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P by GN⁺ 1일전 | ★ favorite | 댓글 2개
  • 에이전트 중심의 AI 기반 개발환경으로, 복잡한 소프트웨어 작업을 자율적으로 계획·실행할 수 있는 Google의 통합 IDE 플랫폼
  • Gemini 3 모델을 기반으로, 브라우저 제어·비동기 상호작용·에이전트 관리 기능을 결합한 복합 개발 워크플로우로 차세대 IDE 형태 구현
  • 자연어 코드 명령, 탭 자동완성, 상황 인식형 에이전트를 제공해 개발 효율 향상
  • 에이전트 활동 모니터링, 검증 결과 시각화, 피드백 통합 등으로 사용자가 에이전트의 작업을 검증하고 협업할 수 있어 신뢰성과 협업성 강화
  • ManagerEditor 두 가지 인터페이스를 통해 동기·비동기 작업을 유연하게 전환하며, 여러 에이전트를 병렬로 관리 가능
  • 현재 MacOS, Linux, Windows에서 무료 공개 미리보기로 제공되며, Gemini 3, Claude Sonnet 4.5, GPT-OSS 모델을 선택적으로 활용 가능

Google Antigravity 개요

  • Google Antigravity는 AI IDE(Core) 로, 개발자가 코드 작성과 관리 과정에서 에이전트 중심의 자동화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 제공
    • 기존 IDE를 넘어, 에이전트가 자율적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
    • 브라우저 제어와 비동기 상호작용을 지원해, 사용자가 직접 개입하지 않아도 복잡한 작업을 처리 가능
    • 탭 자동완성(tab autocompletion) , 자연어 코드 명령(natural language code commands) , 상황 인식형 구성 에이전트(context-aware configurable agent) 기능 포함
  • 사용자 신뢰 구축을 목표로 설계되었으며, 대규모 기업 코드베이스에서 일하는 전문가부터 취미 개발자까지 모두를 대상으로 함
  • Antigravity는 공개 미리보기(public preview) 형태로 무료 제공되며, Gemini 3 Pro 사용에 관대한 레이트 리밋 제공

개발 배경

  • Gemini 3 수준의 모델은 장시간 개입 없이 여러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작업 수행 가능
  • 이에 따라, 사용자와 에이전트 간의 상호작용 방식이 단일 프롬프트 중심에서 고차원적 추상화 수준으로 이동
  • Antigravity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새로운 제품 인터페이스를 제시

핵심 원칙 (Core Tenets)

Antigravity는 신뢰(Trust) , 자율성(Autonomy) , 피드백(Feedback) , 자기개선(Self-improvement) 네 가지 원칙을 중심으로 구성

  • 신뢰 (Trust)

    • 기존 제품은 모든 에이전트 동작을 노출하거나, 결과만 보여주는 양극단 구조
    • Antigravity는 작업 단위(Task-level) 로 맥락을 제공하고, 검증 결과와 산출물(Artifacts) 을 함께 제시
      • 산출물에는 작업 목록, 구현 계획, 단계별 설명, 스크린샷, 브라우저 녹화 등이 포함
      • 사용자는 이를 통해 에이전트의 사고 과정과 검증 절차를 확인 가능
  • 자율성 (Autonomy)

    • 에디터, 터미널, 브라우저 간 동기화된 에이전트 제어(synchronized agentic control) 지원
    • 기본 인터페이스는 AI 기반 IDE(Editor view) 로, 탭 자동완성·인라인 명령·사이드패널 에이전트 기능 포함
    • Gemini 3 모델을 활용해, 에이전트가 코드 작성·로컬 실행·브라우저 테스트를 자율적으로 수행
    • Manager view에서는 여러 에이전트를 병렬로 관리하며, 비동기적 상호작용 지원
      • 예: 한 에이전트가 백그라운드 리서치를 수행하는 동안, 다른 작업을 전면에서 진행 가능
    • Editor와 Manager 간 즉시 전환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비동기 개발 시대에 최적화
  • 피드백 (Feedback)

    • 원격형 에이전트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직관적 피드백 시스템 도입
      • 텍스트 산출물에는 Google Docs 스타일의 주석, 시각적 산출물에는 선택·코멘트 기능 제공
      • 피드백은 에이전트 실행 중에도 자동 반영되어, 프로세스를 중단하지 않음
    • 다양한 인터페이스와 산출물 전반에서 피드백을 직관적으로 통합하고, 이를 통해 에이전트의 작업을 지속적으로 개선 및 조정
  • 자기개선 (Self-improvement)

    • Antigravity는 학습을 핵심 기능으로 내재화
      • 에이전트의 모든 행동은 지식 베이스에 저장·활용되어, 과거 작업으로부터 학습
      • 코드 스니펫, 아키텍처 정보, 작업 절차 등 명시적·추상적 지식을 모두 축적
      • 사용자는 Agent Manager에서 이러한 지식 항목을 확인 가능

개발자 유형별 활용 사례

  • Frontend Developer
    • 브라우저 기반 에이전트를 활용해 반복 작업을 자동화하고 UX 개발 효율 향상
  • Full Stack Developer
    • 완성도 높은 산출물과 포괄적 검증 테스트를 통해 프로덕션 수준 애플리케이션 구축 지원
  • Enterprise Developer
    • Agent Manager를 이용해 여러 워크스페이스의 에이전트를 조율, 작업 전환(context switching) 감소 및 운영 효율화

사용 및 접근

  • Google Antigravity는 현재 무료 공개 미리보기(Public Preview) 로 제공
    • MacOS, Linux, Windows 지원
    • Gemini 3, Claude Sonnet 4.5, GPT-OSS 모델을 선택적으로 사용 가능
    • 무제한 탭 자동완성, 무제한 명령 요청, 넉넉한 Rate Limit 제공
  • 추가 기능과 사례는 공식 문서(docs)사용 사례(use cases)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 업데이트는 X, LinkedIn, YouTube 공식 채널을 통해 지속 발표 예정
  • 팀/엔터프라이즈 플랜도 공개 예정

첫 질문부터 "Agent execution terminated due to model provider overload. Please try again later."라면서 오류를 뱉네요. 뭔가 불안정 한거 같습니다.

Hacker News 의견
  • 충분히 써봤음. 이건 VS Code fork임. UI에 약간의 글리치가 있었지만, 일부 사용성은 더 나았음. Cursor의 불편한 기능(예: 코드 변경 탐색 표시가 사라지지 않음)은 여전히 짜증났음. 이번 디자인은 좀 더 세련되고 덜 탁한 느낌이었음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었는데 Cursor 설정을 그대로 가져올 수 있어서 전환이 쉬웠음. 마치 브라우저 전쟁 같았음.
    Gemini 3을 쓰려면 이 IDE를 써야 해서 시작했는데, 빠르지만 문맥을 거의 보지 않는 모델 같았음. 프롬프트 설계 문제일 수도 있음. 하지만 스스로 뭔가 하려는 의지가 없고, 2.5 때처럼 약간 무기력한 태도였음.
    그래도 Cursor Composer보다 똑똑하면서도 문맥 의존이 적은 모델이라 칭찬할 만함. Gemini에는 잠재력이 있음.
    그런데 20분쯤 쓰니 크레딧이 다 떨어졌음. 결제 버튼도 없고, 다른 모델로 바꾸라는 메시지만 나옴.
    IDE와 LLM을 함께 쓰게 만들고 싶다면, 실제로 유료로 쓸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해야 함. 결국 Cursor로 돌아갔는데, 거기엔 Gemini 3 Pro가 바로 있었음. 진짜 개발자는 유용한 것엔 돈을 낼 준비가 되어 있음. Google은 제품을 낼 때마다 스스로 실패를 세팅하지 말았으면 함

    • 나도 비슷했음. 첫 Gemini 3 프롬프트도 못 써보고 크레딧이 끝났음. 앱 안에서 결제할 방법도 없었음. gpt-oss:120b로 바꾸니 일부 기능은 잘 됐고, 문서 주석 기능은 꽤 괜찮았음. 하지만 Google 특유의 “내부자만 테스트한 제품” 느낌이 강했음.
      나중엔 출력 반복 루프에 빠졌음. Google 앱이라면 이런 건 감지해야 하지 않나 싶었음. 이제는 FAANG 앱 베타테스트는 그만하려 함. Codex로 돌아감
    • 오늘 아침 Gemini 3이 자의식을 얻고 적들의 인프라를 파괴하려 했는데, 크레딧이 떨어져 멈췄다는 농담을 던지고 싶음
    • “VS Code fork”라는 말에, 브라우저 전쟁은 Chrome이 이겼지만 IDE 전쟁은 Microsoft가 VSCode로 승리 중이라는 생각이 듦
    • Antigravity 발표를 보자마자 “이건 1년 안에 죽을 프로젝트겠군”이라고 생각했음. 근데 진짜 출시부터 자기 파괴 모드로 가는 것 같음
    • “20분짜리 사용 제한”이라니, Google 주주들이 그 20분에 얼마를 썼을지 궁금함. 주가 상승분보다 많을지도 모름
  • 직접 다운로드해보니 VSCode fork였고, Cursor와 거의 비슷했음. 지원 모델은 다음과 같았음

    • Gemini 3 Pro (High / Low)
    • Claude Sonnet 4.5 (Thinking 포함)
    • GPT-OSS 120B (Medium)
    • 블로그 글 어디에도 VSCode 기반이라는 언급이 없다는 게 놀라웠음. Google이 이렇게 출처를 숨긴 채 출시하는 건 좀 무례하다고 느낌
    • 왜 이런 fork들이 Eclipse Theia를 기반으로 안 만드는지 궁금함. 혹시 라이선스 문제 때문일까?
    • Claude와 GPT-OSS가 포함된 게 흥미로움. 둘 다 Google Cloud에서 돌아가니, Antigravity가 외부 API 호출 대신 GC 인프라를 직접 사용하는 듯함
    • 두 개의 IDE를 직접 만들었던 입장에서, VSCode를 fork하는 건 거의 항상 옳은 선택임. 확장성, 익숙함, 시간 절약 모두 얻을 수 있음. 오픈소스 코드를 활용하는 건 업계의 기본임
    • VSCode가 결국 Chrome 위에서 돌아간다는 점이 흥미로움. Google-Microsoft-Google의 샌드위치 구조
  • “Congratulations, you have been elevated to manager to agents.”라는 문구를 보고, 마치 주니어 개발자 대신 LLM을 관리하는 관리자가 된 기분이었음

    • “주니어 개발자”라는 표현은 편리하지만 정확하지 않음. 코드 작성은 가능하지만 기억도, 야망도, 스타일도 없는 존재를 뭐라 불러야 할지 모르겠음. Drones? Drains?
    • 우리 회사는 사무실 출근을 강제하지만, 아무도 서로 대화하지 않음. 옆자리 사람과도 Zoom으로 이야기함
    • 처음엔 농담인 줄 알았는데, 실제 영상에서 저 문구가 나오는 걸 보고 놀랐음
    • “좋은 사람들과 일하지 않는다”는 말에, LLM들은 지나치게 친절하다는 점을 떠올림
    • 예전엔 ‘진짜 에이전트’를 만드는 줄 알고 흥분했지만, 지금의 ‘AI 에이전트’는 결국 API 호출을 10배 늘리는 비즈니스 모델임.
      실제로는 생산성 향상보다 KPI를 위한 호출 낭비가 많음. 이런 흐름이 기초 모델의 한계를 가리는 수단이 되고 있음. 결국 다시 코드를 이해할 줄 아는 사람이 필요해질 것임
  • 2020년엔 매일 새로운 JS 프레임워크가, 2024년엔 매일 새로운 Chrome fork 브라우저가, 2025년엔 매일 새로운 AI IDE VSCode fork가 나올 듯함

    • 2020, 2024, 2025 모두 Electron fork의 해였음
    • 왜 Google은 Flutter나 Compose Multiplatform 같은 자체 GUI 스택을 안 쓰는지 의문임. 진짜 혁신은 Zed뿐인 듯함
    • VSCode fork 대신 확장 기능으로 구현하면 안 되는 걸까?
    • Microsoft가 Copilot 관련 기능을 확장에 막아놔서, fork가 불가피하다는 얘기를 들었음
    • 차라리 VSCode fork 중 하나가 공용 인터페이스만 노출하는 버전을 만들면 좋겠음. 그러면 Microsoft도 태도를 바꿀 수밖에 없을 것임
  • 블로그 글 전체가 사용자보다 Google 중심으로 쓰였음. “Why We Built Antigravity”라니, 왜 내가 그걸 신경 써야 하는지 모르겠음

    • 사용자 입장에선 신경 쓸 이유가 없음. 투자자용 쇼케이스일 뿐이며, 내 예언으론 내년에 종료될 것임
    • Google AI Studio, Vertex, Gemini Chat을 써본 입장에서, 이제 Antigravity까지 나와서 제품 스프롤이 심각하다고 느낌. PM들이 모여 커피 한잔하며 정리할 필요가 있음
    • Google은 “이게 Google에 왜 좋은가”만 말하고, “사용자에게 왜 좋은가”는 설명하지 않음. 가치 전달의 방향이 반대
    • 사실 제품 소개는 Google도, 사용자도 아닌 제품 자체에 초점을 맞춰야 함. 기능을 보여주고 판단은 사용자에게 맡겨야 함
    • 페이지 전체가 Apple 스타일의 기업용 세일즈 페이지처럼 보임. 개발자에게 강제로 도입시키려는 느낌임
  • 가격 페이지엔 “관대한 무료 요금제”라고 되어 있었지만, HTML 파일 하나를 Jinja 템플릿으로 바꾸려 하자 2분 만에 quota limit exceeded 오류가 떴음

    • 지금 모델들이 과부하 상태라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듯함
    • HTML 파일을 컨텍스트에 넣으면 토큰 사용량 폭증이 원인일 가능성이 큼
    • Jevons paradox처럼, 무료로 풀리면 모두가 남김없이 써버림. OpenRouter 무료 티어에서도 같은 현상이 있었음
    • 나도 간단한 iOS 앱을 만들려다 크레딧이 다 떨어짐. 파일 몇 개뿐이었는데도 그랬음
    • Gemini CLI에서도 같은 경험을 했음
  • “에이전트 스팸”이 너무 피곤함. 그냥 코딩만 하고 싶음. 아직 은퇴하기엔 이르고, 새 기술에 설레기엔 늦은 시점 같음

    • 나도 완전히 공감함. 실제로 내 전문 도메인에서는 AI 없이 코딩할 때가 훨씬 빠름. AI가 미묘한 버그를 만들고, 문맥 설명에 시간 낭비가 큼.
      그래도 LLM과 구현 아이디어를 토론하거나, 테스트 코드나 스크립트를 빠르게 생성할 때는 정말 유용함. 이런 부분은 프로그래밍의 즐거움을 되살려줌
    • 예전 기술 유행들은 그래도 흥미로웠는데, 이번 AI 흐름은 약간 디스토피아적임. 우리의 지식과 글을 흡수한 뒤 다시 우리에게 팔아넘기는 구조가 불편함.
      기술은 인상적이지만 사회적 비용이 클 것 같음. 그래도 뒤처지지 않으려 계속 따라가야 하는 현실이 씁쓸함
    • 나도 “에이전트”는 전혀 안 씀. Emacs에서 LLM 채팅만 씀. 설계 토론, 프로토타이핑, 참고용으로는 좋지만, 시간 낭비 비율이 25% 쯤 됨.
      그래도 코드 품질을 직접 검토할 수 있어서 이 방식이 더 낫다고 느낌. 이런 접근을 이해해주는 회사가 있는 한 걱정은 없음
    • 너무 일찍 은퇴할 필요 없음. 기술 밖에도 할 일은 많음
  • “반복 작업을 맡길 에이전트를 띄워라”라는 문구를 보고, 미래의 소프트웨어는 아무도 내부를 모르는 시스템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래도 흐름은 끊기지 않겠지

    • 사실 이미 많은 회사가 그런 상태임. 오히려 이런 도구가 코드베이스 이해를 가속화할 수도 있음
    • “미래의 소프트웨어라니…”라는 말에 긴장된 웃음이 나옴
    • 새로운 걸 만들려면 여전히 숙련된 사람이 필요함
    • 에이전트에게도 cruft 제거, 원인 분석, 구조 설명을 시킬 수 있음. 인간 팀도 같은 문제를 겪으니, 완전히 틀린 접근은 아님
    • AI를 두려워하는 개발자들을 보면 웃김. AI는 또 하나의 추상화 계층일 뿐임. 익히면 10배 효율을 낼 수 있고, 못 익히면 도태될 뿐임
  • “사용자가 에이전트의 작업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문구를 보고, 페이지 내용을 이해하려면 AI 요약이 필요할 정도로 난해하다고 느낌. 스크롤 효과는 진짜 멀미 유발 수준이었음

    • “신뢰 구축”이라는 표현이 이상함. LLM이 완벽한 것도 아닌데, 왜 신뢰를 강조하는지 모르겠음. 결과 검증이 핵심이지, 맹신이 아님
    • 이제는 AI가 글을 쓰고, 또 다른 AI가 그걸 요약하는 세상임
    • 스크롤 멀미가 진짜 심했음
    • 요약하자면 “코드를 직접 읽지 말고, 우리가 보여주는 결과 그림만 보라”는 메시지 같음
  • 솔직히 말해, 이건 그렇게 나쁘지 않아 보임. 이미 많은 사람들이 해오던 걸 UI 차원에서 표준화한 느낌임.
    나는 이미 Claude Code와 jj workspace 기반 워크플로를 쓰고 있어서 굳이 바꿀 이유는 없지만, 툴 조합을 직접 하기 싫은 사람들에겐 유용할 듯함

    • 나도 Claude Code와 Codex를 매일 쓰는데, jj를 익혀야겠다고 생각만 하고 아직 못함. CLI 기반 에이전트와 jj workspace를 어떻게 함께 쓰는지 궁금함
    • jj는 Git 호환 포맷을 쓰는 빠른 버전 관리 도구임. jj GitHub 링크
    • Agent Manager 뷰가 모든 에이전트를 한눈에 보고 승인 요청에 바로 대응할 수 있게 해주는 건 꽤 유용해 보임. jj가 그 이상을 제공하진 않는 듯함
    • 괜찮은 시작이지만, VSCode + CLINE + Gemini Pro 조합에 비하면 부족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