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ilwind CSS: 사이드 프로젝트에서 수 백만 달러 비즈니스가 되기까지
(adamwathan.me)- 지금 동업자가 된 친구와 Digest라는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도함
- Bootstrap의 팬이었는데, 4에서 Less를 빼고 Saas를 채택해서 버리고 Less로 직접 만들어 쓰기로 함
- 이후 여러 프로젝트에서 재활용하면서 점점 커짐
- 친구와 KiteTail이라는 사이드 프로젝트를 다시 시도.
- 만드는 과정을 유튜브로 공개했더니 너도 나도 CSS를 공유해달라고 요청.
- 오픈 소스화 하기로 결정
- 내놓자마자 반응이 너무 좋음
- 마침 자신이 쓴 Refactoring UI라는 책이 대박나서 모아둔 돈이 있어 전업으로 전향하기로 결심
- Tailwind UI(유료 템플릿이라고 보면 됨)를 만들어서 2년만에 200만 달러 매출 올림
Tailwind UI 처음에 나올때 아무리 Tailwind CSS 가 인기였다고 해도 유료 라이브러리가 얼마나 팔릴까? 싶었는데.. 예상을 뛰어넘더군요.
뭔가 서브스크립션 아니면 돈을 못 벌것 같은 분위기인 요즘에
라이프타임 라이센스 + 무제한 사용가능 + 인기도 ( 커뮤니티 ) 가 조합되면 이런 유틸리티성 라이브러리도 성공할 수 있다는 예를 보여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