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rclone의 WebDAV 클라이언트와 서버를 모두 작성했음
이를 통해 WebDAV 서버 간 동기화나 마운트가 가능하고, 로컬 파일시스템이나 S3, Google Drive 등을 WebDAV 서버로 노출할 수도 있음
RFC는 FTP보다 낫지만 여전히 구현 간 차이로 인한 비표준 동작이 많아 여러 우회가 필요함
수정 시간이나 해시 설정이 기본적으로 불가능하지만 ownCloud, Nextcloud 같은 구현체는 이를 지원함
HTTP와 TLS 기반이라 SFTP보다 훨씬 빠름
NFS와 비교하면 어떨지 궁금함
NFS도 TCP 기반에 암호화가 가능하지만, Windows는 지원이 약하고 macOS만 기본 지원함
반면 WebDAV는 두 플랫폼 모두에서 잘 동작함
Android에 WebDAV 마운트가 기본 지원되면 좋겠음
지금은 davx5를 쓰지만 파일 접근이 불편함
이미 구축해둔 mTLS 인프라와 잘 맞아서 WebDAV를 선호함
서버 쪽은 sftpgo를 사용 중임
“I hate S3”라는 제목이었지만, S3는 적절한 곳에서 쓰면 괜찮음
Amazon만의 기술이 아니라, Garage S3 같은 EU Horizon 지원의 오픈소스 프로젝트도 있음 https://garagehq.deuxfleurs.fr/
“AWS S3 SDK가 사실상 웹 프로토콜 표준이 되어버린 게 싫다”는 글도 써보고 싶음
사실 이미 WebDAV를 쓰고 있을지도 모름
예를 들어 Tailscale Drive Share는 WebDAV 기반이고, Fastmail의 파일 저장소도 WebDAV로 접근 가능함
WebDAV는 꽤 멋진 기술임
나는 CopyParty 인스턴스를 마운트할 때 항상 WebDAV를 씀
아주 잘 작동함
9p 프로토콜이 더 널리 쓰였으면 좋겠음
Windows와 macOS 모두 내장 지원하지만, 일반 사용자는 접근할 수 없음
Windows는 WSL 전용, macOS는 가상화 전용이라 아쉬움
UI에서 바로 9p를 마운트할 수 있으면 훌륭할 것 같음
WebDAV가 아직 살아있다고 믿기에, 최근 nginx용 WebDAV 모듈을 WIP로 공개했음
NextCloud 클라이언트(데스크톱/Android)와 호환되고, Gnome Online Accounts나 Nautilus에서도 사용 가능함 https://codeberg.org/lunae/dav-next
아직 패키징이나 바이너리 릴리스는 없지만 피드백 환영임
WebDAV는 단순하고 구현이 쉬워서 지속성 있는 기술이라 생각함
우리 회사의 클라우드 플랫폼에서도 WebDAV를 통해 드라이브처럼 접근할 수 있게 기능을 개발 중임
HTTP 기반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서 추가 복잡도가 거의 없음
완전히 동의함 지루하지만 안정적인 기술이 결국 오래감
게다가 개방형 표준임
“FTP는 죽었다”는 말에 공감하지 않음
여전히 많은 공유 호스팅이 FTP 업로드를 안내함
SSH 키나 SFTP도 가능하지만, 문서에는 여전히 FileZilla 같은 FTP 도구가 언급됨 OVHcloud의 FTP 가이드
나는 순수 FTP를 15년은 안 쓴 것 같음
아직도 암호화 안 된 프로토콜을 쓰는 건 믿기 어려움
저런 호스팅은 바로 제외할 듯함
공유 호스팅이 서서히 사라지면서 FTP도 같이 쇠퇴 중임
과거 소프트웨어 배포나 학계에서 쓰이던 시절이 그립지만, 이제는 거의 마지막 용도만 남았음
Sabre로 간단한 WebDAV 서버를 만들어 Devonthink 데이터베이스를 동기화함
여러 iCloud 계정 사용자 간 동기화가 가능하고, Dropbox 구독도 필요 없음
CloudKit보다 빠르고 유지보수 부담도 적음
앞으로도 오랫동안 쓸 수 있을 것 같음
iOS용 Devonthink WebDAV 동기화는 빠르고 안정적이며 비구독형임
웹 스크레이퍼도 포함되어 있어 LLM 챗봇의 마크다운 저장용으로 좋음
작성자가 S3 API와 S3 자체를 혼동한 듯함
요즘은 대부분의 벤더가 S3 API 호환성을 제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