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er Magic 2.0 - 픽업을 완벽하게
(simonpan.com)우버의 사용자 픽업 경험을 개선한 UI/UX 사례
- 2012년에 나왔던 Rider용 앱은 매우 편했지만, 2016년까지 회사가 성장하며 기능이 추가되고 문제가 많아지면서 재설계한 과정을 상세히 정리
- 우버의 초기 처럼 "버튼 누르면, 차를 탄다" 같은 마법을 다시 재현하는 것
- 목표
ㅤ1. 빠르고 누구나, 어디서나 쓰기 쉽게
ㅤ2. 사용자가 그들의 시간과 돈을 더 잘 제어할 수 있게
ㅤ3. 혁신적이고 더 깊이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
"사용자의 기대는 점점 변화해감. 우버가 삶에 필수요소가 되어갈수록 기대는 진화함."
우버를 해외 갈때마다 써보면 픽업UI가 계속 조금씩 변하는 게 체감이 되긴 했었는데요.
특정 도시 같은 경우 아무데나 픽업이 불가능하게 되어 있어서 근처의 픽업장소 추천이 뜨는게 나름 편했는데,
이런 고민들을 했었네요. 굉장히 상세하게 사례를 정리해 놔서 재미나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