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P by GN⁺ 1일전 | ★ favorite | 댓글 2개
  • 자연어 설명을 입력하면 AI 미니 앱을 즉시 생성하는 no-code 빌더로, 프롬프트와 모델을 조합한 워크플로우를 시각적으로 구성
  • 아이디어 설명을 기반으로 입력–생성–출력 단계의 다단계 흐름을 자동 생성하고, 각 단계의 프롬프트와 로직을 시각적으로 편집
  • Gemini 등 Google AI 모델을 단계별로 선택해 텍스트 작성, 리서치, 이미지 생성 작업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
  • 생성된 앱은 URL로 즉시 배포·공유할 수 있으며, 실행 중 호출된 모델과 중간 결과를 콘솔에서 확인 가능
  • 반복 작업 자동화와 빠른 프로토타이핑을 통해 개인용 도구부터 협업용 미니 앱까지 가볍게 제작·공유할수 있게 함

Google Opal 개요

  • 자연어로 아이디어를 설명하면 AI 미니 앱 형태로 바로 구성되는 실험적 빌더
  • 코드를 작성하지 않고도 프롬프트와 모델 조합을 직접 다루도록 설계된 도구
  • Google AI 모델들의 기능을 하나의 흐름으로 묶어 과정이 드러나는 앱 제작 경험 제공

시작 방식

  • 갤러리에 공개된 앱을 기반으로 구조와 활용 예시를 바로 탐색
  • Create New에서 아이디어를 문장으로 입력하면 초기 앱 구조 자동 생성
  • 생성 직후 실행 화면과 편집 화면을 오가며 즉시 수정·실행 반복

시각적 워크플로우 편집

  • 사용자 입력, 생성 단계, 출력 단계가 노드 단위로 캔버스에 배치
  • 각 노드를 클릭해 실제 사용되는 프롬프트와 지침을 직접 수정
  • 필요에 따라 입력·생성·출력 블록을 추가해 워크플로우를 수동 확장

모델과 생성 단계

  • 단계별로 텍스트, 이미지 등 서로 다른 유형의 모델을 선택해 연결
  • 초기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확장된 프롬프트가 자동 생성되어 세부 조정 용이
  • 실행 과정에서 어떤 모델이 호출되는지 콘솔에서 순차적으로 확인

실행과 공유

  • Start 버튼을 눌러 앱을 실행하면 입력부터 결과까지 전체 흐름을 미리보기 형태로 확인
  • Publish를 통해 앱을 공개하고 링크 기반으로 실행 환경 공유
  • 결과 화면만 공유하거나, 다른 사용자가 직접 앱을 실행하도록 공유 방식 선택

에셋과 출력 확장

  • 이미지, 문서, 영상 등을 업로드해 생성 단계의 참고 자료로 활용
  • 특정 이미지나 문서 형식을 기준으로 출력 스타일을 유지한 생성 흐름 구성
  • 결과를 웹 페이지 외에도 Google Docs, Slides, Sheets에 바로 저장
  • 동일 앱을 반복 실행해 같은 문서에 결과를 누적 관리

추가 기능

  • 변경 이력을 통해 이전 버전으로 되돌아가는 작업 흐름 유지
  • 커버 이미지와 테마를 조정해 앱의 외형과 분위기 설정
  • 캔버스 이동, 확대·축소, 되돌리기 등 편집 중심의 보조 도구 제공

별로 쓸 데가 없어보이던데..

Hacker News 의견들
  • “블로그 글을 써주는 앱”이 대표 예시라니 아이러니함을 느꼈음
    인터넷의 네트워크 효과를 키우고 유용한 검색결과를 제공하던 회사가, 이제는 그 기반을 스스로 무너뜨리고 있음

    • 팀이 다름. Google의 AI팀은 웹의 건강에는 관심이 없음
      이 팀의 목표는 AI 솔루션 판매임. 설령 그것이 검색 품질을 해치는 콘텐츠를 양산하더라도, 나중에 또 다른 AI로 해결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듯함
    • 사실 광고 비즈니스 모델이 문제의 근원임
      돈을 내야 노출되는 구조가 생기면서, 열정으로 글을 쓰던 사람들은 밀려났음. AI는 그저 마지막 관 뚜껑을 닫는 못일 뿐임
    • 이미 SEO 경쟁이 인간 중심 콘텐츠를 망가뜨렸음
      기업들이 순위 최적화를 위해 비슷한 글을 쏟아냈고, 이제는 AI가 그 역할을 대신함. 결국 수익을 내는 쪽이 승리할 것임
    • Google은 이미 10년 넘게 광고로 뒤덮인 혼잡한 인터넷을 만들어왔음
    • 웹의 데이터 양이 이미 인간이 자연스럽게 탐색할 수 있는 한계를 넘었음
      AI가 그걸 더 악화시켰을 뿐임. 결국 좋은 콘텐츠를 찾는 방법은 여전히 사람과 네트워크를 따르는 것뿐임
  • “Opal은 아직 귀하의 국가에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보기 위해 5단계를 거쳐 Google Drive 접근 권한까지 줘야 했음

    • 이건 예전에 Gemini 3 Flash 발표 때 보여줬던 기능 같음
      관련 내용은 공식 블로그에 있음
    • 나도 같은 경험을 했음. 출시된 지 6개월이 지났는데 이런 엉망인 사용자 경험이라니, 누가 관리하는지 의문임
  • Google은 소비자용 AI에서도 검색 때처럼 완전한 독점화를 시도할 것 같음
    인기 있는 걸 보고 바로 복제해 시장을 장악하는 방식임. 작은 SaaS 스타트업들은 설 자리가 없어질 것 같음
    관련 영상도 참고할 만함

    • 하지만 Google 내부에서도 AI 제품끼리 경쟁 중임
      AI Studio, Firebase Studio, Opal, Gemini 등 서로 다른 팀이 방향 없이 중복 개발 중임. 결국 Google Meet처럼 존재감은 유지하겠지만 지배적이지는 않을 것 같음
    • 개인적으로 Gemini Pro를 써봤는데 실망스러움
      온라인의 호평은 PR에 가깝다고 느꼈음. Gemma 모델도 별로 유용하지 않았음
  • 5개월 전 출시 당시의 토론은 이 링크에서 볼 수 있음

  • 화면 중앙의 반응 없는 검색창만 봐도 이 제품의 상태를 알 수 있음
    Google이 Altman이 약속한 AI 미래를 가져올 수도 있겠지만, 애니메이션 PNG를 진짜 기능처럼 보여주는 PM은 그 길에 있지 않음

    • 나도 검색창을 눌러봤는데 단순한 애니메이션이었음. 실제로는 그 아래 버튼을 눌러야 실행됨
  • 내 짧은 의견 두 가지임

    1. “귀하의 국가에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나는 체코 기차 안에서 접속했지만 계정은 룩셈부르크 기반이라 혼란스러움
    2. “Discord에 참여하세요” — Google 제품에서 이 문구를 보니 의외였음. 진짜 사람이 운영하는지, 아니면 AI 에이전트가 관리하는지 궁금함
    • 사용 가능 국가 목록은 공식 FAQ에 있음. EU 국가는 하나도 없음
    • 베트남에서는 2주 전부터 가능했음. 아마 EU 개인정보 보호 이슈 때문일 듯함. 솔직히 혁신적이지도 않음
      참고로 Gemini Enterprise도 써봤는데 완성도가 낮았고, 내부 팀마다 Slack 등 다른 플랫폼을 쓰는 듯함
    • 현재 Discord 서버에는 약 30만 명이 있음. Google Labs 공식 서버임
  • Opal을 실제로 써본 사람이 있는지 궁금함

    • Gemini 계정에서 “새로운 방식의 Gem 생성”으로 표시되어 있었음
      Supervisor 패턴처럼 상위 에이전트가 하위 에이전트를 관리하는 구조를 시도했지만, 분기 처리가 안 되고 모든 경로를 동시에 실행해서 비효율적이었음
      아마 내가 목적을 잘못 이해했을 수도 있음. 단순한 비분기형 멀티스텝 문제에는 쓸 수 있을 듯하지만, 일반 Gem이 더 나았음
    • 댓글 수준이 아쉽지만, 영국에서는 차단되어 있어서 직접 써보지 못했음. VPN으로 다시 시도할 예정임
  • 개인적으로 이 제품은 아무런 영감을 주지 않음
    “기술 없이 빠르게 무언가를 만든다”는 발상은 지속적인 품질과는 거리가 멀다고 느낌

    • 하지만 이런 생각은 토르티야나 난, 로티 같은 음식에는 적용되지 않을 수도 있음. 사람마다 다를 수 있음
  • Opal이 내 Google Drive 전체 접근 권한을 요구해서 중단했음
    그래도 “거부”할 수 있게 해준 점은 인정함. 하지만 왜 필요한지 의문임

    • Opal은 Drive를 단순히 읽는 게 아니라 백엔드 저장소로 사용함
      결과물이 Drive 파일로 저장되어 공유나 Docs 열기가 가능함. 다만 권한 범위가 넓으니 주의해야 함
    • Drive 데이터를 Google에 맡기면서 Opal 팀만 못 믿는 건 모순 아님?
      NotebookLM 같은 다른 Google 제품도 같은 구조를 씀
    • 어차피 Drive는 Google 서버에 있으니, 이미 Google이 모든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음
  • “Discord에 참여하세요”라는 문구가 스타트업 느낌을 줬음. 꽤 큰 도약처럼 보였음

    • 이는 일종의 밈적 신호로, 특정 집단을 타깃으로 한 브랜딩 전략임. 나도 그래서 Discord를 썼음. 다만 Slack이나 Teams는 왜 안 쓰는지 궁금함
    • Google은 예전부터 GSoC 등에서 Discord를 사용했음. 요즘은 Copilot이나 Snapchat의 Valdi도 Discord 서버를 운영함. 점점 표준 커뮤니티 채널로 자리 잡는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