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의 장면 사진을 제공합니다 - 스튜디오 지브리
(ghibli.jp)- 스튜디오 지브리가 영화 「君たちはどう生きるか(너희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의 장면 사진 14장을 새로 공개함
- 이 이미지는 2023년 8월 18일부터 제공되며, 극장 상영 중인 작품의 일부 장면을 포함함
- 지브리는 “상식의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고 명시해, 개인 및 미디어 활용을 허용함
- 이번 공개는 2020년부터 이어진 지브리 작품 스틸 이미지 제공 시리즈의 연장선에 있음
- 스튜디오 지브리가 자사 작품의 이미지를 공개적으로 공유하는 정책을 지속하고 있음
「君たちはどう生きるか」 장면 사진 제공
- 스튜디오 지브리는 현재 극장 상영 중인 영화 「君たちはどう生きるか」 의 장면 사진 14장을 공개함
- 공개일은 2023년 8월 18일로 명시됨
- 영화 공식 페이지를 통해 이미지 열람 및 다운로드 가능
- 공개된 사진은 상식의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고 안내됨
- 사용 제한이나 구체적 조건은 별도로 언급되지 않음
이전에 제공된 지브리 작품 스틸 이미지
- 스튜디오 지브리는 2020년부터 여러 작품의 스틸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옴
- 2020년 9월부터 12월까지 「千と千尋の神隠し」, 「風立ちぬ」, 「崖の上のポニョ」, 「ハウルの動く城」, 「紅の豚」 등 주요 작품의 이미지 제공
- 2023년 8월 현재까지 총 1300장 이상의 이미지가 공개된 것으로 확인됨 (Hacker News 제목 기준)
- 각 작품별로 제공 시작일이 명시되어 있으며, 공식 웹사이트 내 전용 페이지에서 접근 가능
이미지 사용 안내
- 스튜디오 지브리는 모든 제공 이미지에 대해 “상식의 범위 내 자유 사용” 을 허용함
- 상업적 이용이나 편집 가능 여부 등 세부 조건은 명시되지 않음
- 이러한 공개 정책은 지브리 작품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이어지고 있음
관련 링크 및 접근 경로
- 「君たちはどう生きるか」 장면 사진은 공식 작품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 과거 공개된 작품 이미지도 동일한 STUDIO GHIBLI 공식 사이트 내 ‘作品静止画’ 섹션에서 열람 가능
요약
- 스튜디오 지브리는 자사 최신작을 포함한 다수의 애니메이션 장면 사진을 공개 제공하고 있음
- 이번 공개는 지브리의 개방적 콘텐츠 공유 정책을 이어가는 조치로, 팬과 미디어 모두에게 활용 기회를 제공함
Hacker News 의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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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장의 지브리 스틸 이미지를 공유함
Mimi wo Sumaseba, When Marnie Was There, Ponyo, Tales from Earthsea, Kiki’s Delivery Service, Totoro, Laputa, From Up on Poppy Hill
각 장면은 도착과 출발, 발견과 시작의 감정을 담고 있으며, 보는 이를 함께 미래로 이끄는 듯한 느낌을 줌- 이 이미지가 혹시 나우시카인가 생각했지만, 성의 모습이 달라서 아닌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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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얕은 물 위를 달리는 기차 장면이 늘 마음을 사로잡았음
해당 이미지 링크- “센과 치히로”와 “천공의 성 라퓨타”를 사랑하지만, 미야자키가 성인 서사로 돌아오지 않은 점이 아쉬움
“모노노케 히메”와 “나우시카”는 내 인생 영화 Top 10 안에 듦
예전에 Miramax의 옛 마케팅 사이트 princess-mononoke.com을 사서 보존 중임
홋카이도에서 영어를 가르친 적 있는데, 그곳이 “모노노케 히메”의 배경 영감이 된 지역이라 감회가 깊음 - 그 장면을 볼 때마다 어디선가 본 듯한 낯익음을 느끼곤 함
- “센과 치히로”와 “천공의 성 라퓨타”를 사랑하지만, 미야자키가 성인 서사로 돌아오지 않은 점이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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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이 이미지를 Internet Archive용 ZIP 파일로 정리해주면 좋겠음
나는 python-fastapi-trmnl-server를 올렸고, 이 이미지들을 화면 회전용 배경으로 쓰면 멋질 것 같음
수정: 이미 누군가 Tumblr 링크에 정리해둔 듯함- Mega가 아닌 다른 서비스나 IA에 업로드되면 더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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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 지브리 영화를 한 편도 본 적이 없음
아이들이 10~15세인데, 가족이 함께 보기 좋은 작품부터 시작하고 싶음- 순서를 정하기 어렵지만, 모험을 원하면 Laputa, Cagliostro, Porco Rosso
따뜻함을 원하면 Totoro, Kiki, Ponyo
환상적이고 복잡한 세계를 원하면 Howl, Spirited Away, Nausicaä, Mononoke 추천
TV 시리즈라면 “Sherlock Hound”도 정말 즐거움
비(非)미야자키 작품 중에서는 “귀를 기울이면”과 “바다가 들린다”도 좋지만 15세 이상에게 더 적합함
“반딧불의 묘”는 매우 슬픈 이야기라 감정적 준비가 필요함 - ProZD의 티어 리스트에 동의함
“마녀 배달부 키키”, “붉은 돼지”, “이웃집 토토로”가 S급이며, 입문용으로도 좋음 -
Letterboxd의 미야자키 감독 페이지 순서가 꽤 괜찮음
처음 8편이 가장 대중적이고, 이후는 팬심으로 보는 영역임 - “Up”의 첫 10분이 슬프다고 생각했는데, “반딧불의 묘”를 보고 그 생각이 바뀌었음
- 정말 행복한 고민임. 가족 영화로는 Ponyo, Totoro, Spirited Away를 추천함
특히 Ponyo는 가장 가볍고 즐거운 작품임
- 순서를 정하기 어렵지만, 모험을 원하면 Laputa, Cagliostro, Porco Ro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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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주 좋아하는 영화가 바뀌지만, 결국 “키키의 배달부 서비스”와 “하울의 움직이는 성”으로 돌아오게 됨
두 작품 모두 아름답고 이야기 완성도가 높음
요즘은 “붉은 돼지”의 대사를 자주 인용함
이번에 공개된 스틸들은 잠금화면용 보물창고 같아서 매우 신남- “The Fall”을 본 적 있는지 묻는 댓글이 있었음
- “The Room? … ohai Mark!”라며 농담하는 반응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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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모든 이미지를 스크래핑했음
손으로 그린 프레임이 정말 많고, 그 정성이 최종 결과에 그대로 드러남- 그 소리가 바로 내가 스크래핑하는 소리였을지도 모름
- 어떤 도구로 스크래핑했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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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미지들이 너무 아름다워서 AI가 훔쳐가지 않았으면 좋겠음
- 그래도 걱정할 필요 없음. AI가 학습하더라도 그 아름다움이 사라지는 건 아님
- 오히려 AI가 그 스타일을 확산시키는 증폭기 역할을 할 수도 있음. 나도 AI 아바타를 통해 처음 “지브리 스타일”을 알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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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의 내 도시 영화관에서 “키키의 배달부 서비스”와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상영했는데, 대형 스크린에서 보는 즐거움이 대단했음
4K 리마스터 버전으로 다시 보고 싶음 -
왜 지브리 영화가 그렇게 인기인지 궁금했음
일주일 동안 아내와 하루 한 편씩 봤지만, 여전히 열광적인 이유를 모르겠음
영상미는 훌륭하지만, 이야기 전개가 느슨하고 결말이 뚜렷하지 않음
일본어 더빙도 어색하게 느껴졌고, 음악만큼은 좋았음- 오타쿠라면 지브리를 좋아하지 않는 게 이상하지 않음
지브리는 전통적인 애니메이션과 달리 일상과 자연의 생동감을 담은 작품임
극적인 서사보다는 삶의 한 장면을 보여주는 느낌임
미국판은 음악이 추가된 버전이 많다는 점도 흥미로움
관련 영상 - 미야자키 영화는 기승전결 대신 기쇼텐케츠 구조를 따름
그래서 서양식 3막 구조에 익숙한 사람에게는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음
“바람이 분다”나 “추억은 방울방울”을 추천함 — 더 성숙하고 현실적인 이야기임
예술은 결국 자연을 비추는 거울이므로, 직접 자연을 느껴봐야 그 감성을 이해할 수 있음
기쇼텐케츠 설명, [Levitan의 그림 예시](https://en.wikipedia.org/wiki/File:Levitan_Evening_bells_1892.jpg) - 지브리의 인기는 인간 중심적 시선 때문임
단순한 오락이 아니라 문학적 깊이와 철학적 메시지를 담고 있음
어린 시절의 순수함, 사회 변화, 환경 보호 같은 주제를 은유적으로 다룸
- 오타쿠라면 지브리를 좋아하지 않는 게 이상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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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와 마녀의 꽃”을 보며 배경화면으로 쓰고 싶을 만큼 아름다운 배경에 감탄했음
하지만 사이트 탐색이 어려워서 배경만 따로 볼 수 있는 곳이 있는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