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orDash와 Waymo가 "자율주행 배송 서비스" 시작
(about.doordash.com)- DoorDash와 Waymo가 피닉스 지역에서 자율주행 배송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며, 연내 상용화 계획을 발표
- DoorDash의 Autonomous Delivery Platform을 기반으로, 주문 시 고객이 완전 자율주행 Waymo 차량에 매칭될 수 있음
- 초기에는 DashMart(DoorDash 직영 편의·식료품점) 배송부터 시작해 점차 제휴 상점으로 확대 예정
- Waymo의 Waymo Driver 기술을 활용해 비대면·실시간 배송 경험을 제공하며, 안전성과 신뢰성을 강조
- 양사는 다중 모드 자율배송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로봇·드론·차량 등 다양한 형태의 배송 수단 통합을 추진 중
자율주행 배송 서비스 개요
- DoorDash와 Waymo가 협력해 Metro Phoenix 지역에서 자율주행 배송 테스트를 진행 중임
- DoorDash의 Autonomous Delivery Platform은 인간 배달원(Dashers), 로봇, 드론, 자율주행차를 통합 관리함
- 소비자는 주문 시 자동으로 Waymo 자율주행 차량과 매칭될 수 있음
- 초기 단계에서는 DoorDash 직영 DashMart 매장 주문 중심으로 운영
- 연말까지 상용화 및 서비스 확장 계획
기술 및 운영 방식
- Waymo Driver 시스템이 핵심 기술로, 완전 무인 주행 기반의 배송 수행
- 실시간 통신 기반 경로 최적화와 비대면 상품 전달 프로세스가 포함됨
- 장애 상황 시 원격 지원이 가능한 안전 체계 구축
- DoorDash는 다양한 운송 수단을 결합한 멀티모달(Multi-modal) 자율배송 체계를 장기 목표로 제시
기업 발언 요약
- DoorDash 부사장 David Richter는 “지역 상거래의 자율주행 미래를 가속화하고,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언급
- Waymo의 전략 파트너십 책임자 Nicole Gavel은 “검증된 자율주행 배송 경험을 DoorDash와 결합해, 일상적 심부름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 것”이라 설명
향후 계획과 의미
- 이번 프로젝트는 Waymo가 승객 서비스에서 물류로 영역을 확장하는 전략의 일환임
- DoorDash는 자율주행·로봇·드론 등 복합 배송 네트워크 구축을 가속화하며 효율적 라스트마일(Last-mile) 배송 모델을 실험 중임
- 피닉스에서의 성공 시, 샌프란시스코·LA 등 주요 도시로 확장될 가능성 높음
- 양사의 협력은 도심 물류 자동화와 자율주행 상용화의 전환점으로 평가됨
Hacker News 의견
- 우리는 여전히 1파운드 부리토를 운반하기 위해 수천 파운드의 차량을 공공 도로에서 움직이고 있는데, 가벼운 항공 드론이 음식과 식료품 배달의 미래임
- 집에서 요리하지 않는 한, 식당으로 가기 위해 여전히 수천 파운드의 차량을 움직여야 하니, 음식 배달이 정말 더 나쁘다고 볼 수 없음. 한 번의 여행으로 여러 배달을 처리하면 훨씬 나아질 수 있음
- 이런 작은 바퀴 달린 로봇이 인도로 이동하는 건 어떨까? 드론과 달리 사람 머리 위로 떨어지지 않음. 아이들은 길을 막아놓고 로봇이 다른 길을 찾는 걸 보며 재미있게 놀음.
- 모든 게 끔찍한 (미국?) 도시 계획으로 귀결되는데, 가까운 곳에 아무것도 없어서 식료품이나 부리토를 사러 걸어갈 수 없고, 자전거 배달 대신 무거운 차를 써야 함
- 이제 도시들이 겁쟁이처럼 굴지 말고, 푸드 버스 하이퍼루프 모델에 올인할 때임. 도시 규모의 컨베이어 스시 플레이스처럼 해야 함. McDonald's 같은 곳은 뜨거운 음식을 실은 버스 fleet를 도시 주위로 돌리며, 재고 채울 때만 돌아옴. 회사들이 버스를 공유하거나 DoorDash가 집단 버스 모델로 전환할 수 있음. 밖으로 나가서 아이스크림 트럭처럼 부리토 맨을 부를 수 있어야 함
- 작은 배달 로봇들이 몇 년 전부터 여러 (걸어 다닐 수 있는) 도시에서 운영 중임. Starship이 첫 브랜드로 270개 도시와 캠퍼스에서 한다고 함. 도시 중심부는 드론 착륙장이 없음. 여기 택배원들은 e-bike 같은 가벼운 차량으로 교통을 더 빨리 헤쳐나감
- DoorDash의 DashPass 제품을 쓰면 매우 저렴해 보이지만, 거의 모든 음식 사업체가 메뉴 가격을 올리고, 식료품점은 구매 가능한 항목을 제한함. 자율 주행 차가 있으면 DoorDash가 가격을 낮출 레버가 팁 제거밖에 없음
- DoorDash 자체가 모든 메뉴 항목에 최소 1달러를 추가하는 것 같음. a la carte 레스토랑에는 끔찍함. 내 로컬 인도 음식점에서 파파드 하나가 직접 사이트에서는 0.49달러인데 DoorDash에서는 1.50달러임. 난, 딥 등도 1달러 추가됨. 10달러 점심이 25달러가 될 수 있음. Uber Eats와 Grubhub도 가격을 맞추고 동일하게 청구함. 로컬 인도 음식점 실제 메뉴를 Google 이미지로 찾아보면 온라인 서비스들이 가격을 두 배로 올림
- 레스토랑이 이 서비스에 지불하는 주문 흐름 비용(10-30%)을 가격 인상으로만 보이게 해서 저렴해 보임
- 이게 불법이 아닌 게 놀라운데, 주에서 법을 만들어 고칠 거임. 내 지역에서 &Pizza가 앱으로는 12달러, DoorDash에서는 19달러임. Chipotle 부리토는 9.50달러 vs 12.35달러에 애드온마다 1달러 더 비쌈. 항목당 4-5달러(30%) 추가 지불이 쉬움
- 음식 배달 스타트업(양심적인 곳)에서 2년 일했는데, 음식 배달은 레스토랑을 죽이는 추출적 사업임. 레스토랑에서 직접 주문하거나 직접 가는 게 좋음. DoorDash 등이 당신의 도움으로 좋아하는 레스토랑을 죽임. 주방에 숫자가 맞지 않음
- 이게 내 강한 믿음이자 짜증나는 점인데, 패스트푸드를 배달받는 건 음식 만드는 인간 비용을 엄청나게 증가시킴. 피자 만드는 데 레스토랑에서 10분도 안 걸리는데, 그걸 블록 주위로 배달하는 데는 최소 15분임. 그 노동 비용을 누가 지불하나, VC 자금 스타트업이 큰 마크업을 원하니 뭔가 양보해야 함. 택배원과 직원에게 낮은 임금, 원자재 절약 등임. 중간자를 없애고, 모든 코너에 레스토랑을 두는 게 좋음. 유럽 도시들처럼 함
- 더 설명해줄 수 있나? 레스토랑은 같은 가격으로 주문을 받고, Uber가 배달 수수료와 음식 비용 25% 마크업을 추가함. 왜 주방에 숫자가 맞지 않나? 진심으로 궁금함
- 레스토랑 B2B 회사에서 일할 때 대부분의 사업체가 얼마나 얇은 마진으로 운영되는지 배움. 한 곳에 급여 대출처럼 도와줬는데, 그 사업체들이 때때로 고생함
- 숫자가 맞지 않으면 DoorDash에 수백만 레스토랑과 드라이버가 없을 거임. COVID 때 DoorDash 없었으면 파산했을 거임. 당신이 일한 양심적인 배달 앱이 아직 있나 궁금함
- 작동할 수 있음. 피자 배달은 수익성 있었음. 그들은 처음부터 배달 사업으로 설계됐고 가격에 반영함. DoorDash가 이익 추출과 드라이버 지불을 레스토랑에 떠넘기면 안 됨. 레스토랑이라면 풀 메뉴 가격 이하 DoorDash 주문을 거부하고, 픽업 시 지불함. 고객이 문 앞 배달 편의를 원하면 지불해야 함
- TFA나 댓글에 DoorDash의 지상 기반 배달 "드론" 언급이 없어서 흥미로움. Bay Area에서 1년 넘게 테스트 봤음. 인도와 자전거 도로를 사용해 차가 거리를 막는 걱정을 해결함. 작고 가벼워도 자율 주행 차보다 쉬운 문제는 아닐 거임. Waymo와 DoorDash의 흥미로운 파트너십은 Waymo 기술의 축소 버전을 라이선스하는 거임
- LA에서 Coco robotics 같은 다른 회사들이 배포했음. 걷는 속도보다 느림. 인도 장애물 때문에 더 느림. 온라인 비디오에 파손이나 침입 사례 있음. Frogger처럼 길 건너는 비디오도 있음. 실제로 사람이 제어함. 고객이 와서 음식을 픽업할 때까지 인도에서 기다림. 건물 안으로는 못 감. 반 마일 거리에서 30분 이상 걸리는 배달을 상상할 수 없음. 왜 많은 사람들이 비싼 차가운 음식을 참나
- Tempe, AZ에서 이게 많음. 내 동네에서 자주 봄. 재미있는 건 e-bike 타는 사람이 뒤따라오는데, tactical 기어로 완전 무장함. 여름에 더우니 불쌍함. 아주 흥미로움
- 돈이 부족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훌륭한 아이디어 같음. Waymo 드라이버가 낮은 위험의 인접 환경에서 경험 쌓음. 여전히 보행자, 차, 신호, 공사, 인간 교통 지휘자를 탐색해야 함
- 도시 일부가 인도만으로 탐색 불가능하고, 많은 인도가 상태가 나빠서 바퀴와 클리어런스가 크지 않으면 안 될 거임
- 인도나 자전거 도로를 걷거나 자전거 타는 사람이라면 걱정될 거임. 로봇 휠리빈과 공유하는 건 나쁜 아이디어임
- 햄버거 배달 때문에 차가 거리를 막는 시대임. 우리는 아주 멍청한 시대에 살음
- 차가 거리를 막아야 한다면, 사람들이 햄버거 사러 가는 게 낫음
- 식당으로 가서 먹을 때도 거리가 똑같이 막힘
- 한 Waymo 차가 5집에 10개 햄버거를 배달하는 게 5대 차보다 나음
- 러시아워가 아닌 한, 크게 눈치채지 못할 거임
- 그 햄버거를 4회 할부로 지불할 수 있음
- 음식을 레스토랑에서 Waymo로 누가 옮기나? 레스토랑 직원? 아니면 Dasher가 여전히 음식을 자율 차로 옮기는 드론 모델인가
- 레스토랑 직원이 할 가능성이 큼. DoorDash 직원이 처리하는 주문부터 시작하니. 기사에서 DashMart에서 시작한다고 함
- 인도 픽업이 이미 많은 곳에서 있으니, 크게 다르지 않음
- 실제 음식 배달을 어떻게 해결할지 보고 싶음. 차가 공공 도로에서 자율 주행할 수 있지만, 집으로 가서 버거를 문 앞에 놓는 건 어떻게 함
- Waymo 블로그에서 도착하면 DoorDash 앱으로 트렁크 열고 물건을 가져가라고 함
- 그 문제를 해결하는 대신 차가 연석에 주차하고 사람들이 내려와서 가져가야 할 거임
- 안 할 거임. 차 문 열고 음식을 가져가야 함
- 기사가 세부 사항이 매우 적음. 기본적으로 파트너십 발표만 하고 구체적이지 않음
- 좋아함. 모두에게 더 비싼 시장 세그먼트를 만들고, 보통 제한된 노동 비자로 노동법 이해가 부족한 수많은 사람을 "고용"해서 운영의 발판으로 삼음. 그들에게 적은 돈을 주니 교통, 자전거 도로, 인도에서 위험하게 운전함. 버거에 40달러 지불에 익숙해지게 하고, 그냥 자동화해서 없앰? DoorDash 같은 회사에 윤리적 무승부 시나리오지만, 스스로 만든 거임. 일반 대중을 위한 음식 배달 사업은 사라져야 함 (Meals on Wheels처럼 아프거나 나이 든 사람을 위한 예외)
- 내부 배달이 오랫동안 많은 사업체에 있었음. 거의 모든 피자 가게가 자체 배달함. 중간자가 당신, 가게, 드라이버 사이에서 돈을 추출하지 않음
- '모두에게 더 비싼'이란 뜻이 뭐임? 강제로 사용하지 않음
- 현재 회사 문제는 제쳐두고, 어떤 가격이라도 일반 음식 배