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해제: 대규모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이 글로벌 시장을 뒤흔들다
(occupywallst.com)- 최근 주식·암호화폐·금속 시장의 급등락은 일본 엔 캐리 트레이드의 강제 청산에서 비롯된 현상으로 설명됨
- 일본은행(BOJ)의 2025년 12월 금리 인상(0.75%) 과 다카이치 사나에 내각의 긴축적 신호가 글로벌 자금 조달 구조를 급격히 변화시킴
- 노린추킨은행 등 일본 기관투자자들의 해외채권 매도와 자금 회수가 미국 국채시장 유동성 약화를 초래
- 그린란드 위기와 케빈 워시 연준 의장 지명은 이 구조적 취약성을 폭발시킨 촉매로 작용, 금·비트코인·기술주가 동시에 폭락
- 이 사태는 단순한 공포 매도가 아닌 레버리지 청산과 자금 회수 중심의 체계적 디레버리징으로, 글로벌 자본비용의 재가격화를 의미함
월가와 엔 캐리 트레이드의 붕괴
- 지난 수개월간 암호화폐 40% 하락, 은 40% 폭락, 마이크로소프트 15% 급락 등 시장 전반의 혼란이 이어짐
- 언론은 AI 버블, 전쟁, 정치 이슈를 원인으로 제시했으나, 분석에 따르면 일본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이 근본 원인
- 30년간 일본은행의 제로·마이너스 금리 정책(ZIRP/NIRP) 이 엔화를 세계의 조달통화로 만들었음
- 월가는 엔을 0%로 차입해 미국 국채·주식·암호화폐 등 고수익 자산에 투자, 글로벌 유동성을 공급
- 그러나 일본의 금리 인상과 엔화 강세로 인해 레버리지 포지션이 역전, 월가 트레이더들이 자산을 매도하고 엔으로 환전 중
- 이 과정에서 모든 자산군이 동시에 매도되는 강제 청산 구조가 발생
일본의 통화정상화와 정책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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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일본은행 금리 인상(0.75%) 은 수십 년간의 초저금리 체제 종료를 의미
- 인플레이션 3% 수준, 실질금리 여전히 음수로 판단되어 추가 인상 가능성 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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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재정확대와 긴축 통화정책 병행이 엔화 강세를 유발
- 재정지출 확대와 금리 인상 병행은 통화가치 상승 요인
- 재무장관 가타야마 사츠키는 환율 변동성에 민감하게 대응, 엔화 하락에 개입 의지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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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린추킨은행·닛폰생명 등 대형 기관의 해외채권 매도
- 노린추킨은 2025년 말까지 약 12.8조엔(약 880억 달러) 규모 외국채 매도
- 닛폰생명은 손실 확대 후 일본국채로 회귀, 미국채 수요 약화로 미 금리 상승 압력 발생
위기의 전개: 2025년 10월~2026년 1월
- 2025년 10~12월: 일본의 금리 인상 신호로 비트코인 등 고위험 자산 매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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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그린란드 위기’ : 트럼프의 유럽 관세 위협이 시장 불안을 촉발
- S&P500 -2.1%, 나스닥 -2.4%, 미 국채 금리 급등
- 위험회피 자금이 엔화로 이동하며 캐리 트레이드 청산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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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말 ‘워시 쇼크’ : 케빈 워시 연준 의장 지명으로 긴축 우려 확산
- 금 -11%, 은 -36%, 비트코인 급락, 기술주 동반 폭락
- 상관관계가 1.0에 근접하며 전 자산군 동시 매도 발생
청산의 해부: 자산별 연쇄 반응
- 비트코인: 일본 개인투자자 매도 확대, ETF 자금 5억2800만 달러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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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실적 호조에도 15% 급락, 엔화 강세로 일본 투자자의 환차손 확대
- 헤지 비용 상승과 손절매 알고리듬 작동으로 매도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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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 폭락: CME·상하이거래소의 증거금 인상과 마진콜 대응 매도
- 금 5400달러/온스에서 급락, 수익자산 청산으로 현금 확보
- VIX 16 수준 유지: 공포 매도 아닌 질서 있는 디레버리징으로 해석
금융 시스템의 ‘배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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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J(엔 선물) 거래량 급증, 대규모 롱 포지션 진입
- 재무성이 비공식 개입했거나, 대형 기관이 숏 포지션 청산 중인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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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레포시장 유동성 감소: 일본계 은행의 자금 회수로 단기자금 경색
- 마이크로소프트·금 가격 급락 시 유동성 부족이 가격 공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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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통화 변동: 호주달러 +87bp, 스위스프랑 +18bp, 브라질헤알 +19bp
- 위험회피와 아시아·원자재 통화로의 회전 흐름
- VIX 저조 현상: 투자자들이 옵션 헤지 대신 현물 매도 선택, 기계적 청산 구조 확인
‘그린란드 위기’의 역할
- 다보스에서 트럼프가 군사 위협 철회 후에도 변동성 지속
- 실질 원인은 엔화 재평가와 자금 회수
- 언론의 단순한 ‘전쟁 탓’ 서사는 유동성 위기 은폐용 내러티브로 작동
- 복잡한 금융 구조 대신 ‘전쟁 공포’로 설명하며 대규모 청산을 가림
결론: 글로벌 자본비용의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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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이 2026년 1월 시장 혼란의 핵심 원인
- BOJ 금리 인상과 일본 내 긴축 신호가 글로벌 자금 흐름을 역전
- ‘그린란드 위기’와 ‘워시 지명’은 촉매 역할
- 결과적으로 미국 자산가격 하락, 미 금리 상승, 엔화 강세로 이어질 전망
- 이번 사태는 공포가 아닌 레버리지 해체의 통제된 해체 과정,
글로벌 금융 구조가 새로운 균형으로 이동 중임
행동 촉구(기사 원문의 결론부)
- 글은 엔화 롱 포지션을 ‘월가의 약점’으로 지목하며,
캐리 트레이더 청산이 미국 자산 매도 압력으로 이어질 가능성 언급 -
CME /6J, FXY 콜옵션의 낮은 변동성(IV 11%) 을 언급하며,
엔화 가치 상승 시 월가의 손실 확대 가능성 지적 - 단, 모든 내용은 비금융자문임을 명시하고,
“우리는 99%이며, 월가의 시대는 끝났다”는 정치적 메시지로 마무리됨
Hacker News 의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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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주식시장의 본질을 잘못 이해하고 있음
결국엔 단순히 수요와 공급의 비율 문제임
주가가 떨어진다는 건 누군가가 대량으로 팔고 현금화하고 있다는 뜻임
실적과 주가가 맞지 않는 걸 보며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는데, 이 글 덕분에 이유를 알게 되었음
기관투자자와 개인투자자 간의 규칙 차이, 그리고 개인이 시장을 따라잡기 어려운 현실을 보면 정말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같음- 단순한 수요·공급 이상의 문제임
시장은 가격 발견(price discovery) 과정임
수요·공급 곡선이 시장 심리와 미래 기대에 따라 계속 변함
대부분의 기관투자자는 분산 포트폴리오보다 성과가 좋지 않음
일부 예외적인 펀드나 인물은 있지만, 평균적으로는 그냥 평균 수준임
- 단순한 수요·공급 이상의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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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구제금융에 대한 분노는 이해할 만하지만, 이번 엔 캐리 트레이드 관련 매매 촉구는 시장 구조를 간과함
외환시장은 하루 거래량이 9.6조 달러에 달해 개인 투자자의 움직임으로는 USD/JPY를 지속적으로 흔들 수 없음
/6J 옵션은 선물에 연동되고, FXY는 ETF 포장 구조일 뿐이라 실물 엔 수요로 이어지지 않음
‘Widowmaker trade’는 일본 국채를 공매도하다 손실 보는 걸 뜻함- “2008년 구제금융에 분노할 이유가 있나?”라는 의문이 듦
세금으로 손해 본 것도 아니고, 오히려 수익이 났으며, 대형 투자은행 5곳 중 4곳이 무너졌고 200명 넘는 금융인이 처벌받았음
그래서 도대체 무엇이 분노의 대상인지 모르겠음 - 하루 9.6조 달러 거래 중 대부분은 방향성 없는 HFT(고빈도 거래) 임
실제 상업 거래는 시장 충격을 피하려 하루 종일 걸릴 정도임
개인이 한 통화쌍에 몰리면 단기적으로 움직일 수는 있지만, 결국 출구 리스크에 노출됨 -
혁명이나 연대의 언어로 포장된 투자 조언은 매우 의심스러움
감정적 조작이자 지적으로 부정직한 접근임
- “2008년 구제금융에 분노할 이유가 있나?”라는 의문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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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퀀트로서 이 이야기를 몇 달째 추적 중인데, 이번 서사는 사실관계가 틀리고 LLM이 생성한 부정확한 글로 보임
엔 캐리 트레이드의 청산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고 미 국채 보유자에게 영향이 큰 건 맞지만, 최근 변동성의 전부를 그 탓으로 돌리는 건 터무니없음
금과 은이 상관없다는 주장 같은 명백한 오류도 있음
다만 일본 기관의 미 국채 매도 관련 부분은 흥미로웠음
이런 글은 패턴을 억지로 연결하려는 편향이 강하므로 신뢰할 수 없음
진짜 배우고 싶다면 전문가 자료를 찾아보는 게 좋음- 요즘은 ‘금융 코스프레’ 시대임
Wallstreetbets, zerohedge, memestock 커뮤니티, 그리고 Robinhood 같은 앱이 그 예임
무료로 접하는 시장 담론은 대부분 마케팅이거나 코스프레임
진짜 전문가들은 Bloomberg 단말기를 씀
단일 원인으로 모든 걸 설명하는 금융 서사는 거의 틀림 - 일본 경제에 대한 공포는 과장된 면이 있음
Gearoid Reidy의 분석을 보면 Takaichi 정책에 대한 우려는 지나침 - “그럼 어디서 공부해야 하냐”는 질문엔, 실제 전문가의 리포트를 찾아보라고 권함
- 일본 기관의 미 국채 매도는 언론에 보도됐지만 실제로 일어나지 않았음
- 글의 도메인명과 로고만 봐도 금융권에 대한 편향이 뚜렷했음
- 요즘은 ‘금융 코스프레’ 시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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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본 유튜브 영상이 이 이야기를 뒷받침하더라
달러를 의도적으로 평가절하해 미국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일본 부채 위기를 숨기려는 전략이라면 흥미롭지만 위험함
지금은 시장이 패닉 없이 조정 중이라 다행이지만, 전체 경제에 미칠 영향은 아직 판단하기 이름
시진핑이 위안을 글로벌 기축통화로 만들겠다고 한 만큼, 미국의 전략이 그걸 가능하게 할까 걱정됨- 그 채널은 5년째 “지금 시작됐다!”류의 썸네일만 올림
조사해보니 과장된 유료 리서치 판매 회사와 연관되어 있었음 - 은 가격 급락 얘기는 사실이지만, 그 전에 기록적인 상승이 있었음
데이터에 맥락이 빠져 있다는 점이 문제임 - 기축통화로서 더 현실적인 대안은 유로화임
디지털 형태든 아니든, 법치 기반이 확실함 - 유튜브나 Curtis Yarvin 관련 인물이 쓴 글을 근거로 투자하지 말아야 함
이건 마케팅 캠페인임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이익을 노리고 있음
유튜브 없는 전문 자문인을 찾아야 함 - 중국 공산당의 불투명성 때문에 위안화가 기축통화가 될 가능성은 없음
- 그 채널은 5년째 “지금 시작됐다!”류의 썸네일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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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값이 40% 떨어졌다고 하지만, 지난 1년간은 여전히 150% 상승 중임
- 1980년 Silver Thursday 때도 비슷했음
이후 수십 년간 횡보했음 - 최근 은 하락 전 전문가가 절반은 투기적 흐름이라 했는데, 그 말이 맞았음
- 비트코인도 지금 급락 중임
- 1980년 Silver Thursday 때도 비슷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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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cupyWallSt 도메인을 이런 식으로 쓰는 건 아쉬움
원래 운동의 다양성과 취지를 생각하면, 지금처럼 금융 조언을 하는 건 맞지 않다고 느낌- 맞음. 글쓴이는 Yarvin 추종자이자 Musk 숭배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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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돈 벌려면 뭘 해야 하나요? 사요, 팔아요?”
- “다른 사람들이 팔 때 사라, 다른 사람들이 살 때 팔라”는 고전적인 조언을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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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출처가 극도로 편향된 곳이라 신뢰할 수 없음
“너희 포트폴리오는 이렇지 않냐”는 식의 문장은 전혀 사실과 다름
폭락이라 주장한 사건들도 대부분 48시간 내 회복됨
마지막에 폭력과 경제 파괴를 부추기는 부분은 합리적 분석이라 보기 어려움 -
일본 정부가 왜 제로금리(ZIRP) 나 마이너스금리(NIRP) 를 유지하는지 궁금했음
- 인플레이션을 조절하기 위한 것임
버블 붕괴 후 자산가치 하락으로 디플레이션이 심해지자, 통화 공급을 늘려 물가를 올리려 했음
하지만 돈은 국경을 모르기 때문에, 일본이 푼 엔화가 전 세계로 흘러감
그 결과 일본은 막대한 미국 국채 보유국이 되었고, 이는 미국의 생활비를 낮추는 효과를 냄
엔화가 해외로 퍼지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줄어,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부채비율을 감당할 수 있게 됨
나는 부동산 투자하는 IT 종사자일 뿐이라 틀릴 수도 있음 - 1990년대 이후 GDP 정체를 겪은 일본은 경기 부양을 위해 금리를 낮춤
- 금리가 낮으면 정부가 공짜로 차입할 수 있음
- 핵심 이유는 디플레이션 억제임
- 인플레이션을 조절하기 위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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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cupyWallSt 도메인을 Justine Tunney(jart)가 계속 쥐고 있는 게 아쉬움
원래의 운동 정신과 지금의 방향은 너무 다름- 내가 그 도메인을 등록한 사람임
Occupy는 다양한 관점을 포용하는 운동이었고, 내 역할은 사람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것이었음
Micah White 이후로는 내가 그 일을 이어가고 있음 - 시카고의 Pumping Station One처럼 민주적 운영 모델을 참고할 만함
Do-ocracy, Member Manual, Administration 문서를 보면 투명한 거버넌스 구조를 배울 수 있음 - 원래 Occupy의 선언문을 보면 “거리마다 총회를 열자”는 이상이 있었지만, 현실에서는 고등학생식 접근으로는 사회 변화를 만들기 어려움
트럼프 한 사람의 영향력만 봐도 그 차이를 알 수 있음 - “jart = Justine Tunney”임
여전히 테크노 파시스트 성향인지 궁금함
- 내가 그 도메인을 등록한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