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P by gguimoon 2달전 | favorite | 댓글과 토론

정황 증거를 모아서 제시한 가설이지만, 개연성인 낮아 보이지 않습니다. 사이언스 라이프에 실린 기사에서 문장들을 발췌하고 일부 수정했습니다.

- 온라인 독립 과학 저널의 두 기고가가 이번 판데믹의 진원지가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일 가능성을 제기

- 이번 바이러스가 이미 2012년도에 중국 남부의 한 광산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임

- 이 샘플을 보관해 오던 우한 바이러스학 연구소가 2019년에 실수로 (혹은 관리 미숙으로) 지역에 유출했을 개연성이 매우 높다는 가설을 제시

- 가설을 제시한 근거는 중국어로 쓰인 한 석사 논문

- 논문을 쓴 학생은 2012년도에 광산 사고 현장에서 가까운 쿤민 의과 대학병원에서 공부했고 당시 자신이 소속된 병원에 실려 온 이 여섯 명의 환자의 증세와 치료 과정을 자신의 석사 졸업 논문의 소재로 삼음

- 여섯 명 환자들의 CT 사진을 비롯하여 이들에게 내려진 처방과 예후를 아주 꼼꼼하게 기록
: 환자들에게서는 마른 기침, 객담, 고열, 특히 사망 직전에 매우 높은 고열, 호흡 곤란, 근육통 등이 거의 공통적으로 나타났음
: 환자의 나이와 중증도가 밀접한 관계가 있음
: 여섯명의 환자들 중 사망한 2명과 살아남은 1명은 이 광산에서 일을 시작한 지 14일 만에 발병

- 기록된 내용은 2012년 당시에는 연결 지을 수 있는 알려진 질환이 없어서 미스터리로 여겨졌지만, 2020년을 사는 우리는 어떤 질병의 증세와 낯익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