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 by GN⁺ 14일전 | ★ favorite | 댓글 1개
  • LG 스마트 TV의 Live Plus 기능이 화면에 표시되는 콘텐츠를 분석해 광고와 추천을 제공하는 자동 콘텐츠 인식(ACR) 기술을 사용함
  • 이 기능은 기본적으로 활성화되어 있으며, 사용자가 시청 중인 내용을 LG가 수집해 개인화 서비스와 광고에 활용함
  • 설정 메뉴에서 Live Plus를 끄면 더 이상 TV가 화면 내용을 읽어 광고를 표시하지 않음
  • 삼성, Roku 등 다른 브랜드 TV도 유사한 ACR 기반 기능을 제공하며, 각각의 설정에서 비활성화 가능함
  • 스마트 TV 전반에 걸쳐 사용자 데이터 수집이 기본값으로 설정된 현실이 드러난 사례임

Live Plus 기능의 작동 방식

  • Live Plus는 LG 스마트 TV에 기본 탑재된 기능으로, ACR(Automatic Content Recognition) 기술을 이용해 화면에 표시되는 콘텐츠를 분석함
    • 이를 통해 LG는 사용자의 시청 정보를 기반으로 콘텐츠 추천 및 광고를 제공
    • LG는 설정 메뉴에서 “Live Plus를 켜면 TV에 표시되는 콘텐츠가 인식될 수 있으며, 시청 정보가 개인화 서비스 제공에 사용될 수 있다”고 명시
  • 사용자는 이 기능이 기본적으로 활성화되어 있다는 점에 놀라움을 느낌
    • 광고를 위해 TV가 화면을 ‘감시’하는 형태라는 점에서 불쾌감을 표현

Live Plus 비활성화 방법

  • LG TV에서 Live Plus를 끄는 절차는 다음과 같음
    1. 리모컨의 설정(Settings) 버튼(톱니바퀴 아이콘)을 누름
    2. 사이드 메뉴에서 설정(Settings) 선택
    3. 일반(General) 메뉴 선택
    4. 시스템(System) 항목으로 이동
    5. 추가 설정(Additional Settings) 선택
    6. Live Plus 끄기(Toggle off)
  • Live Plus를 비활성화하면 TV가 더 이상 시청 중인 화면을 분석하거나 광고를 표시하지 않음

다른 브랜드의 유사 기능

  • LG뿐 아니라 다른 스마트 TV 브랜드도 유사한 ACR 기반 기능을 탑재
    • Samsung TV: ‘Privacy Choices’ 메뉴에서 ‘Terms and Conditions’를 선택 후, ‘Viewing Information Services’와 ‘Internet-Based Advertisement Services’를 끄면 비활성화 가능
    • Roku TV: ‘Smart TV Experience’ 메뉴의 ‘Use info from TV inputs’를 끄면 ACR 기능 비활성화
  • 이러한 기능들은 모두 시청 데이터를 광고 및 추천에 활용한다는 공통점이 있음

사용자 경험과 문제 인식

  • Live Plus 기능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우연히 발견한 후, 사용자는 광고 목적의 데이터 수집이 기본값으로 설정된 점에 불만을 느낌
  • 동시에, 기능을 간단히 비활성화할 수 있다는 점에는 안도감을 표현
  • 글에서는 이 문제가 LG만의 문제가 아니라 스마트 TV 전반의 구조적 문제임을 지적

관련 LG 소식

  • DirecTV가 최근 LG webOS 앱스토어라이브 TV 앱을 출시
  • LG는 최신 webOS 업데이트에서 Copilot 앱을 자동 설치하는 조치를 취해 논란이 발생
  • 이러한 사례들은 LG 스마트 TV의 소프트웨어 정책과 사용자 통제권에 대한 논의로 이어짐
Hacker News 의견들
  • 현대 TV 사용에 대한 내 규칙을 정리했음
    1. TV 자체는 절대 인터넷에 연결하지 않고 단순 모니터로만 사용함
    2. 스마트 기능은 Apple TV로 대체함
    3. Fire TV, Chromecast, Roku는 피함
      이유는 간단함. Google과 Amazon은 사용자 데이터와 광고 인벤토리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을 쓰지만, Apple은 하드웨어 가격이 경험을 보장하는 구조임
      이전 댓글 원문
    • 나도 같은 생각임. Apple이 완전히 성인군자는 아니지만, 프리미엄 제품 가격으로 수익을 내는 구조라 신뢰를 배신할 리스크가 큼
    • Chromecast를 이미 가지고 있다면, 설정 깊숙이 있는 Apps only mode를 켜면 홈 화면에서 광고를 제거할 수 있음. 성능도 눈에 띄게 좋아짐
    • 약간의 설정만 하면 Android TV도 Apple TV만큼 프라이버시 친화적으로 만들 수 있음. ADB로 광고 관련 APK를 제거하고, 오픈소스 런처(FLauncher)나 SmartTube 같은 앱으로 대체 가능함. Jellyfin 앱도 훌륭하지만 Apple TV에서는 제약이 많음
    • 나는 Vero V를 사용함. Debian + Kodi 기반의 완전한 오픈소스 장치로, 창립자 Sam의 지원도 훌륭함
      Vero V 공식 사이트
    • 업계에서 일했었는데, Roku나 Visio의 실시간 데이터 수집 담당자들을 알고 있음. 그래서 내 LG TV들은 전부 인터넷 연결을 끊고 Apple TV만 연결해 둠
  • 기술 커뮤니티에서는 스마트 TV를 인터넷에 연결하지 않는 게 상식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음. Android TV는 adb(안드로이드 디버그 브리지) 로 콘텐츠 인식 패키지를 제거할 수 있음. Samsung Tizen이나 LG webOS도 가능하지만 도구가 더 복잡함
    • 인터넷 없이 스마트 TV를 쓰는 게 무슨 의미냐는 질문을 종종 받음
    • 2013~2014년에 이런 데이터 수집 회사를 면접 제안받았지만, 도청 수준의 관행이 역겨워 거절했음. 이후 모든 TV의 관련 기능을 꺼두었는데, LG의 Live Plus가 자동으로 다시 켜진 걸 보고 분노했음. 이제는 방화벽으로 완전히 차단하려 함. HDMI CEC, 4K, HDR을 지원하는 스트리밍 장치 추천을 구함
    • 최근 LG webOS의 루팅 루프홀이 대부분 막힘. 그래서 Sony 상업용 Android TV를 고려 중임. ADB 제어와 관리자 권한 설정이 가능해 보안적으로 만족스러움
    • 이런 조언을 하면 “엔지니어가 TV 인터넷도 안 켜놨냐”는 말을 듣기도 함
    • 이런 글이 기술 커뮤니티 수준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생각함. 단순히 설정만 끈다고 감시가 완전히 사라지진 않음
  • 친구 집 LG OLED TV에서 스페인어로 말했더니, 이후 YouTube 광고가 스페인어로 바뀌는 걸 보고 깜짝 놀랐음. 장난삼아 “기저귀가 필요해”라고 말했더니, 다음날 정말 관련 광고가 나왔음
    • 나도 스페인어를 전혀 안 쓰는데, 스페인어 광고가 뜬 적이 있음
    • 이런 현상을 실험적으로 재현한 영상이 있으면 추천받고 싶음
  • 관련 소식으로, 텍사스 주가 LG, Samsung, Sony, TCL 등 주요 TV 제조사들을 상대로 ‘시청 데이터 수집’ 소송을 제기함
    관련 기사 링크
  • LG의 “Live Plus” 기능은 ACR(자동 콘텐츠 인식) 을 이용해 화면에 표시된 내용을 분석하고,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광고와 추천을 제공함
    • ACR을 이용해 광고를 감지하고 자동으로 음소거하거나 음악을 재생하는 식으로 창의적인 활용을 해보면 재밌을 것 같음
  • Live Plus를 꺼도 나중에 자동으로 다시 켜지거나 원격으로 재활성화될 수 있다는 의심이 있음. 기업들이 법을 어겨서라도 데이터를 모으는 걸 보면 충분히 가능한 일임
  • “TV가 나를 감시하는 것 같아”라는 말이
    1990년대엔 정신과 상담을 권유받는 수준이었지만,
    2013년엔 “내 사촌 Ernie가 IT 전문가야”로 바뀌었음 (트위터 @kennwhite 인용)
  • LG TV가 내 PC, PS5, Switch 2, Fire TV Stick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최적 설정을 적용해줬음. 이런 세심함이 가능한데 왜 프라이버시 설정은 기본 비활성화인지 이해가 안 됨. 이런 데이터 수집은 법적으로 금지되어야 함
    • 초기 설정 시 5개의 동의 항목 중 2개만 필수임. ACR, 음성 인식 등은 선택 사항이라 동의하지 않으면 비활성화됨
  • 새 LG TV를 사면 제일 먼저 자동 보정, HDR, 오디오 처리를 끔. Apple TV에서도 마찬가지로 끄고, 해상도는 1080p로 고정함.
    사람마다 UHD/4K/48fps를 좋아하는 쪽과 고전 영화 질감을 선호하는 쪽으로 나뉨. 나는 후자임. 당신은 어느 쪽인가?
    • 나는 원래 의도된 프레임레이트와 다이내믹 레인지를 선호함. 다만 왜 4K를 싫어하는지 궁금함
    • “모든 게 80년대 드라마처럼 보이는” 쪽은 절대 아님. 새 기술이 오히려 시각적으로 퇴보한 느낌임
    • 20년 전 DVD 리핑 영상도 충분히 만족스러움. 과도한 후처리와 인공적인 사운드는 몰입을 방해함
    • 나도 “잘못된 쪽”에 속하지만, 그 선택이 계속 가능하길 바람
    • Apple TV에서 모션 스무딩을 끄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함
  • Sceptre는 단순한 ‘dumb TV’를 찾는 사람에게 괜찮은 선택임
    Sceptre 4K UHD TV 제품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