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 by GN⁺ 1일전 | ★ favorite | 댓글 1개
  • Bunny Database는 SQLite와 호환되는 엣지 기반 관리형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로, 유휴 시 자동으로 중단되고 전 세계 어디서나 낮은 지연시간을 유지함
  • DBaaS 플랫폼의 고비용 구조와 복잡한 설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간단한 배포와 사용량 기반 과금 모델을 제공
  • 41개 리전에서 자동·단일·다중 리전 배포를 지원하며, 복제 리전을 통해 최대 99%의 읽기 지연 감소를 달성
  • libSQL 포크 버전을 기반으로 하며, SQLite와의 완전한 기능 동기화는 목표로 하지 않고 실사용 안정성에 초점을 둠
  • 퍼블릭 프리뷰 기간 동안 무료로 제공되며, 자동 백업·스키마 인식 API 등 향후 기능이 예정됨

Bunny Database 개요

  • Bunny Database는 SQLite 호환 엣지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로, VM 관리나 고비용 DBaaS 없이 간단히 배포 가능
    • 유휴 상태에서는 자동으로 중단되어 비용 절감
    • 전 세계 사용자에게 낮은 지연시간 제공
  • 원클릭 배포, 언어별 SDK 지원, HTTP 기반 연결, 실시간 메트릭 기능 포함
    • SDK는 TypeScript/JavaScript, Go, Rust, .NET을 지원
    • 대시보드에서 데이터 삽입 및 쿼리 실행 가능

DBaaS 시장의 변화와 Bunny Database의 위치

  • 기존 DBaaS 플랫폼은 무료 티어 축소, 미사용 용량 과금, 기능별 추가 요금 등으로 상향 시장 중심으로 이동
  • Bunny Database는 이러한 추세에 대응해 간단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
  • 복잡한 설정 없이 빠르게 데이터베이스를 생성하고, EC2 수준의 비용 부담 없이 운영 가능

주요 기능 및 배포 옵션

  • 41개 리전에서 자동·단일·수동(다중 리전) 배포 선택 가능
    • 자동 선택: IP 기반 최소 지연 리전 자동 지정
    • 단일 리전: 특정 리전 직접 선택
    • 수동 선택: 사용자 지정 다중 리전 구성
  • 복제 리전 활성화 시 최대 99%의 읽기 지연 감소
    •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 테스트한 결과, 클라이언트와 가까운 리전에서 읽기 제공 시 지연이 크게 감소
  • 리전 추가나 변경이 쉬워, 앱 구조를 재설계할 필요 없음

가격 정책

  • 사용량 기반 과금 모델로, 서버리스 과금의 추가 요금(‘serverless tax’) 없음
    • 읽기: 10억 행당 $0.30
    • 쓰기: 100만 행당 $0.30
    • 저장소: 활성 리전당 GB당 월 $0.10
    • 요청이 없을 때는 저장소 비용만 발생
    • 월 단위 청구, 실시간 사용량 기반 과금
  • 퍼블릭 프리뷰 기간 동안 무료 제공

SQLite 호환성과 libSQL 기반 구조

  • Bunny Database는 Turso의 libSQL을 기반으로 한 자체 포크 버전에서 실행
    • libSQL은 SQLite의 API와 파일 포맷을 유지하지만, 최신 SQLite와 완전 동기화되지는 않음
  • Bunny Database는 libSQL 버전 기준의 호환성을 유지하며, 상위 버전 기능을 즉시 반영하지 않음
  • 안정성과 서비스 운영 용이성에 초점을 두고, 실사용에 유의미한 기능만 선택적으로 통합

향후 계획

  • 예정 기능: 자동 백업, 데이터베이스 파일 가져오기/내보내기, 스키마 인식 API 및 타입 안전 SDK
  • 퍼블릭 프리뷰 단계에서는 사용자 피드백을 통해 향후 로드맵을 조정 예정

통합 및 연결 방식

  • Bunny Database는 독립 실행형으로 사용 가능하며, Bunny Edge ScriptingBunny Magic Containers와도 통합 가능
  • 대시보드의 Access 탭에서 Generate Tokens를 클릭해 인증 토큰 생성
    • Edge Script 또는 Magic Container App에 Add Secrets 기능으로 연결
    • 환경 변수(DB_URL, DB_TOKEN)를 통해 데이터베이스 접근
  • TypeScript 예시 코드 제공으로 간단한 연결 가능

프리뷰 사용 조건

  • 퍼블릭 프리뷰 기간 동안 사용자당 최대 50개 데이터베이스, 각 1GB 용량 제한
  • bunny.net 대시보드 로그인 후 즉시 사용 가능
Hacker News 의견들
  • Bunny가 2022년 2분기에 S3 호환성을 발표했지만, 2023년 9월에 지연을 사과하고 2024년 초로 로드맵을 변경했음
    관련 블로그 글은 S3 지원 발표지연 사과문
    지금은 2026년 초인데, 내 지원 요청에도 아무 응답이 없음
    그래서 이 회사의 제품이나 리더십을 신뢰하지 않게 됨

    • Bunny.net의 Jamie임. S3 구축에는 기존 스토리지 아키텍처를 근본적으로 재설계해야 했기에 예상보다 오래 걸렸음
      현재 S3 호환성은 2026년 1월부터 비공개 프리뷰로 일부 사용자에게 제공 중이며, 곧 신청 페이지를 열 예정임
    • 나도 같은 상황임. Cloudflare에서 옮기려 했지만, S3 미지원과 소통 부재가 결정적인 장애 요인이었음
    • 나는 Bunny CDN을 S3 버킷 앞단에 세워서, 실제 작업은 S3 버킷과 직접 상호작용하는 방식으로 사용 중임
    • 사실 Bunny가 S3 호환성을 내놓기 전에 스토리지 서비스를 완전히 재구축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음
      작은 프로젝트가 아니니 지연이 이해되긴 함. 그래도 투명하게 공개한 점은 긍정적으로 봄
  • 최근 며칠 동안 Bunny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문서에는 로그 전달 API가 최대 5분 지연이라고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3일 이상 지연되고 있음
    상태 페이지에는 표시되지 않는데, 이는 “치명적” 이슈가 아니라서라고 함
    로그 보존 기간이 3일이라 데이터 손실이 걱정됨
    이런 투명성 부족은 다른 서비스 신뢰에도 영향을 줌

    • Bunny.net의 Joe임. 현재 약 250만 개의 로그 파일 백로그를 처리 중이며, 파이프라인 최적화로 처리 속도를 높였음
      12~18시간 내에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함
      또한 기존 로깅 인프라를 ClickHouse 기반으로 마이그레이션 중이며, 상태 페이지에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있음
    • 나도 최근 로그 지연을 겪고 있음. 내 경우엔 약 14시간 정도임
  • RDBMS 관리가 정말 그렇게 어려운 일인지 모르겠음
    리눅스에서 MySQL이나 Postgres 설치는 5분이면 끝나고, 백업·보안 설정도 간단히 가능함
    VPS 하나로도 충분히 많은 쿼리를 처리할 수 있고, 비용도 예측 가능함

    • 실제로는 요구사항에 따라 다름
      다중 리전, 자동 복제, 투명한 장애 조치, 온라인 스키마 마이그레이션, 자동 버전 관리 등 기능을 원한다면 직접 구축은 복잡해짐
      이런 부분을 대신 제공하는 호스티드 서비스의 가치가 있음
    • 나는 자체 DB의 가용성은 걱정하지 않지만, 백업 신뢰성과 보안 패치 관리가 부담스러움
      CVE 추적이나 방화벽 설정 등은 전문 인력이 필요함
    • 사실 요즘은 Neon 같은 곳에서 클릭 한 번으로 무료 Postgres 인스턴스를 만들 수 있음
    • 어려움의 문제가 아니라 위임의 문제
      기업은 엔지니어 시간을 DB 유지보수에 쓰기보다, 월 구독료를 내고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서비스를 선호함
    • 나도 직접 구축하려 했지만, 백업 체계가 너무 불안했음
      크론으로 오브젝트 스토리지에 백업을 저장했지만, 설정 하나만 틀려도 프로덕션 데이터가 깨질 수 있었음
      백업이 완비된 OSS Postgres 배포판이 있다면 기꺼이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있음
  • “이건 토끼 데이터베이스가 아님”이라는 제목이 웃겼음

    • 나도 그 이유로 클릭했음
    • 그래도 쿠키 먹는 토끼는 귀여웠음
    • 그중 하나는 동네 여기저기에 돈을 빚지고 있다는 소문도 들음
    • 맞는 말인데, 최소한 감탄사나 특수문자 하나쯤은 넣어야 완벽했을 듯함
    • 나도 그 의견에 동의함
  • 패턴이 명확함: 모두 CDN은 좋아하지만, 그 외 제품의 출시 신뢰도는 낮게 봄
    CDN 문제는 캐시 미스 정도지만, DB 문제는 데이터 손실로 이어짐
    가격과 유럽 기반 스토리는 매력적이지만, S3 일정 이력을 보면 1년쯤은 지켜본 뒤에 써야 할 듯함

    • 혹시 Bunny의 DNS 서비스 써본 사람 있음? DS 레코드 미지원이 유일한 문제로 보임
  • “SQLite-compatible”이 정확히 무슨 뜻인지 궁금했음
    내부적으로는 libSQL 포크를 사용한다는데, 인터페이스 방식이 명확하지 않음
    libSQL의 HTTP API인 Hrana를 노출하는 거라면, “libSQL-compatible”이 더 정확하지 않을까 생각함

    • Bunny.net의 Marek임. Bunny Database는 TS, Go, Rust, .NET용 SDK나 HTTP 엔드포인트를 통해 연결 가능함
    • 맞음, “libSQL”이 더 정확하지만, 마케팅 관점에서 SQLite가 검색량이 훨씬 많기 때문임
  • 가격 구조 요약임
    퍼블릭 프리뷰 동안은 무료이며, 유휴 상태에서는 스토리지 비용만 발생
    주요 요금은 다음과 같음

    • 읽기: 10억 행당 $0.30
    • 쓰기: 100만 행당 $0.30
    • 스토리지: 활성 리전당 월 $0.10/GB
    • 이 가격 구조의 장점은 선불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임
      덕분에 예기치 않은 과금 폭주를 막을 수 있어, AWS나 GCP보다 안전함
  • Bunny는 새로운 기능을 자주 발표하지만, 항상 80% 완성도에서 멈추는 느낌임
    CDN은 훌륭하지만, 다른 서비스들은 수년째 실망스러움

    • 구체적인 사례를 공유해줄 수 있는지 궁금함
  • 나는 Bunny를 Cloudflare 대체로 몇 년째 사용 중인데, 지금까지 완벽하게 잘 작동했음

    • 다만 리소스를 너무 분산 투자하는 느낌임. S3 호환 인터페이스도 2022년부터 “곧 출시” 상태임
    • 어떻게 그렇게 매끄럽게 전환했는지 궁금함
      나는 테스트해봤는데, Cloudflare처럼 DNS 프록시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자산 업로드와 URL 재작성이 필요해서 번거로웠음
  • Bunny.net의 가장 큰 장점은 유럽 기반 서비스라는 점임
    미국 정치나 규제 리스크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