 행사를 개최해 15개국 300명이 참여
- 참가자는 학생, 연구자, 공공기관 직원, 개발자, 디자이너 등으로 구성
- 수상작에는 Visio Room Connector, OpenProject 통합, Math in Docs, Panographix Tables 등이 포함
- 모든 제출 프로젝트는 GitHub에서 공개
기술 스택과 오픈소스 생태계
- 주요 언어는 Python, TypeScript, JavaScript
- 프레임워크로 Django, ReactJS를 사용
- GitHub 상에서 opensource, government, mit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활동
- Matrix 채널과 이메일을 통해 커뮤니티 참여 및 협업 가능
의의
- 프랑스 정부가 직접 주도하는 공공 부문 중심의 오픈소스 오피스 제품군
- 유럽 내 디지털 자립과 협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대표적 사례
- 공공기관, 스타트업, 개발자 모두가 참여 가능한 투명한 협업 플랫폼으로 확장 중
Hacker News 의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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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에서 이 프로젝트를 보게 되어 반가움
La Suite는 프랑스 정부의 DINUM이 주도하는 프로젝트로, 공공 행정에서 독립적인 도구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시작된 것임
내부 개발 중심으로 진행되며, Matrix로 채팅을, LiveKit으로 화상회의(Visio)를 구현함. Visio는 최근 Zoom이나 Teams를 대체하는 솔루션으로 HN에 소개됨
나는 이들과 협업 중이며, 그들의 Docs 제품은 우리 오픈소스 텍스트 에디터 BlockNote 위에 구축됨
Docs는 독일과의 국제 협력으로 시작되어, EU 내 여러 국가가 주권적 워크플레이스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는 모델을 탐색 중임. 네덜란드 등도 관심을 보이고 있음
또한 이들은 우리와 Yjs 같은 관련 프로젝트의 기능 개발을 후원하고 있음
팀원들도 이 스레드를 지켜보고 있을 것 같음. 질문이 있으면 언제든 환영임- 유럽 내 디지털 주권을 위한 오픈소스 도입이 늘고 있어서 궁금한 점이 있음
나도 공무원용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개발 중인데, 유럽 정부(지방 및 중앙)와 협력하려면 어떤 접근이 효과적인지 조언을 구하고 싶음
그들은 자체 개발을 선호하는지, 아니면 커뮤니티 프로젝트와 협업을 선호하는지 궁금함 - 이런 행정기관들이 여전히 상용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구매하는지, 아니면 정부 직원이 관리하는 오픈소스를 직접 만드는지 궁금함
또한 예산 규모와 소유권·지원 체계가 어떻게 되는지도 알고 싶음 - 나도 이 프로젝트의 일원으로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쁨
- LiveKit이 Visio를 구동한다고 했는데, Microsoft Office의 CAD 앱인 Visio와는 다른 것인지 헷갈림
- OP 페이지의 Docs 설명이 흥미로움
“Django와 React로 구축된 협업 노트·위키·문서 플랫폼”이라고 되어 있음
일반적으로 오피스 제품의 ‘Docs’는 워드 프로세서인데, 이 프로젝트는 오히려 위키 중심 설계로 보임
Word를 위키처럼 쓰는 대신, MediaWiki 수준의 효율을 목표로 한 것인지 궁금함
- 유럽 내 디지털 주권을 위한 오픈소스 도입이 늘고 있어서 궁금한 점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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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오피스 제품군”이라기보다는 클라우드 협업 플랫폼에 가까움
오픈소스 그룹웨어(예: Nextcloud)는 PHP나 Python 기반이라 속도가 느린 경우가 많았음
상용 수준에 근접한 건 Go로 작성된 OwnCloud’s Infinity Scale (OCIS) 정도였음
유럽 정부가 진지하다면, 단순한 해커톤이 아니라 수십억 유로 규모의 장기 예산을 보장해야 함
독립에는 대가가 있으며, 세금 인상도 감수해야 함- 왜 이걸 오피스 제품군이 아니라고 보는지 궁금함
Wikipedia 정의에 따르면 충분히 해당된다고 생각함
Google Workspace나 Microsoft Office보단 단순하지만, 내 업무엔 충분함 - 세금을 올릴 필요는 없음
오픈소스가 준비되면 라이선스 비용 낭비를 멈추는 것만으로도 충분함
단, 이건 3개월짜리 프로젝트가 아니라 10년 이상 걸릴 일임 - 처음엔 LibreOffice를 포크해서 개선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음
하지만 대규모 조직은 SharePoint 같은 온라인 협업 중심 구조를 선호하므로, 클라우드 기반 접근이 더 합리적임
다만 Python 선택이 최선이었는지는 의문임 - 흥미롭게도 GitHub나 La Suite 공식 페이지 어디에도 “office”라는 단어는 없음. OP가 붙인 제목일 뿐임
- 젊은 세대가 낮은 규제 환경에서 부를 축적할 수 있게 하면, 자연스럽게 자국산 엔터프라이즈급 소프트웨어가 생길 것임
- 왜 이걸 오피스 제품군이 아니라고 보는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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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제에서 Framasoft를 언급할 가치가 있음
Framasoft는 프랑스의 비영리 단체로, Google 등 빅테크 대안을 다수 제공함
대부분은 오픈소스 재호스팅이지만, PeerTube 같은 자체 개발 프로젝트도 있음- 맞음, 그들은 degooglisons-internet.org에서 20년 넘게 Google 대안을 만들어왔음
PeerTube 등 여러 도구가 이미 성숙 단계에 있음 - 귀엽긴 하지만, 그 웹사이트 디자인으로는 대기업을 설득하기 어려울 것 같음
- 맞음, 그들은 degooglisons-internet.org에서 20년 넘게 Google 대안을 만들어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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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LaSuite Docs PM임. 다시 HN 첫 페이지에 오르게 되어 기쁨
자주 묻는 질문을 FAQ 문서로 정리해 두었음- 데모 링크를 공유해줘서 고마움. 프랑스어를 조금 알아서 눌러봤는데 로그인 페이지밖에 없었음
- 정치 변화에 얼마나 영향을 받지 않는 구조인지 궁금함
정권이 바뀌어도 프로젝트가 유지될 수 있는지, 아니면 “MS 라이선스보다 싸다”는 논리로 방어하는지 알고 싶음 - Vive la France!
- 미국식 날짜 표기, 이메일 요구하는 챗봇, 과도한 이모지 등 UI 요소가 다소 혼란스러움
‘Love’ 대신 ‘Hate’로 바꾸고 싶을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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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할 만한 다른 프로젝트로는
- 독일의 OpenDesk
- 네덜란드의 MijnBureau
가 있음 - 흥미로운 점은 이들 모두가 Element / Matrix를 채팅 구성요소로 선택했다는 것임
하지만 내가 써본 경험으로는 Element가 버그가 많고 불안정해서 사용이 어려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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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ptPad도 고려할 만함. GitHub 저장소도 있음
- CryptPad는 E2EE 오피스 제품군으로, La Suite처럼 여러 앱을 묶은 패키지와는 다름
보안상 장점이 있지만 제약도 있음
(참고로 우리는 XWiki SAS에서 GitHub를 사용 중인데, 나도 그게 아쉽다고 생각함) - XWiki와는 무관하며, 단지 같은 프랑스 기반일 뿐임
- CryptPad는 E2EE 오피스 제품군으로, La Suite처럼 여러 앱을 묶은 패키지와는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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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대적 국가가 호스팅한 오피스 제품을 쓰는 건 장기적으로 위험한 전략임
- 예전에 영국이 Microsoft의 Activision 인수를 막았을 때, MS가 영국 내 Windows를 벽돌로 만들 수 있다는 농담이 돌았음
차기 미국 행정부가 EU를 적대시한다면, 이런 리스크는 현실이 될 수도 있음 - 중국과 러시아는 공공 행정에서 어떤 소프트웨어를 쓰는지도 궁금함
- 2010년대까지는 글로벌 기업이 국가보다 강력했음
하지만 지금은 국가주의적 흐름이 강화되며 그 균형이 바뀌고 있음
프랑스가 Microsoft에 의존하는 건 과거엔 합리적이었지만, 지금은 다른 맥락임 - EU 정치인들이 이런 상황에 공모하지 않기를 바람
- 예전에 영국이 Microsoft의 Activision 인수를 막았을 때, MS가 영국 내 Windows를 벽돌로 만들 수 있다는 농담이 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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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된 페이지는 오피스 제품군이라고 주장하지 않음
제목을 수정해야 함 -
GitHub를 사용하는 게 주권적이지 않다는 지적이 있음
- Git은 분산형이라 여러 곳에 동시에 호스팅 가능함
- GitHub의 커뮤니티와 가시성은 유용하며, 필요시 유럽 내 호스팅으로 쉽게 이전 가능함
- 하지만 실제로는 대부분의 개발자가 이미 GitHub에 있으므로, 전환이 간단하다고 보긴 어려움
- GitHub이 가장 활성 커뮤니티 허브이기 때문임. git 자체가 분산되어 있으니 큰 문제는 아님
- 이런 프로젝트들이 모일 주권 허브가 필요하며, OP의 프로젝트가 그 첫 입주자가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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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젝트는 최근 HN에서 여러 번 언급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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