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3000년부터의 인터랙티브 세계사 지도
(geacron.com)- GeaCron은 기원전 3000년부터 현재까지의 세계사 지도와 연대표를 제공하는 온라인 아틀라스
- 왕국, 전투, 탐험 등 주요 역사 사건을 시각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지도 기반 플랫폼
- 정치, 군사, 예술, 과학, 문학, 종교,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비교 역사 정보를 포함
- 모든 지도는 벡터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세밀한 확대와 분석이 가능
- 인류 문명의 전개를 시공간적으로 통합 시각화할 수 있는 도구로서 교육 및 연구 활용 가치가 높음
GeaCron 개요
- GeaCron은 기원전 3000년부터의 세계사를 시각화한 인터랙티브 아틀라스
- 사용자는 특정 시점의 세계 지도를 통해 국가, 전쟁, 탐험 경로 등을 탐색 가능
- 지도는 연대표 기능과 연동되어 시간의 흐름에 따른 역사 변화를 확인 가능
주요 기능과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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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군사, 예술, 과학, 문학, 종교, 철학 등 다양한 주제의 비교 역사 정보 제공
- 각 시대별 왕국과 제국의 경계, 전투 위치, 탐험 경로 등을 포함
- 모든 지도는 벡터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확대·축소 시에도 정보 손실이 없음
- 사이트는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독일어, 러시아어 등 다국어 지원
기술적 기반
- GeaCron의 지도는 벡터 기반 데이터 구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치적·문화적 변화를 시각적으로 표현
- 데이터는 연대표 시스템과 연동되어 특정 연도나 사건을 선택해 탐색 가능
접근성과 사용자 경험
- 웹사이트는 쿠키 정책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며, 필수 쿠키와 비필수 쿠키를 구분 관리
- 필수 쿠키는 사이트의 기본 기능과 보안을 위해 필요
- 비필수 쿠키는 분석, 광고, 임베디드 콘텐츠 수집에 사용되며, 사용자 동의가 필요
활용 가치
- GeaCron은 세계사 데이터의 시각적 통합 플랫폼으로, 교육, 연구,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
- 시간축 기반의 역사 비교를 통해 문명 간 상호작용과 변화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도구임
Hacker News 의견
- 올해 Gemini로 40만 개의 위키피디아 페이지를 스크래핑해서 landnotes.org를 만들었음
“1923년 일본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같은 질문을 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지도형 연표임
GitHub 저장소도 공개했음
원래는 Geacron처럼 역사적 국경선을 겹쳐보려 했지만, 대부분 저작권 문제로 사용할 수 없었음- 정말 멋짐. 나도 비슷한 아이디어로 지도 대신 타임라인을 이용한 프로젝트를 만들었는데, 두 아이디어를 합치면 좋을 것 같음
timeline-of-everything.milst.dev - 너무 멋짐! 바로 내 생년월로 가봤는데, 마치 태어난 날의 신문을 전 세계 버전으로 보는 느낌이었음
- 좋은 프로젝트임. 그런데 “wiki-dump-extractor” 링크가 깨져 있는 것 같음
- 꽤 멋진 프로젝트로 보임, 잘했음!
- 정말 훌륭한 아이디어임. 이런 기능이 Wikipedia 안에 직접 있으면 좋겠음
- 정말 멋짐. 나도 비슷한 아이디어로 지도 대신 타임라인을 이용한 프로젝트를 만들었는데, 두 아이디어를 합치면 좋을 것 같음
- 흥미로운 프로젝트였지만 지금은 운영이 중단된 것처럼 보임
예전에 프리미엄 버전을 구독했는데, 그때 사용한 고유 이메일 주소로 스팸이 오기 시작했음
데이터베이스 유출 가능성을 알렸지만 답변을 받지 못했음 (‘22년 기준)
당시 지도 타일 로딩 실패율이 높아서, 캐싱 프록시를 직접 만들어 재시도 및 장기 캐시 기능을 추가했음- 이게 정확히 뭘 하는 서비스였음? 나라를 클릭하면 국기와 위키 링크만 뜨는 것 같음
- 예전부터 “인류 발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타임라인을 원했음
확대하면 세부 사건이 보이고, 축소하면 석기, 불, 금속, 농업, 문자, 인쇄, 인터넷, ChatGPT 같은 주요 이정표가 보이는 형태를 상상했음- 나도 14년 전에 친구들과 Wikipedia 데이터 기반 앱 LineTime을 만든 적이 있음
당시 영상을 찾아보니 정말 오래전이었음 - Facebook은 인류 발전이 아니라 민주주의의 퇴보를 상징하는 사건으로 기록될 것 같음
- 이런 느낌인가? history-timeline.site
- 비슷한 시도를 한 사이트가 있음 historicaltechtree.com
- 나도 비슷하게 만들었는데 확대 기능은 없음 timeline-of-everything.milst.dev
- 나도 14년 전에 친구들과 Wikipedia 데이터 기반 앱 LineTime을 만든 적이 있음
- 지금의 스코틀랜드 북동부에 기원전 300~1년 동안 Scoti가 있었다는 건 잘못된 것 같음
Scoti라는 명칭은 기원후 300년경에 처음 등장했고, 원래는 아일랜드인을 가리켰음
이후 아일랜드어가 북브리튼 지역에 퍼지면서 그 지역 사람들에게 적용된 것임- 맞음, 그리고 Scoti가 Picts로 대체된다는 설정도 정확하지 않음
Dál Riata 위키 문서를 참고하면 됨
실제로는 9세기 중반에 Scots가 Picts를 정복하면서 스코틀랜드가 형성되었음
- 맞음, 그리고 Scoti가 Picts로 대체된다는 설정도 정확하지 않음
- 요즘 재미있게 하는 AI 프롬프트 실험이 있음
“나는 현대 복장을 입은 채 고대 로마 시대로 시간여행을 간 사람이고, AI는 그 시대 사람들로 역할극을 함”
AI는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것만 영어로 묘사하고, 대화 내용은 번역하지 않음
언어 학습에도 꽤 유용한 방식임- 어릴 때 읽은 아동소설 Crusade in Jeans를 떠올리게 함
- 이런 프로젝트는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함
위키피디아에는 고대 제국의 경계나 좌표 데이터가 없는데, 그럼 어떤 기준으로 포함시켰는지 의문임
전 세계의 모든 지역을 연구할 만큼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도 궁금함- 결국 “Wikipedia의 정보는 어떻게 들어갔을까?”라는 질문과 같음
전문가들이 학술 정보를 모아 데이터베이스화한 결과임
이 프로젝트도 지리학·역사 전공자가 창업해 팀을 꾸려 운영하는 것으로 보임 - 데이터가 매우 세밀한 단위로 구성된 것 같음
예를 들어 “1652년 8월 24일 17시 34분, 병사 X가 마지막 부족민 Y를 죽이고 왕 Z를 위해 영토를 차지함” 같은 수준임
또 남북한 사이의 비무장지대처럼 불분명한 지역도 많음 - 아마 이런 식일 것 같음
도시·유적·의식 장소 등 모든 지점에 타임라인을 추가하고, 같은 연도의 점들을 연결해 영역을 추정한 뒤
눈에 띄는 오류를 수동으로 수정하는 방식임
- 결국 “Wikipedia의 정보는 어떻게 들어갔을까?”라는 질문과 같음
- 이런 종류의 프로젝트는 항상 더 보고 싶게 만듦
마치 더 큰 망원경을 원하게 되는 것처럼, 보여주는 게 너무 흥미로움
시간 슬라이더로 시대를 넘나들며 인류 이동을 색의 흐름으로 표현할 수 있다면 정말 멋질 것 같음
물론 지금 상태로도 충분히 훌륭함 - 루마니아 지역이 잘못 표시되어 있음
왈라키아·몰다비아·트란실바니아는 오스만 제국의 일부가 아니었음
세르비아와 불가리아만 속했음. 이 오류는 꽤 치명적임 - 예전에 처음 접한 비슷한 프로그램은 CENTENNIA였음
테스트 삼아 나폴레옹 전쟁이 기록되어 있는지 확인했는데, 이번 프로젝트에는 없었음
다운로드 링크와 소개 영상을 참고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